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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데이와 추석연휴...
유례없이 긴 이 명절연휴에 해외로 나가고,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분주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오늘도 보니 많은 활동가 분들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시더군요..
저도 사무실에 나가있었는데, 생각보다 전화가 많이 오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오늘 연합에 탑으로 뜬 팽성 주민 38가구의 이주합의 기사를 보고,
이 연휴에도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의 처참함을 듣고,
말도 안되는 노동부의 발표에 절망하고 있을 KTX 여승무원들을 생각하니,
명절을 즐겨도 되는 것인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디에서든 푹 쉬시면서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리셔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10월, 11월, 12월 한해를 마무리 할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서울대책회의 단체들과 개인분들께 제안합니다.
오늘 10월 4일(수) 대추리에 갑시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번개"입니다.
명절을 맞아 주민들분들께 인사도 하고,
제대로 된 명절 분위기를 한번 내 보았으면 합니다.
프로그램도 준비된 것이 없고, 가서 무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겠다는 이들이 있으면 또 방법이 생기겠지요...
이번 "대추리 번개"의 전체 코디는 사회진보연대 이소형씨가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4일에 함께 대추리에 가실 분들은 (뭐 3일에 미리 가계셔도 됩니다.)
이소형씨(011-9044-4736) 에게 전화하셔서 의논하시면 좋겠습니다.
만날 시간, 장소, 가서 할일 등등에 대해서 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전국학생행진, 사회진보연대, 자전거팀, 인권운동사랑방 등에서도
4일 대추리에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함께 "전개"합시다...
그 다음 명절 이후, 서울대책회의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의논해야 할 때입니다 .
촛불문화제를 다시 시작할 것인지,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이후 어디에 중심으로 두고 활동할 것인지, 조직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참 함께 나눌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새로 시작하는 것 보다 더 힘드는 군요...핫핫핫
들사람들(문화예술인대책위)에서
15일부터 한달간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서울대책회의에서 조직과 실무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오셨습니다.
혹시 함께 힘을 모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명랑(016-706-810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대책회의 전체회의를 11일 오후 4시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하겠습니다.
연휴가 있지만 한주전에 드리는 공지이니,
꼭 시간을 맞추셔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대책회의 명랑 드림
댓글 목록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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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겠죠.^^부가 정보
da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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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상의해서 같이 같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4일날에는 만나겠네요 ^^부가 정보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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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출근땜에 3일밤 올라와야하는데 아쉽.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