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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3/28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3/28
    인생의 네가지
    피린
  2. 2006/03/28
    네가지(2)
    피린
  3. 2006/03/28
    싱글맘(2)
    피린

인생의 네가지

한심한 스머프...님의 [긴 인생에서 어디 네가지 밖에 없으랴??] 에 관련된 글.

트랙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초보 블로거인 관계로

원시적인 복사 방법으로 나름대로 트백헤딩에 도전한다

역시 난 너무 무식해 헤헤헤!!

 

Four Jobs I’ve had in my life(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심술맞은 부장이 있던 복지재단 출판부 직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알바

사립학교지원공단 인가 하는 곳의 알바

현재 공뭔

- 현재 직업 이전은 할때 마다 열심히 했지만 항상 제자리 였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도 다 그렇게 그런 사람이었다 지루함..그리고 지금도

 

I can watch over and over(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빨강머리 앤(일본 애니)

그남자 그여자(일본 에니)

파리 텍사스

위기의 주부들(미국 시리즈)

--이것이 나의 성향이군 앤 처럼 꿋꿋하게 자라다가 경쟁적이면서도 의존적인 사랑을 하다가 파리텟사스처럼 메마른 결혼생활을 하다 위기의 주부가 되는...크 비참!


Four places I have lived(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충청도 방갈리 6살까지

강원도 설악동 70번지의 국민주택(초등 까지)

강원도 춘천의 자취방(대학 친구들과 술퍼먹던)

서울의 세검정(방1칸의 산동네 방)

- 외가집에서 외할머니 믿에서 자라다가 부모님과 합쳐져 생활했고 고등학교

졸업후 집을 나와 영원히 집을 나와 버렸다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한2 무한지대 큐(요즘 큰 아이의 에니에 밀려 못 보고 있음)

교   아이큐 대발견(요즘 큰 아이의 에니에 밀려 못 보고 있음)

교   일요일 9시 다큐멘터리(상동)

엠   뉴스 와 스포츠뉴스(상동)

-원래 티브 잘 보지 안는다..시끄러운거 싫어 한다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태안의 방갈리(아이들과 10일 : 평온.날 키워준 외할머니와 내가 키워야 되는 아이들)

태국(친구 희야랑 배낭여행: 생생 젊어서 즐거웠다, 술도 많이 먹었다)

유럽(혼자한 배낭여행: 사실 힘들었다. 낮설고 물설고, 여자들의 시기심도 지겨웠고)

속초 집(온 식구가 매번 찍고 턴하는 곳이다.별로다)

- 이 질문에 가장 당혹스러웠다. 내가 휴가를 즐기고나 있는가 의문스러웠으므로

근데 쓰다모니 굵찍한 사고는 다 치고 다녔군

 

Four websites I visit daily(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전자결재(벌어 먹고 살고, 남도 좀 살리고자)

동문홈피(폐쇄직전이라 생명연장의 꿈으로)

싸이월드(친척들 문안 인사 및 옛남자 스토킹 역활)

머프의 블로그(최근 동향의 살피느라)

Four of my favorite foods(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나물볶음(버섯 및 고사리 볶음 좋아함)

생선회와 맹물(소주를 먹으면 혀가 무뎌져서 생선회맞을 느끼기 힘듬

소고기 무국(예전 친척언니네 집에서 얻어 먹는 거 좋아했음)

삽겸살에 소주한잔(기름진 겹살의 코딩을 소주가 확- 벗져주는 느낌)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세검정의 어린이집 가까운 명당 자리로 이사하고 싶다.

아이들 하고 어릴 때 자라난 방갈리서 놀고 싶다.

깨끗하게 청소한 방에서 아이들과  낮잠 자고 싶다.

혼자서 일주일 짜리 섬여행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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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트랙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초보 블로거인 관계로

원시적인 복사 방법으로 나름대로 트백헤딩에 도전한다

역시 난 너무 무식해 헤헤헤!!

