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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선택지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12월17일. 대통령 선거가 불과 이틀남은 날, 수업 과제로 찍은 작품이다.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싶어도, 선택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2007년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는 20대 대부분이 그러했고, 또 사회적으로 이탈하거나 소외된 사람들 역시 삶은 불가피한 선택의 연속이다. 왠지 서울, 서울역전이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 묻혀져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보초서는 경찰, 담배 꾸려는 사람, 100원 빌리려고 말시킨 사람, 청소부 아저씨 모두 실제 거기 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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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