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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5/28
    호텔리베라 관련 대전시장 면담결과
    부엉이-1
  2. 2005/05/23
    어! 어느새 108명이 다녀갔네....(1)
    부엉이-1
  3. 2005/05/16
    자본이 펼치는 '건설'지상주의(2)
    부엉이-1
  4. 2005/05/13
    오늘은
    부엉이-1
  5. 2005/05/11
    불로거가 뭐지(2)
    부엉이-1

호텔리베라 관련 대전시장 면담결과

- 일시 ; 2005년 5월27일(금)14;30

- 장소 ; 시청 회의실

- 참석

   시측 ; 대전시장 / 경제과학국장/자치행정국장/문화체육국장/자치행정과장/유성구청 환경복지국장/노동청 상황실장

   범대위 ; 시의원/유성자치연대 2명 / 민주노동당 / 민주노총 / 참여자치연대

 

- 결과

1> 중노위 시기 문제 등과 관련하여 노동청장과 협의키로함.

2> 시청/유성구청/노동청과 실무협의하여 생계대책 마련 추진

    - 현재 유성구청 - 주차단속요원 6명

    - 특정사업 등을 만들어서도 대상자의 50%정도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추진

3> 중노위 전후 3자맥각과 관련하여 적극적 노력하겠다.

4> 대책위와 담당 계장/과장/국장과 협의토록 하자.

5> 민주노동당 등에서도 국회,정부 등을 대상으로 적극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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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느새 108명이 다녀갔네....

이거 만든거 아는 사람

몇명 안되는데...

 

알수없는 일이고

알수없는 공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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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펼치는 '건설'지상주의

대전시의 준공영제 실시과정에서 보여주는 대중교통에 대한

자본중심의 정책은 결국 노동자 시민들에게 모든 피해가 올것이다.

 

지하철 1호선 개통이 내년쯤 이루어 지려나.

시민단체에서는 지하철 건설에 들어갈 예산으로

지하철보다 편리한 버스운영체제를 만들수 있으니 지하철 건설의 중단을 요구했었다.

 

이제는 경전철 도입과 BRT도입 문제로 시민단체와 대전시가 대립하고 있다.

아니 실제로는 대자본들과의 대리전을 대전시가 벌리고 있는 것이다.

대전시의 입장이 널뛰기하며 달라지는 가장 큰이유가

관련 기업의 강력한 로비에 경전철도입과 지하철 2호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 버스노조의 '준공영제 관련 집회'가 있었다.

시내버스라는 공공부문에 시에서 재정을 투자하겠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현재와 같이 진행될 경우

버스업체의 배만 채워줄 것이라는데 노조나 시민단체나 큰 이견이 없다.

 

노조 입장에서는 준공영제 실시나 BRT도입 등이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으로 이어질것이기 때문에 다소 비판적이다.

그러나 큰 틀에서 시민의 편의를 증진한다는데

의견의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한 준공영제과 BRT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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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3:30  한타 공대위 기자회견

14:30  화물연대 크라운베이커리 파업 현장 방문

17:00  하이닉스 후원의 밤

18:00  리베라 범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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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민주노동당 당원들에 대한 탄압으로 촉발된

한타의 노민추 투쟁이 10여년만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95년 투쟁이후

거의 잠잠했던 한타가

당의 분회 건설로 내부 주체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해고자들과 분회원들과 갈등관계가 이후 투쟁과정에서 예상외의

변수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본부의 역할이 필요하다.

 

화물연대대전지부 크라운베이커리 물류센타 조합원들이

5월 9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오늘 공공과 금속사업장, 리베라 동지들과 연대집회를 개최한다.

대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일상적 연대가 아쉽다.

화주(원청)인 크라운베이커리는 교섭을 못하겠다고 자빠지고

중간의 힘없는 운송회사들이 앞장서 조합원들을 협박하고 있다.

 

하이닉스 조합원들이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5월11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지회)의 불법파견 진정에 대해 청주노동사무소에서

불법파견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이에 노동청에 재진정을 했고 조사결과가 5월말에나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 20여일간 단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은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밤이 투쟁의 현장 하이닉스 정문 앞에서 개최된다.

 

 

 

<화물연대 크라운 베이커리 조합원들의 집회모습 5.9>


 

<하이닉스 조합원들의 대전지방노동청 앞 단식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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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거가 뭐지

사실 불로거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불로거를 만들었으니 제데로 운영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아무튼

만들었으니

운영은 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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