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익후

2006/06/24 03:21 Tags »

피곤해 죽겠는데 잠은 안오고

아무래도 술을 덜 먹었나보다

막판에 꼬심을 당할때 칼같은 마음을 먹고 단념했건만

 

아이다 잘참았다

오늘(?)은 늦게라도(일찍이라도?) 집에 기어들어온 나를 칭찬해주고

약속과 결심을 어기지 않은 내가 왕 대견하기 이를데 없다고

생각하지 말을 것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할수 있지도 않지 않을수 없는것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기를 바라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놓인 것이 아니지 않을수도 있는 말을 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유후!

 

너무나 맹렬하게 고기를 처 잡쉈더니 입천장은 다 헐고

걸핏하면 식은땀을 흘리고 구역질이 나면서 위가 쑤시고

오른쪽 귀가 먹었는지 어제부터 먹먹한 것이

먹은 것은 술과 더위인데 고장은 여러군데에 난듯(안주도 먹었잖아)

 

기냥 답답한데

이런것도 쓸수 있어야 내 블로그지

블로그가아 블로그다워야아 블로그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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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03:21 2006/06/24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