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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켄짱이 우겨서 홋카이도대학의 미디어센터에 토무와 세균맨 셋이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4키로 정도 되는 거리였어요...올때는 물론 지하철을 탔지만요...
미디어센터에 갔더니 자전거를 대여해준다고 하는군요...
3박4일에 2천엔이었어요...내일 아침에 전화하면 배달해준다고 하니까...나오토상을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거 타고 이곳저곳 다닐 수 있어서 기분이 한껏 업된 상태예요...
일본은 지도만 있으면 정말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돌아왔더니 독일 뮤지션들이 잔뜩 있네요...
순간 굳어버린 켄짱...
씻고 나서 용기를 내어봐야겠어요...
9시에 풍자만화를 그리시는 선생님께서 오신대요...
일러스트나 만화에 관심이 많은데...참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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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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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보넷에서 일본가는 사람들이 지문을 빼앗겨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혹시 히라사와 상이나, G8 반대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일본, 세게)이 뭔가 생각해 두고 있는게 있을까요?부가 정보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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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지문 문제가 제일 커다란 골치거리였습니다. 지문을 국가에 바치는 것과 국제연대투쟁에 동참하는 것 사이에서 몇 달간 고민을 했습니다.일단 일본에 합법적으로 들어가려면 지문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오늘 만난 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일주일 정도 노가다를 하면 지문이 닳아서 지워진다고 하니까 그렇게 입국하면 지문정보를 제출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같아요.
지문은 닳은 뒤에 곧 다시 생겨나니까 시기를 잘 맞춘다면 지문스캔에 양손 검지를 댄다고 해도 지문은 입력되지 않겠죠.
또한 오늘 만난 사람이 들려준 정보에 의하면 좀 돈이 드는 방법도 있다고 하긴 합니다만,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얇은 지문막을 입혀서 다른 지문을 주는 방법이죠.
뭐,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부가 정보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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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은 지문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보면 어떨까 얘기하던데,.. 정말 어려운 문제이군요. 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