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3

2008/07/23 13:58 Tags »

쫓겨다니는 꿈을 밤새 꾸었다

양쪽 눈을 다쳐 붕대도 감고 총도 맞았다

행글라이더도 타고 폐 건물에 숨어들고 외롭게 싸웠다

깨어나니 온 몸이 쑤셨다

편도선이 부어 졸립다(응???)

 

마을에 마추릴라가 왔길래 오늘의 운세를 보았다

라리추마 라리추마 라리추마 시드반.............

 

점괘는 '호수의 역위치'

거북이가 등껍질을 벗고 있는데 누군가 등을 공격하는 형국

키워드는 무기력과 실패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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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3:58 2008/07/2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