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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3:30  한타 공대위 기자회견

14:30  화물연대 크라운베이커리 파업 현장 방문

17:00  하이닉스 후원의 밤

18:00  리베라 범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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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민주노동당 당원들에 대한 탄압으로 촉발된

한타의 노민추 투쟁이 10여년만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95년 투쟁이후

거의 잠잠했던 한타가

당의 분회 건설로 내부 주체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해고자들과 분회원들과 갈등관계가 이후 투쟁과정에서 예상외의

변수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본부의 역할이 필요하다.

 

화물연대대전지부 크라운베이커리 물류센타 조합원들이

5월 9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오늘 공공과 금속사업장, 리베라 동지들과 연대집회를 개최한다.

대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일상적 연대가 아쉽다.

화주(원청)인 크라운베이커리는 교섭을 못하겠다고 자빠지고

중간의 힘없는 운송회사들이 앞장서 조합원들을 협박하고 있다.

 

하이닉스 조합원들이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5월11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지회)의 불법파견 진정에 대해 청주노동사무소에서

불법파견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이에 노동청에 재진정을 했고 조사결과가 5월말에나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 20여일간 단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은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밤이 투쟁의 현장 하이닉스 정문 앞에서 개최된다.

 

 

 

<화물연대 크라운 베이커리 조합원들의 집회모습 5.9>


 

<하이닉스 조합원들의 대전지방노동청 앞 단식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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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거가 뭐지

사실 불로거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불로거를 만들었으니 제데로 운영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아무튼

만들었으니

운영은 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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