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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an Saluton ! 안녕하십니까?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 강대국의 민족어가 아닌 언어가 현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각광 받으며 개인 네트워크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은 평화의 언어인 에스페란토로 정보를 소통하고 연대하면서 영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세상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국주의 민족어인 영어가 판치는 세상에 에스페란토로의 소통은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동안 에스페란토 평화연대에서는 에스페란토를 배우고자 하는 단체를 지원/연대하여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 강습과 소개를 다양하게 진행한 바 있습니다.

 

에스페란토 평화연대는

2012년 새롭게 에스페란토를 배우고자 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초급 강습을 진행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강습 일시 : 2012년 1월 30일 부터 - 3월 28일 (초급 2개월)

● 요일 및 시간 : 매주 월, 수 늦은 7시

● 장소 :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사무실 (신촌 전철역 4번 출구 3분 거리)

● 강습료 : 사회단체 회원 무료 그 외 각자 재량 것 ( 단, 다양한 교재가 배포 되어니 교재료로 사전에 매달 4만원씩 받습니다)

● 특전 : 1) 수료 후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세미나 팀 합류 (일주일에 매주 1회)

2)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정회원 가입

3) 우수 수료자에 에스페란토 관련 도서 증정

 

또한 강습기간에 재미있는 특강도 있습니다.

 

1. 에스페란토로 개인 네트워크 만들기

-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넘쳐나는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는

자신들과 맞는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면서 친구가 된다면 이 보다 즐거운 교류가

없을 것 입니다.

2. 음악/노래를 통한에스페란토 배우기 (통합 예술의 사례를 중심으로 에스페란토 특강)

3. 외국 에스페란티스토 초청 강연 (강습기간에 멀리 남미와 타국에서 여러분과 친구가 되기 위해 올 것입니다)

 

 

● 연락처 : 010-9876-8768 kara12345@gmail.com http://solidareco.cafe24.com

● 오시는 길 : 신촌 전철역 4번 출구 3분 거리 아트레온 옆

르메이에르 3차 1712호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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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4:15 2012/01/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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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에는 스페인 전역에서 노동자 총파업이 있었다.  특히 스페인 북부 카탈루니아 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파업의 강도와 거리 시위가 센 지역이다.  바로셀로나의 카탈루나 광장에서  5시부터 정식 데모가 시작되기에 만날 약속을 그 시간에 맞추어 놓았지만, 일찍부터 그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그리고 운송수단의 파업은 곧 이동이 힘들기에 광장으로 나갔다.

 

스페인의 파업은 우리와 다른 점은 정말 파업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상점과 운송수단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기차와 전철이 안다니니, 당연히 거의 모든 시내의 회사와 상점은 문을 닫는다. 심지어 우체국까지..

그리고 데모의 전 후을 아나키스트들이 모든 것을 장악( ?),  투쟁을 이끈다고 할까.

 

총파업에 맞서 3일 전부터 광장 공공은행을 점거한 아나키들이 시위자들을 맞고 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일부는 건물을 봉쇄하고 끝까지 투쟁하고, 일부는 바리케이트와 다국적 기업들과 독점기업의 건물에 불을 지르기에 언제나 소방차들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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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을 점거한 그룹들은  토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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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2:24 2010/10/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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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풍경

from 분류없음 2010/09/02 04:13

사용자 삽입 이미지진보 블로그를

오랜 만에 오니까

 

전부 바뀌어서

어리 둥절

 

'이거 태더 옛날

모델' 새삼 - 재미다는 생각,

 

태터에서 구축해 준건가 아니면 비투비인가?

 

동영상 파일 mou파일은 지원이  안되는 건가?

 

아무튼,

 

사진 몇 장 올려본다.  동유럽 사진 중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찍은 따근 따근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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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04:13 2010/09/02 04:13


    ○ 장소 :  민중의 집 (마포 망원역 6호선, 2번 출구 5분 거리)
    ○ 일시 : 2010년 3월 19일 (금) - 3월21일 (일)  2박 3일
    ○ 대상 : G20에 반대하는, 그것에 투쟁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
    ○ 토론언어 : 한국어, 일본어로 진행, 자료집에 에스페란토 포함
    ○ 참가비 : 무료 (자료집 별도 구매 : 5,000원)


    ○ 주최 :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G20 반대공동행동 준비모임
    ○ 토론단체 : 민중의 집, 피자매연대, 아시아 미디어 네트워크, 사회진보연대
    ○ 후원 : 민중의 집


