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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draft of the statement

(statement) We condemn the Japanese government's human rights abuse and political oppression! The Group of 8 Summit is scheduled to be held July 7-9 in Hokkaido, Japan. Man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re entering Japan to voice and show their oppostion to the G8. The leaders of these countries gather to make decisions that spread war, poverty, ecological destruction and discrimination throughout the world. Therefore, it is the basic right of all the people in the world who have been oppressed and discriminated against to oppose the G8 summit and the power that it unfairly exerts on their lives. However, the Japanese government are repressing this voice of protest with excessive force. Many people have been detained at the airport and denied entry to Japan. 3 media activists from Hong Kong were held for 10 hours at the airport, and released after interrogation and search. 2 South Korean researchers Yi-jinkyung and Goh Byeong-gwon had to go through the same ordeal. They are going to make a presentation and participate in the debate at the counter G8 forum. Other academics and researchers whose names were listed on the forum have also suffered long interrogation and search from Japanese immigration officials. Moreover, the Japanese government is denying entry to some people and deporting them to their native countries. A labor activist from South Korea was denied entry to Kyoto June 26 and had to return home. Another South Korean activist, Kara had been held at the Haneda airport for 18 hours and finally denied entry. He was forced to leave Japan, too. The Japanese government did not provide Kara with proper food and sleeping place. His rights to receive legal help were denied. Over the telephone, he said he had been treated very poorly and badly by the Japanese immigration officials. He had demanded that the government to give him proper food and sleeping place but was only to be ignored. His human rights were seriously abused by Japanese authorities. Kara entered Japan in March 2008 and attended some anti-G8 activities, which made him a target of Japan. He did not committ any crime and was not associated with any type of violence. He just used his freedom of press and association. So we think that Japanese government's block his entry into Japan is an obvious human rights violation and politically motivated oppession. Japanese government has been collecting finger prints and photographs of all foreigners who enter Japan. Collection of finger prints is also human rights violation, because it makes everyone potential criminals. Therefore, our demands to the Japanese government are - Japanese government must release everyone who is being kept at the airport - Japanese government must recognize the freedom of press and association - Japanese government must stop collecting finger prints from foreigners - Japanese government must stop hosting the G8 summit which spreads war, poverty, violence and ecological destruction throughout the world. June 29, 2008 No G8 people in South Korea http://blog.jinbo.net/no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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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G8 반대 행진

