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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어제의 웃지못할 일 덕에

 

아침에 정신 못챙기고 자다가 늦었어

 

마구 누님이 몹시 기다렸을꺼야,...

 

아무튼  윗집에서 마구누님을 만나고 같이 고고씽!!

 

마구 누님이 교통카드 두둑히 체워주시고

 

(오늘 짐꾼 요금이지요!)

 

눈이 너무 온덕분에 자전거보단  국민 BMW!!

 

뻐스 메트로 와킹 으로 미션수행!

 

퀘스트 창을 열어보니 오늘의 미션은 마구누님 과 함께

 

녹색연합 ->이불Get->도서관 이였다

 

밖은 이미 나의 귀를 도려내는 칼바람과

 

손가락 이 어디있는지 기억 안날정도로 무감각해지는 기온'

 

피프티 바름이 안되도록 얼어버린 입

 

하지만 너무나도 즐거웠어!! 아마 첫 미션  인턴 1일차 라는 설렘과

 

너무나도 즐거웠던 마구 누님 과 의 대화

 

아 어떻게해.. 나 완전 이야기 하고싶어서 맨날 윗집가버릴꺼같아..

 

아무튼 그렇게  녹색 연합 과  이불 을 향하는데

 

버스 를 분명 엄청나게 타는데도 불구하고

 

1만원 충전된 카드에 구천원 아래로 넘어가질 않는것이다!

 

오오오ㅗㅇ오  이것이 바로 도시의 힘인가?

 

이것이 바로 교통카드 의 마력인가!

 

2500원에 문방구에서 산 카드가 이정도로 대단할줄은 상상도 못하였따아아앙

 

그렇지만 슬며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저렴하고 편리하고 간단한 카드 편의점에서 먹을것도 살수 있고 공중전화

 

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지하철 몇몇 자판기에서 조차도 뽑아먹을수있는

 

정말 대단한 교통카드

 

아  블로그 쓰는도중에 승현과 친구과와서  갑작스레 연제작으로 해야겠다

 

2부좀있다 써야지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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