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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죽었나?

 사소한 거인데..

'시민운동'이 아니라, 다덜 '사회운동'이라 하네.

참여연대도, 환경연합도 그리고 기타 등등...모두가 바뀐 건 아니지만...'시민운동'이라 호명하는 횟수가 갑작스레 줄어들었다.

 

'시민운동'이 생명력을 다한 거인가? 새로운 모색의 반영인가?

90년대 '시민'은 이제 운동의 주체에서 멀어진 것인가?

있었던 거 같지도 않지만 '시민의 보편성'이 사라진 것인가?

 

그 자리를 '의제'가 차지한다. 이른바 '주체 없는 운동' '계급 없는 계급투쟁'...

 

별 생각을 다 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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