오늘은 6월 29일 일요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쿄 중심가에 모여서 집회와 행진을 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장마철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려도 우리 데모는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에 도쿄 신쥬쿠 중심가에 있는 한 공원에서 약 500명 정도의 활동가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고 이후 약 2시간 가량 시내를 돌며 행진을 했습니다. 8개국 정상회담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는 여러 선전물들을 들고 행진을 했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냉담한 편이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저희 쥐에잇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한국어로 된 피켓 등을 들고 가니까 일본에 있던 한국인 또는 재일한국인 또는 재일조선인들이 한국어 구호를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쥐에잇이 뭔지 몰라서 제게 물어보기도 했고요, 제가 친절히 답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한국 경찰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집회에 개입하고 대응합니다. 이번에도 보이는 곳에서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언어로 괴롭힙니다. 행진 내내 시종일관 시위참여자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곳을 벗어나지 마라, 여기로 오지 마라고 하면서 괴롭힙니다. 매우 짜증이 납니다. 또한 불법채증을 대놓고 합니다. 정보과 형사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굉장이 많은데, 모두들 사진기나 캠코더를 들고 시위대의 행진을 처음부터 따라다니면서 대놓고 얼굴을 계속 찍어댑니다. 저는 일본 시민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당당하게 배너와 피켓을 들고 다녔지만 일본 정부에 고스란히 우리 활동 정보를 넘겨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쁩니다. 아마, 일본에서는 경찰의 채증이 그냥 용인되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문제제기를 할 생각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한국 정부의 탄압과 폭력에 항의하는 연대촛불집회를 오늘 저녁 일본 중심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경시청의 정보과 형사들이 우리들의 신상정보를 파악해서 홋카이도 진입을 막을 것이라는 일본 활동가들의 조언에 따라 공개적인 장소에서 촛불을 들고 연대집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은 드물게 사용하지만, 매우 은밀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반정부 활동가들을 항상 괴롭히고, 힘들게 합니다. 홋카이도에 가야 하는 우리들은 일단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최대한 발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우리의 행동을 이어가기로 다짐합니다. 아울러 아래 일본 정부의 인권침해와 정치적 탄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각자 아는 홈페이지에 그리고 메일링 리스트 등을 활용해서 널리널리 뿌려주세요. 월요일과 화요일은 G8 국제포럼이 열립니다. 저희들은 여기에 참가하고 수요일부터 각자 홋카이도로 이동해서 활동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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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일본정부의 인권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성명서) 일본정부의 인권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에 반대하기 위해 세계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쟁과 빈곤 그리고 환경파괴와 차별을 강요하는 신자유주의 체제를 세계에 확산시켜온 주범이 바로 이들 선진 8개국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것은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 모든 민중들의 당연한 권리이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G8에 반대하는 항의의 목소리를 공권력을 동원해 억누르고 있다. 일본에 입국하려는 활동가들을 공항에 장시간 억류하거나 또는 본국으로 추방시키는 방법으로 이번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차단하려는 것이다. 이미 홍콩의 인미디어 활동가 3명이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억류되었다가 석방되는가 하면, 정상회담에 대응하는 국제포럼에서 토론과 발표를 하기로 한 한국의 이진경, 고병권 역시 공항에서 10시간 이상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바 있다. 이 포럼에서 발표자로 이름을 올린 사람들 대다수가 일본 입국시 장시간의 조사와 억류, 심문을 받는 등 인권침해를 겪었다. 나아가 일본 정부는 G8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아예 불허하고 본국으로 추방하는 반인권적인 탄압까지 가하고 있다. 6월 26일 쿄토에 입국해 집회에서 연대발언을 하기로 되어 있었던 한국 민주노총의 활동가 1명이 입국거부를 당하고 출국하였으며, G8을 반대하는 사람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라 역시 입국이 거부되어 공항에 억류되었다가 강제 출국을 당하고 말았다. 일본 전역을 돌며 G8의 문제점을 알리는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던 학자 수전 조지 역시 일본 입국이 금지되어 출국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일본 입국이 거부되어 공항 출입국 관리소에 억류되어 있는 동안 일본 정부는 제대로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약 18시간 가량 일본 하네다 공항 보호소에 억류되어 있던 카라의 경우 식사와 잠자리 제공에 있어서 아주 처참한 대우을 받고 이에 항의했으나 일본 정부를 이를 무시하고 계속하여 강압적이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하였다. 카라는 지난 3월에 홋카이도에 가서 G8 관련 반대활동에 참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바 있는데, 이런 활동이 일본 정부의 표적이 되어 이번 6월 27일에 일본 재입국이 불허된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특히 G8 정상회담처럼 세계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임에 대해 반대하는 활동은 모든 사람들의 정당한 권리이며, 나아가 지구 전체의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범죄 행위를 하거나, 형사법으로 처벌된 적이 없는 사람들까지 단지 G8에 반대하는 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본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탄압이다. 우리는 공권력을 동원해 정치적 탄압을 자행하고 인권을 억누르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모든 외국인의 일본 입국시 강제적으로 지문을 채취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입국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단정하는 것이다. 이미 카라의 지문은 일본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라 카라의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와 권리는 일본 내에서 원초적으로 말살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 정부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지문재취 역시 인권 침해이므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본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일본 정부는 현재 공항 출입국 관리소에 억류되어 있는 모든 외국인들을 당장 석방하라! - 일본 정부는 외국인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 일본 정부는 인권을 침해하는 입국심사시 지문 채취와 사진촬영을 중단하라! - 일본 정부는 전쟁과 빈곤, 폭력과 환경파괴를 심화시키는 G8 정상회담 개최를 중단하라! 2008년 6월 29일 G8을 반대하는 사람들 http://blog.jinbo.net/no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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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일반 정보..

