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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계룡대 지회를 가다

 

군인 공제회(공우ENC)는 노동조합을 만들고 1인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했다가

부당해고구제신청에 따른 심판회의를 앞두고 복직명령을 해 놓고도

계속 미루면서  교섭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복직 명령이 지난 11월 30일 이루어져 있으니 조합원들이 많이 참은거죠.

복직이행과 성실 교섭을 외치며 비오는 날 천막을 쳤습니다.

드디어 노동조합 사무실이 생겼다고 농담하시네요.

 

후보인 김윤기 사무처장은 많이 미안해서 본인을 후보가 아닌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염치 있는 후보라  좋습니다.

 

투쟁 꼭 승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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