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와서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친구들도 만나고, 월드컵도 같이 보고 나름 꽤 친한 인연들도 만났다. 그런데 내 절친들은 내가 별로 변한것 같지 않다고 하던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좀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 이상한(?) 동아리 한다더니 애가 변했다고 하는데..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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