도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국 거부 또는 장시간 억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안타깝습니다. 일단 삿포로 일반 정보 알려드립니다. 교통(삿포로 시) 지하철로 대부분 이동 가능합니다. 그러나 요금이 비쌉니다. 기본요금 200엔(2000원) 지하철 운영 시간 : 약 오전 5시 밤 11시 30분 정도 이곳도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는 약간의 할인이 됩니다. 요즘은 2500엔, 3000엔 이 있습니다. 주말 교통카드 토요일, 일요일에 사용할 수있는 1일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요금은 500엔(약 오천원)이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 하루동안 제안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 일요일에 여러 곳을 이동할때 구입해서 사용하면 교통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걸어다니는것도 좋습니다. 삿포로 시는 계획도시라 위치를 찾기 쉽습니다. 또는 중고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를 구입해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3만오천원에서 4만 오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해서 다니는것도 교통비 절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활동가에 자전거를 주고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정보(삿포로 시) *미디어센터 *삿포로 시에 3군대의 미디어센터가 설치가 되었습니다. * 미디어센터 훗가이도 대학*(Media Center Hokkaido University) 주소 : 2nd Floor, Hokkaido University Clerk Kaikan,Nishi 8,Kita 8,Kita-ku, Sapporo-shi, Hokkaido 오는 방법 : 지하철 삿포로역(JR Saporo station) 에서 걸어서 10분 전화번호 : 011-706-3209(한국에서 걸때는 +81-11-706-3209 (7울 2일부터 전 화 운영) 운영 기간 : 6월 30일 ~ 7월 11일(Opening period: June 30th-July 11th 운영 시간 : 오전9시 ~ 오후 12시(1일 12시간 운영) 운영 목적 : 기자회견, 인터뷰 공간, 카페, 자유 공간 운영 / 주로 기자회견 장소 / 회의 장소가 될 듯 인터넷 : 유선랜 100 Mbps, 무선랜 54 Mbps 장비 : 2대의 공용 컴퓨터(운영체제는 우분투(ubuntu)를 사용하고, 다국어 지원) *Media Center Tenjinyama*(텐진야마) 주소(영문): Sapporo Tenjinyama Kokusai House, 17-1-80, 2-jo, Hiragishi, Toyohira-ku, Sapporo-shi 오는 방법: 수미가와(Sumikawa) 지하철역(남북선/Nanboku subway line)에서 걸어서 약 10분 / 텐진야마 공원 안에 있는 삿포로 게스트 하우스 운영 기간 : 6월30 ~ 7월 10일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자유공간 운영 : 24시간 운영 사용 용도 : 각 작은 방(작업실) 에서 기사, 라디오 스튜디오, 비디오 스튜디 오, 워크샵, 영화제, 토론회(7월 6일), 자유공간 운영 인터넷 : 유선랜 100 Mbps, 무선랜 54 Mbps *Media Center "West18"(서18)* Media Center Nishi 18-choume 주소 : 17, 3-jo, Kita-ku, Sapporo-shi 오는 방법 : 10minutes from Nishi 18-chome station, Tozai subway line 운영 기간: 6월 30~7월 10일 운영 시간: 24시간 운영 인터넷: 유선랜 100 Mbps, 무선랜 54 Mbps 장비 : 공용 컴퓨터 3대, 인터넷 방송 시스템, 방송 스튜디오 사용 방법 : 사전 등록후 사용 -------------------------------------------------------- 캠프장 세 곳의 캠프장 운영 *토요라 캠프장(Toyoura Forest Park) * 주소 : Hokkaido Abuta-gun Toyoura-chō Azarebunge 419-1 캠프장 내에 미디어센터 구축 인터넷 : ISDN 128Kbps 속도(다소 느림) 운영 기간 : 7월 6일 ~ 9일 장비 : 각자 알아서 가저오기 캠프장 등록후 사용 *소우베츠(soubetsu) 캠프 * 주소 : Hokkaido Usu-gun Soubetsu-chō Azabenkei 204-5 운영 방향: 삿포로시에 있는 미디어센터에서 보조 센터로 운영할 예정 인터넷 : 128Kbps 속도 인터넷(유선/무선) 운영 기간 : 7월 6일 ~ 7월 9일 장비 : 알아서 가져오기 미디어센터 운영할 필요가 있으면 한시적 운영예정 *토우베츠(Toubetsu Camp) *삿포로 시 안에서 캠프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시와의 협상 실패 / 삿포로 시 외곽에 캠프장 설치 (정보가 들어오는데로 알려드릴께요..) *캠프장 이동 버스 운영 *삿포로 시에서 토야 지역 캠프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운영할 예정.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일 예정할 예정입니다.(아마 하루에 1회 왕복) 일반 버스나 기차를 탈 경우 편도 5,000엔(한국돈 약 5만원) 정도 한다고 합 니다.* 운영 일정 :* *7월 6일 삿포로(오도리 공원 시계탑 앞에서)시에서 첫 운영. 7.6일 오후 1시(13:00) 출발 / 삿포로시 오도리공원 시계탑 앞. 요금 : 1,500엔(한국돈 약 15,000원 / 편도 요금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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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in Japan

일본에서 촛불을 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다음 카페가 있으니까 한번씩 가보세요. 이분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우리의 행동을 일본에서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candle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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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미디어 활동가 3명 도쿄 나리타공항 억류중

홍콩의 인미디어(in-media, http://inmediahk.net)의 활동가 3명이 어제 도쿄에 도착했는데,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일본 세관에게 억류되었다고 합니다. 억류된 활동가는 Chow Sze Chung, Chu Hoi Dick, Chan Yin Kai 라고 합니다. 일본 활동가과 변호사가 공항으로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 활동가까지 입국을 불허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더 정보가 들어오는데로 알려드릴께요.. http://www.lemonde.fr/web/depeches/0,14-0,39-35984162@7-3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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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어제 이것 저것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나갔었는데요... 제일 중요한 침낭을 아직 빌리지 못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일단 모두가 필요할 것 같은 것들 중에 제가 챙길 수 있는 것들을 챙겨보려구요... 보시고 더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액션에 쓸 분장 도구(페이스 페인팅이라든지 고양이 귀 등) 2. 상비약(한방소화제, 지사제, 해열진통제, 마데카솔,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 압박붕대, 모기쫓는 연고와 팔찌, 각종 밴드, 근육통 연고, 메디폼, 인공눈물) 3. 밑반찬(김과 깻잎) 4.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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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잡는 고양이들 일본에 가다" - 참세상 기고글 작성에 관한 제안

"G8잡는 고양이들 일본에 가다" - 참세상 기고글 작성에 관한 제안

 

저번 모임에서 g8잡는 고양이들이 일본에 간 이후 활동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서로 공유(소통)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눈적이 있었는데요..

