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01/18 11:42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에 새우등 터진다는 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병원으로 출근하는게 두렵다. ㅠㅠ

 

여기저기서 터지는 폭탄들... 더욱 무서운 것은 폭탄을 던지는 곳은 하나이나 이를 맞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많다는 사실이고 폭탄을 던지는 사람을 제어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폭탄은 제어가 불가능하고 폭탄을 제어할 만한 다른 폭탄은 참고 있으나 이는 중간에서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두 폭탄이 서로 붙게 하는게 오히려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더 바람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폭탄을 서로에게 다 써버려야  더 이상 터뜨릴게 없어질 터이니...

 

중간에서 폭탄의 세기와 방향을 조절하던 나는...

 

결국... 폭탄의 사정거리 밖으로 완전 도망가아 햐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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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1:42 2007/01/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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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hu 2007/01/19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튀어버려...ㅋ

  2. 해미 2007/01/19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ahu/ 그럴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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