    ○ 내용 및 일정


-  첫째 날   ( 3/19 금요일 늦은 7시)  “G8 투쟁의 경험을 듣는다”
  1. 실패와 성공의 준비과정들 
  2. 일본 활동가들의 고민들
  3. 일본에서의 G8 투쟁의 성과
        *  애정과 존중의 연대의식으로 뭉친 G8 반대투쟁 (피자매연대 조약골)
        *  G8 반대운동의 개요 및 활동사항 (일본 활동가들) 


 - 둘째 날  한, 일 에스페란토 활동가 대회 ( 3/20 토요일  오후 2시부터 ) 
  1. 소통 언어로서 에스페란토 배우기
  2. 에스페란토 한일 역사로 배우는 연대활동의 흔적
  3. 에스페란토 홍보물 제작하여 “ 3·20 반전집회 참여하기”
   
- 셋째 날  ( 3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한,일 활동가, 공동행동은 어떻게?”
1. 한, 일 활동가 네트워크의 필요성
2. 한국에서 G20  대응 지금부터 필요한가?


    * 미디어 부분에서 한,일 아시아 네트워크 (미디어 활동가 : 박도영)
    * 일본 지역 투쟁의 경험과 미디어 네트워크 경험들 (일본측 활동가)
    * 마포 지역에서의 네트워크의 경험 (민중의 집 : 안성민)
   * G20투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사회진보연대 : 구준모)


일본 측 참가자 프로필
Sr. Kamaradonaoto    Libera Esperanto-Asocio en Hokkajdo (북해도 자유에스페란토 협회 활동가 )
Sr. Proayumi     Programisto, Organizanto de la movado kontraux G8 (활동가, 프로그래머)
Sr. Artahideaki      Artisto, Subtenanto de nia movado (예술가, 운동의 후원자)
Sr. Kato Kasima     Koenjxi Aktivisto (코엔지 활동가)
Sr. Jundakesi          Bando de vocxo protesta, Koenjxi Aktivisto  (코엔지 활동가, 저항의 소리 락 밴드 멤버)
Sr. Junkanaki        Koenjxi Aktivisto (코엔지 활동가)
Sr. Junkamakawa    Koenjxi Aktivisto (코엔지 활동가)
In. Belkaori     Koenjxi Aktivisto (프레카리아트 활동가,)


한국측 발표자 프로필
AN Seong Min  Ĝ. Sekretario de Popolamasa domo (民衆의 집 사무국장)
GU Jun Mo    politika planulo de Popola Solidareco de Socia Progresivo (社會進步連帶 정책위원 )
Dophead   Aktivisto de Sangafratina Solidareco (피자매연대 활동가)
Dojong    Aktivisto de Asiakomunikilo (아시아 미디어 활동가 네트워크)


통역 (Interpretisto) - 일본어 (첫째 날 : Graco, 셋째 날 : 민중의 집)
사회 (Prezido) - 첫째 날 : KaraAn, 둘째 날 : Paz, 셋째 날 : Tom)


민중의 집 약도 Mapo de Popolamasa domo (6호선 망원역 2번출구, 검색 지도찾기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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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13:55 2010/03/09 13:55

머리가락 맡기실 분

from 잡기장 2010/02/12 12:17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머리가락를 손수 자르기로 맘 먹으면서

꽤 괜찮은 미용 이발가위와 커트가위를 셋트로 장만하고

이어서 충전겸용 전기바리깡( 이름을 잘 모르겠다)을 샀다.

처음에 구입한 것이 조금 허접해서

시중에 나와있는 전문가들이 쓰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하나 더 샀는데

아직까지 전기 바리깡은 한 번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발에 대한 생각은

아프리카를 여행 하면서 부락에서 아이들의 머리 손질은  대부분의 아이들의 아이들의 부모들이 한다.

거기서는 거의 같은 모양으로 부엌칼 같은 것으로 박박머리를 만드는 거라 쉽지만 그래도 머리손질은

아이나 부모나 힘든 작업이다.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느니  가계 일손도 도울겸, 아이들 머리 손질을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 이발사가 되자고 생각했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

 

지금까지 남의 머리손질은 한 번도 한 경험이 없는 나에게 선듯 자기 머리를 맡길 자원자가 필요하다.

 

최신 유행하는 바가지 머리부터 톱날 머리를 원하시는 분 연락하세요.

 

남김없이 최선을 다해 깎아드리겠다고....     

 

 

참고로 다음 주 부터는 왕년의 이발사 경력을 가진 ( 이 사람은 절대 바리깡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이발가위로만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 )  분께 개인 사사를 속성으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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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2:17 2010/02/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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