기억하시듯이(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진보넷 참세상'에 고정 기고란을 만들어, 고양이들의 활동을 알려나가도록 하자는

제안이 있었답니다.

고양이들이 일본에 가서 펼치는 활동들에 대해 좀더 대중적인 소통을 나누자는 취지였

는데..

이후 모임에서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서로 논의할 시간을 가지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기본적인 논의 틀을 다시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럼, 아래 제안글 읽어보시구, 각자의 생각들 서로 나눌 수 있었음 좋겠네요.

활동에 대한 최종적인 합의는 이번 목요일 길바닥 끝나고 결정짓도록 했으면 합니다.

 

 

0. 참세상 기고글 작성에 관한 제안 

g8잡는 고양이들이 일본에서 펼치는 활동들을 좀더 폭넓게 알려나가고, 소통하기 위해 

대중매체(여기서는 참세상 기고란)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식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1. 방식

참세상에 정기적인 기고란을 만들어 글을 올린다.

(현재 참세상 편집장님과 '글을 올려도 될까요?', 'ok~^^' 정도로만 연락을 주고받은 상태입니다..)

 

2. 문제점

우리 고양이들이 참세상에 올릴 기고글을 어떻게 작성하고 올릴지에 대한 논의가 전혀 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 그럼 어떻게

일단 일본에 가는 고양이들끼리 다시금 서로 역할을 분담해야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본틀과 확정했으면 싶은 제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본에 가기전 g8잡는 행동들과 고양이들에 대한 소개글을 누군가 먼저 작성해서 올린다. (G8잡는 고양이들 일본에 가다 - vol.1)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돕이나 카라님 둘 중 한 분이 일본가기전에 짬을 내어서 글을 작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2) 일본 도착 후 활동들에 대해 2~3일 간격으로 서로 돌아가며 글을 작성해 올린다.

 

* 한 사람이 계속해서, 그것도 매일 글을 작성해 올린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일거라 생각됩니다. 서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다면 좀더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겠죠?

 

* 여기서 일본에서 체류 기간동안 인터넷을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의 문제는 조금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

 

* 일정에 여유가 생겨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글을 써서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함께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얘기해 봤으면 합니다. 암튼, 서로간의 활동계획 공유와 논의가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기고글의 내용은 각자의 방식대로

 

* 글을 쓰는 사람이 여럿인 만큼 각자의 방식으로 기고글을 작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이를테면 사진과 일지를 중심으로 여행기처럼 글을 쓸 수도 있고, 워크샵 토론회 등에서 얘기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쓸 수도 있겠죠. 뭐, 여하튼 각자의 방식대로 글을 작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4) 참세상과의 소통은 

 

* 기본적으로 작성한 기고문은 참세상 뉴스메일( newscham@jinbo.net )을 통해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 편집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양군 ( baobap4u@hanmail.net ) 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편집해서 참세상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령, 사진글은 첨부파일 1번사진 : 무슨무슨 내용 ~~ 하는 식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참세상 연락번호는 02-774-4551 입니다. 편집장님의 핸펀번호는 담 회의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정리하자면

 

* 일본 가기전 소개글 작성

* 일본 도착후 활동에 대한 기사를 최소 2~3일 간격으로 작성해서 올릴 것

* 기고문을 누가, 어떻게 쓰고, 보낼지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것

 

 

6) 그리고

 

 일본에서의 활동 이후, 즉 귀국 후 계획도 대충 잡아봤으면 합니다.

 

 

이상.. 대충이지만 제안글 올립니다.

이번 목요일 고양이들 다들 모였으면 하네요. (지난 주 빠져서 죄송~^^;)

암튼 아자 화이팅 으랏찻찻~ 입니다. 모여서 얘기합시다. 그럼,^GIS REV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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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모기(흰줄숲모기)

어제 지선님이 말씀하셨던 모기를 찾아봤는데요... 인터넷 상에서는...새까맣게...라는 주의는 찾을수가 없었지만... 충격적인 것은... 원래 흰줄숲모기의 서식처가 도쿄와 지바 근처였는데... 온난화로 훗카이도까지 북상하게 됐다고 하네요... 결국 환경문제로 귀결되는 듯... 대체로 일본 중남부에서 모기가 많다는 얘기는 많은데... 훗카이도에 모기가 북상한다는 것은 기사로만 나오네요... 암튼... 흰줄숲모기는 국내에서 아디다스모기라고도 하는데 나무가 울창한 곳에 주로 서식하고 군인들이 체험기를 올려놨는데 군화도 뚫는다는 낭설이...난무(청바지 정도는 뚫는 답니다...) 그리고...웬만해선 몸에 뿌리는 스프레이나 모기향 정도로는 퇴치불가능이고... 주로 모기들이 야간에 흡혈을 하는데 비해 이녀석들은 가리는 시간대가 없다는 정도...의 포스... 제일 중요한 건 이 모기들이 웨스트나일바이러스와 뎅기열, 그리고 에이즈를 옮기는 주 매개체가 된다는 것??? 뭐 에이즈 정도야 확률이 떨어지지만 웨스트나일바이러스나 뎅기열의 경우 주로 이 모기에 의해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웨스트나일바이러스의 경우는 치사율이 좀 되는 듯... 두통, 고열, 근육통 같은 감기 증상인가봐요... 근데 새까맣게 달라붙는지는...나오질 않아서... 알아서 조심해야 할 듯...근데 원래 모기의 최강자는 일본뇌염모기 아닌가? 아무튼...기후나 이런 거에 대한 얘기는 많은데... 지선님 이야기대로 현지인한테 물어보는 수밖엔 없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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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G8국제포럼