 

Four Jobs I’ve had in my life(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심술맞은 부장이 있던 출판사 직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알바

사립학교지원공단 인가 하는 곳의 알바

현재 공뭔

- 현재 직업 이전은 할때 마다 열심히 했지만 항상 제자리 였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도 다 그렇게 그런 사람이었다 지루함..그리고 지금도

 

I can watch over and over(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빨강머리 앤(일본 애니)

그남자 그여자(일본 에니)

파리 텍사스

위기의 주부들(미국 시리즈)

--이것이 나의 성향이군 앤 처럼 꿋꿋하게 자라다가 경쟁적이면서도 의존적인 사랑을 하다가 파리텟사스처럼 메마른 결혼생활을 하다 위기의 주부가 되는...크 비참!


Four places I have lived(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충청도 방갈리 6살까지

강원도 설악동 70번지의 국민주택(초등 까지)

강원도 춘천의 자취방(대학 친구들과 술퍼먹던)

서울의 세검정(방1칸의 산동네 방)

- 외가집에서 외할머니 믿에서 자라다가 부모님과 합쳐져 생활했고 고등학교

졸업후 집을 나와 영원히 집을 나와 버렸다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한2 무한지대 큐(요즘 큰 아이의 에니에 밀려 못 보고 있음)

교   아이큐 대발견(요즘 큰 아이의 에니에 밀려 못 보고 있음)

교   일요일 9시 다큐멘터리(상동)

엠   뉴스 와 스포츠뉴스(상동)

-원래 티브 잘 보지 안는다..시끄러운거 싫어 한다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태안의 방갈리(아이들과 10일 : 평온.날 키워준 외할머니와 내가 키워야 되는 아이들)

태국(친구 희야랑 배낭여행: 생생 젊어서 즐거웠다, 술도 많이 먹었다)

유럽(혼자한 배낭여행: 사실 힘들었다. 낮설고 물설고, 여자들의 시기심도 지겨웠고)

속초 집(온 식구가 매번 찍고 턴하는 곳이다.별로다)

- 이 질문에 가장 당혹스러웠다. 내가 휴가를 즐기고나 있는가 의문스러웠으므로

근데 쓰다모니 굵찍한 사고는 다 치고 다녔군

 

Four websites I visit daily(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전자결재(벌어 먹고 살고, 남도 좀 살리고자)

동문홈피(폐쇄직전이라 생명연장의 꿈으로)

싸이월드(친척들 문안 인사 및 옛남자 스토킹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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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of my favorite foods(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나물볶음(버섯 및 고사리 볶음 좋아함)

생선회와 맹물(소주를 먹으면 혀가 무뎌져서 생선회맞을 느끼기 힘듬

소고기 무국(예전 친척언니네 집에서 얻어 먹는 거 좋아했음)

삽겸살에 소주한잔(기름진 겹살의 코딩을 소주가 확- 벗져주는 느낌)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세검정의 어린이집 가까운 명당 자리로 이사하고 싶다.

아이들 하고 어릴 때 자라난 방갈리서 놀고 싶다.

깨끗하게 청소한 방에서 아이들과  낮잠 자고 싶다.

혼자서 일주일 짜리 섬여행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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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얼마나 오래간만인지 글쓰기 기능 찾는데도 한참 걸렸다..

아 -- 이 생경함이란---

 

머프의 마지런한 독촉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살고 있는데

이렇고 봄비올 것 같은 날 커피한잔을 마시며 블러그를

통해 나에게 말을 걸어 본다.

 

우선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

 

한 2년을 그렇게 탈피하고 싶었던 싱글맘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에는 혼자서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

이제 받아 들이고자 한다

 

친정부모님은 큰 아이를 키워주며 신랑이 올라 올때가 되면

큰아이를 데려가라고 다독거려주셨지만

그 놈의 신랑이 언제나 돌아 오려나...

 

발달린 짐승의 행보를 무슨 수로 막겠냐??

맘대로 살아 봐라!!

 

단지 가족이 흣어져 있다는 것 때문에 받는 내 자신의 스트레스만이

초라할 뿐이고,

선택받지 못했다는 자존심만이 너덜너덜 해 질 뿐이다.

 

부모님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큰아이를 설로 데려 오면서 난 6살, 15개월 된 두 아이의 싱글맘이 되었다.

 

우리 끼리 잼만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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