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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영석이가 지친 몸을 이끌고 설로 올라 왔다고 한다.
저번 주는 너무 아이들이 보고 싶다면서
전화로 하소연하였었다.
그럼 다독이며 빨리 아이들 곁으로 돌아오라고 도닥였어야
하는데 참 나도 문제다..
"아이들 보고 싶다는 말이 이제서야 나오니?
참 이르기도 하다. 이렇게 떨어져 산지 2년이 되어간다"며
타박이 앞서니 말이다.
모든 상황을 즐기지 못하고 갈등으로 몰고 가는 나의
대화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다.
7월에는 휴가를 내서라도
"폭력대화와 갈등다루기"라는 그룹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4만원 입금...
어느 선배는 나보고 이렇게 된 상황을 자책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도 자책의 일종인가 ?
하여간 난 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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