도쿄에  있는동안  대항 G8 국제포럼이 열립니다.

디온 역시 패널로 참여하고 다른 몇 분도 참여 합니다.

국제적으로 쟁쟁한 분들도 오네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홀로웨이도 ^^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틀린것이 많아도 이해하시길.. 다는 못 올리고 중요한 것만 올림,  영화상영 및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 대항 G8 국제포럼-

6월 30일(월) 13시~17시 중앙 대학 스루가타이 기념관

             18시 30분 ~20시 30 메이지대학 리버티 홀(리버티 타워 1층)

7월 1일(화) 18시 30분 ~20시 30 메이지대학 리버티 타워 12층 교실 액세스 맵


<메인·포럼>- 자료집대 : 500엔

- 글로벌리제이션과 대항 이론의 가능성

  일시: 2008년 6월 30일(월)18:30~20:30

  포럼장: 메이지 대학 리버티 홀(리버티 타워 1층)

 사회 우카이철(히토츠바시 대학, 프랑스 문학·사상)

 제제아다치진사토코(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경제학)

 존·홀로웨이(푸에블라 자치 대학, 국가 이론)

 응답자 마이클·하트(듀크 대학, 정치 철학)

 이와사키 미노루(도쿄 외국어대학, 정치사상)

 

메인 포럼에서는, feminist의 경제학자, 아다치진사토코가 「재생산 영역의 글로벌화」를 단면으로서 임금노동 그 자체가 지금 멜트 다운 천도하고 있는 심각한 사태를 해명한다. 또, 일본 방문하는 지식인의 혼자 존·홀로웨이는, 부정하고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구체적 경험을 수반한 「절규」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변혁의 이미지를 제시한다. 우카이철의 사회의 아래에서, 거기에 마이클·하트와 이와사키 미노루가 더해져, 대항 이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패널·토론>

- 일시/ 장소

 6월 30일(월) : 13시~17시 중앙 대학 스루가타이 기념관 (560·570·680 교실)

 7월 1일(화) :18시 30분 ~20시 30 메이지대학 리버티 타워(12층, 1121·1122·1127·1128 교실)



프레카리티는 창조한다

「좀비의 나라」에서 생각하는 연대의 조건──글로벌·정의 운동, 고유성, 마르치츄드

공공적인가 코먼인가?──서미트 체제와 내일의 조건없는 대학

전술의 다양성을 둘러싸고

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난 것──비정규 대학 「지하 대학 도쿄」

반전반기지──군사화에 저항한다

지구적 조직의 미래

반자본주의를 위한 자본주의론

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초청자>

마씨모·데·안제리스 / 흐랑코·베랄디(비포) / 마크·드리스 콜 / 데이브·에덴 / 리사·피시안 / 짐·프레밍 / 데이비드·그레이 바 / 안드레·그르바팃치 / 하리·하얼삔 / 마이클·하트 / 하리·하르트니안 / 존·홀로웨이 / 브란돈·조던 / 고병권 / 마우리지오·랏트라트 / 마리안·막케르바그 / 마리나·시트린 / 데이비드·솔 니트 / 이진경 / 우카이철 / 아다치진사토코 / 이와사키 미노루

<현재, 해외에서는, 마이클·하트(Duke University), 데이비드·그레이 바(Goldsmith University of London), 존·홀로웨이(The Autonomous University of Puebla), 마씨모·데·안제리스(University of East London), 하리·하르트니안(New York University), 안드레·그르바팃치(San Francisco New College), 마리나·시트린(San Francisco New College) 각 여러분 등이 참가 예정입니다>


프레카리티는 창조한다

일시:6월 30일(월)13:00~15:00

장소:중앙대학·스루가다이 기념관 560 교실


자본주의는 지금 세계대로 확대한 생산의 네트워크를 그 필요에 따라서 묶어 맞추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체제로 이행하고 있다. 시장의 시그널에 따라 빈번히 네트워크를 새로 짜넣어 보다 낮은 코스트의 노동력의 흡수와 폐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변화에 유연에 대응하는 사람의 능력조차 거기에 짜넣고, 다국적화한 기업은 부를 집중계속 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제멋대로의 방자를 향수해, 한편, 노동이나 생활에 관해, 우리에게는 막대한 불안정성이 초래되고 있다. 하나의 최소한이 「자유」라면, 그 한편의 극히에는 우리의 「불안정」이 있다는 것이다. WTO이나 IMF 등 국제기관뿐만 아니라, 서미트도 또, 이러한 기업의 「자유」에 누르는 봐 다 해를 준다.

