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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에 학교가 아닌 모처로 가서 놀았다(?). 힘들었고 재미도 있었다. 별 같잖고 빌어먹을 녀석도 만났다.
얘기도 많이 했다..
쓸말은 많은데, 적당한지도 모르겠고 너무 피곤하다. 아, 그런데 숙제가 있다. 내일(..이 아니라 벌써 오늘이 됐어) 레포트가 두개다. 써야된다. 근데 피곤하다. 못쓰겠다.
구차하지만 '주말에 썼었어야 되는데 돌아다녀야해서'라고 변명하고 싶다. 분명히 주말에 아무 일도 없었으면 할 수 있었겠지. 그러나 그 이전에 이미 충분히 시간이 주어졌던 과제들여서.. 이번주에 난 뭘 했나? 할말이 없다.
그래도.. 피곤하다.. 아악!- 나만 피곤한거 아닐겠지만.. 함께했던 사람들 다 같은 상태겠지. 멍씨가 걱정이다. 정말 열심히 하던데. 나야 뭐, 돈도 돈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니까 필요했고, 좋은 일 하는 마음으로 했긴 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해주실지는 모르겠다. 만약 논것처럼 보였다면 그게 맞겠지..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어쨌거나 그 형이 얼마나 많은 일(짐)들을 하는지에 대해서 놀라울 따름이다. 나는 도저히 그렇게 못할텐데. 이 바닥은 전부 이런 굇수(?!)분들만 계신걸까. 아니면 난 역시 머리만 큰(ㅠ) 고라파덕인걸까!?
2.
감상문 레포트는 어떻게든 아침에 하든 수업시간에 하든 쓸 수 있을것 같다. 나머지 하나는 다운받던지 지금 밤을 새던지 해야 되는데. 몰라- 내일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면 그나마 둘다 못하겠지.
3.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것만 같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뭔가 불만족스럽다. 물론 괜찮을때도 있지만. 왜 나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혹은 내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나는 다르게만 되는걸까. 나는 둘이 되는건가? 진짜 나는 뭔가.. 아 답답함.. 구려구려.
빨리 자자... 피곤하다는 놈이 이거나 쓰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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