이러한 조건아래, 불안정하게 적응하는 것이 존재의 제일 조건에마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라고 해도 가슴이 답답하게 몸을 통째로 기업에 맡겨 「안정」하는 것만이 우리의 소망인가. 생각해 보면 「불안정」인 것 그 자체는, 원래 그러던 중 「자유」를이나 제도하고는 있지 않든지인가. 우리는 기업의 헤게모니아래에 그것을 계속 받아들일 필요도 없는 것이다. 프레카리티? 항쇄를 부수어, 불안정성을 스스로의 것으로 해, 그것을 유동성으로 바꾸는 것도 있을 수 있지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것을 생의 새로운 구상으로 접속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본세션에서는, 그 전망을, G8을 응시하면서 각 패널리스트와 함께 찾는 것으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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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나라」에서 생각하는 연대의 조건──글로벌·정의 운동, 고유성, 마르치츄드

일시:6월 30일(월)13:00~15:00

장소:중앙대학·스루가다이 기념관 570 교실

 죠지·A·로메로의 좀비 영화 「랜드·오브·더·데드」(2005)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대부분의 인간이 좀비화한 가까운 미래 사회.좀비로부터 피한 인간들은 요새 도시를 쌓아 올린다.하지만 그들은 힘을 합하고 좀비와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중심부의 콘도미니엄에서는 한 줌의 사람들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어, 나머지의 사람들은 거기로부터 배척되어 주위의 슬램 지대에서 좀비로부터의 공격의 불안에 무서워하면서 착취와 빈곤하게 허덕인다.

 현대의 일본 사회를 생각해 보자.한편의 극히, 즉 요새의 중심부에는 지배계급의 면면이 있다(아마 그들과 같은 사람은 어느 나라에도 내려 그 대표가 모이는 회의가 G8라고 생각해서).그리고 이제(벌써) 한편의 극히에는 정규 고용의 세계로부터 배제된 사람들(프리타)이 있어 그 중에서도 빈곤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워킹프아로 불리고 있다.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양자의 중간 지대에는 서비스 잔업이나 장시간 노동에 괴로워하는( 「이름뿐」) 정사원 노동자들의 두꺼운 층이 있다.

 영화에서는 좀비와 싸우는 것은 중간 지대의 사람들이다.하지만 그들은 주체적으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콘도미니엄의 거주권이라고 하는 먹이에 끌려 싸우는 용병에 지나지 않는다.그리고 용병은 지배자들에게 계속 배신당할 것이다.여기 일본에서도 같은 사태가 생기고 있다.정사원은 불안정하고 저소득의 비정규 고용이 되는 것을 무서워한 나머지, 장시간 노동을 거절할 수 없는 용병이 된다.비정규 노동자는 용병에 의해서 경시되는 것과 동시에 두려워 해 양자의 이해는 마치 대립하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의념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양자는 정말로 대립하고 있는 것일까.즉 한편에 있어서의 비정규 노동자의 「수탈」이나 「배제」, 한편에 있어서의 정규 노동자의 「착취」나 「포섭」은 하나의 프로세스의 뒤와 겉(표)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이)라고 하면 양자의 문제의 접속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것일까.

 이 질문은 글로벌인 확대를 가진다.선진국의 사람들의 노동 착취와 제3세계의 사람들에 대한 폭력적 수탈의 공존, 단적으로 시장원리와 폭력이 모순된 공존이라고 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본세션으로 우리는, 일견 모순되어 대립하는 여러 문제의 카테고리를 접속시키는 것에 의해서, 글로벌·정의 운동 혹은 오르타그로바리제이션 운동으로 불리는 운동의 경험을 통해서??그리고 물론 우리 자신의 일상생활의 씁쓸한 경험에의 고찰을 통해서??고유성을 존중하면서 연대할 가능성을 생각하고 싶다.


패널리스트 데이브·에덴(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

전문은 정치학, 현대의 아우트노미아 운동의 가능성이 주요 테마.자신도 활동가로 무정부주의자계 판크스.

논문:"Treasonous Minds: Capital & Universities, the Ideology of the Intellectual and the Desire for Mutiny" in Ephemera: Theory and Politics in Organization Volume 5, Number 4(November 2005) http://www.ephemeraweb.org/

"Black Sails in the Corridor; Treasonous Minds 1.5" in Constituent Imagination: Militant Investigations, Collective Theorization eds Stevphen Shukaitis David Graeber, and Erika Biddle (Oakland; AK Press,2007)

하리·하얼삔(Edinburgh 대학)

테크놀로지와 복잡 시스템의 관계성을 주목적으로, 미디어론, 인공 두뇌, 인지 과학을 연구하는 것과 동시에, 2001년 이후, Edinburgh 지구에 Indymedia 설립을 추진.또 세계 각지의 글로벌·정의·무브먼트에 참가.몇개의 논문은 다음의 자신의 홈 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다.http://www.ibiblio.org/hhalpin/publications.html

브란돈·조던(영상 작가)

사회 시부야 노조무(치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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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미디어는 증식 한다!

일시:6월 30일(월)13:00~15:00

장소:중앙대학·스루가다이 기념관 680 교실

 우리의 가장 은밀할 것의 지각이나 감정도 구석구석까지 관리할려고도 검은 빛, 「세계」를 날조 계속 하는 매스 미디어.이 세계를 「매상」에 의해서 가치 평정하는 것으로 「다수파」의 환상을 비대화시켜, 「세계」를 상대화해 거기로부터 피하는 길을 봉해 도는, 매스 미디어의 유기적 지식인들.여기에서는 프랑스의 포스트구조 주의와 뉴욕의 실천, 미국의 마이너 문학이나 사상을, 급진적으로 충돌계속 시켜 대항 글로벌리제이션에 이르는 이론적·실천적 그 지방을 재빨리 그려 온 뉴욕의 독립 출판사 Autonomedia의 짐·프레밍을 둘러싸, 일본에서 지금 펼칠 수 있고 있는, 자극적인 실험을 부딪쳐 보고 싶다.


패널리스트 짐·프레밍(Autonomedia)

나리타 케이스케 (Irregular Rhythm Asylum)

사토 유미코(트랜지스터·프레스)

카토 켄이치(기류사)

사회 사카이 타카시(오사카부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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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대학 도쿄──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난 것──

일시:7월 1일(화)18:30~20:30

장소:메이지 대학 리버티 타워 1122 교실

 6월 7일(토)보다 , 코엔지·아마추어의 란 12호점에서 개교중

6월 8일의 대낮, 아키하바라 츄우오토리의 노상에서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났는지?

120초의 사이에, 잔혹한 형태로 교착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아오모리에서 태어나 각지의 파견 「합숙소」를 전전한 끝에, 시즈오카로부터 그 거리에 나타난 K는,정확히 40년전에 4명을 사살해, 결국 형사 한 N를 귀환시켰다.

그의 「무지의 눈물」이 읽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장소」는, 왜 2킬로서쪽에 있는 스이도교·토요타 도쿄 본사는 아니었던 것일까?

혹은 3킬로남의 마루노우치·미츠비시마을에서도, 5킬로서쪽의 신쥬쿠·도쿄도청도 아니었던 것일까?


오사카에서는, 야숙 하는 사람들이나 일용 노동자에게의 부당한 체포가 잇따르는 중,

솥이 기로 경찰과의 소규모 전투가 계속 되고 있다.

90년전, 토야마의 미나토쵸·우오츠에서 여자들이 살기 위해서 요네쿠라고를 덮친 것은 더운 7월이다.그 투쟁은 「미 소동」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한 명, 도쿄 예술대학의 여학생은, 3월에 행해졌다

네그리 초빙(미수) 이벤트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 장소에 온 K와 거기서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집중한 모든 동선과 거기로부터 성장해 가는 것에 임해서

철저 토론하고 싶다.


패널리스트 카나타 사토시(져널리스트 / 작가) 외

사회 히라이현(음악 비평)

지하 대학──비정규 대학 「지하 대학 도쿄」를 위해서

말은 빼앗기고 있다.

노래는 빼앗기고 있다.

사상 등, 묻는 것 옛날에 사라져서 없어졌다.


하지만 지금, 식노래째에는, 적어도 죽는 그 날까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 덩어리의 말이 필요하다.지금의 이 자신은, 어떤 물질로 되어 있는 것인가.

왜, 어째서, 나 질/와타시타치의 생은 이런 형태가 되었는지?

그리고 도대체, 지금부터 어떻게 되어 간다는 것인가?


TV는, 사람을 후려갈기는 둔기이다.그러니까, 그것을 모두 깨부수고,

말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만들어진 말을 탐내 식등 함정구라고는,

죽는 것 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말이 태어나 가만히 자 혹은 익혀 세울 수 있어

씁쓸하고 단 술과 같이 발효시키는 「장소」는 빼앗겼다.


광장은 빼앗겼다.극장은 빼앗겼다.신문은 빼앗겼다.공원은 빼앗겼다.

거리는 도둑맞았다.불─시─트도, 단보─르도, 드야도, 강가의 제방도,

가─드하도, 카페의 한쪽 구석도, 모두 빼앗기려 하고 있다.

조합도, 교회도, 집마저 사라지려 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온갖 「학교」가 죽었다.

대학은, 지금 gated city (요새 도시)화했다.

그것은, 국가와 기업에 봉사하는 개나, 그 아래에서 혹사 당해 구제된다

쥐들의 제조소이다.거기서 가르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이나

「교양」은, 개를 연결하는 쇠사슬이며, 쥐를 취하는 철의 이빨이다.


───그리고,【지하 대학】이 시작된다.


거기서 말해지는 것은, 쇠사슬을 자르는 「지식」이며, 철의 이빨을 부수는 「기술」

이다.교양 주의를 파괴하는 「교양」이다.


그것은, 대항 심포지엄을, 대학의 밖에, 거리에, 밤에, 밀어 여는 시도이다.

일찌기 소련 지배하의 동쪽요─롭파에, 얀·파트치카들의 지하 대학이 있었다.

데리다들의 「조건없는 대학」의 시도가 있었다.

지금, 한국에 「수유=노모」가 있어, 라틴 아메리카에는 유목민 대학이 있다.


【지하 대학】은, 신음이 소리가 되어, 소리가 노래가 되는, 그 일보직전에 단념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래는 빼앗기고 있기 때문에.

【지하 대학】은, 밤의 거리, 그 수렁을 방황TAZ(일시적 자율 공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장소는 빼앗기고 있기 때문에.


지하 대학 도쿄@코엔지

6/7 (토)준비 집회 【지하 대학】을 위한 RAP/TAZ ──히라이현

6/14(토)문화 게릴라전 교정 ──이르코몬즈+사카이 타카시

이하, 7월 이후에는 월 1회로 속행 예정.


21 세기 아나운서─키즘을 향해서

「꿈」에의 미움

문학 도둑──지하 문학의 보학

되살아나는 미 소동──지하의 역사

대어 장소의 두더지 서──청취·일용 열전

키타칸토 유목민 공간을 달린다

후리─타─를 과잉 긍정한다

포스트모던·냉소주의를 파괴한다

지제크 사상을 현실화한다

음악으로서의 유물론

etc. etc.

19시부터 2시간

500엔+던져 주는 돈

@코엔지·아마추어의 란 1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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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화에 저항한다

일시:7월 1일(화)18:30~20:30

장소:메이지 대학 리버티 타워 1127 교실

 홋카이도 토우야호에 모이는 나라들이, 아메리카 합중국을 필두로 거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이번 회장이 되고 있는 홋카이도, 2000년의 서미트의 회장이 되고 있던 오키나와는, 두 지방역 모두 자위대 기지, 미군 기지가 존재해, 여러가지 저항 운동을 하고 있는 장소다. 군대, 기지 건설, 기지의 유지에 의해, 많은 자연이 부수어져 광대한 토지가 빼앗겨 왔다.군사력의 존재가 환경 파괴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또 참가 각국은 온 세상에서 군사력을 행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시선을 향하지 않게, 토우야호 서미트에서는 환경 문제가 의제의 중심이 되려 하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북부에 위치하는 타카에에서는, 이 세션을 할 예정의 7월 1일, 신기지 건설을 향한 공사 착공일로 되어 있다(6월 4일 현재, 주민의 회라는 약속을 깨고, 공사 업자가 기지 건설 예정지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현장에 들어앉고 있는 동료로부터 전해졌다).헤노코에서는, 날마다 조사 작업선에 대한 저지 행동을 하고 있다.확실히 군사화는 진행되려고 하고 있어, 그것을 현지에서 필사적으로 세우고 있는 동료가 있다.현지에서 들어앉는 행위에, 혼자라도 1시간이라도 참가해 주었으면 하는 지금, 멀어진 장소에서 무엇이 가능하는 것인가.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 것일까.유효적인 저항 운동이 지금 구할 수 있고 있어 시급하게 행동해야 한다.


 본세션에서는, 각지에서 저항 운동에 관련되고 있는 스피커에 이야기를 받아,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군사화와 군사화에의 저항을 공유해, 거기로부터 보다 현실적인 저항의 형태를 상상해 나가고 싶다.


패널리스트 매화나무 숲 히로미치(NPO 법인 피스 창고 대표)

김·디온(연구 공간 수유+너모)

저항 운동에 관련되고 있는 사람

사회 이사 유키(히토츠바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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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트노미아와 미디어 운동

일시:7월 1일(화)18:30~20:30

장소:메이지 대학 리버티 타워 1128 교실

 아우트노미아 운동의 대변인으로서 알려져 이탈리아 첫 자유 라디오 「아리 최」이래, 가타리와의 협동을 거쳐 최근의 텔레 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항상 현대 미디어를 자극해 온 실천적 사상가 흐랑코·베랄디(bifo).라디오·아티스트/이론가로서 세계의 미디어 운동에 다대한 영향을 주는 코가와 테츠오와의 대화.


패널리스트 흐랑코·베랄디(미디어 이론/활동가)

코가와 테츠오(라디오 아티스트, 미디어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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