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01/29 18:33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난 진정한... 팔랑귀이다.

 

우째 이리 결정을 못 하는고?

 

확실한것은 어디나 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이고,

어짜피 내 삶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고,

결국 결정은 내가 한다는 것이다.

 

지금, 움직이고 싶다는 감성과 느낌은 여전하다.

다만, 움직이기 위한 몇 가지 관문이 어렵게 느껴지고,

움직여서 갈 곳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일 뿐...

 

어디를 가든 내가 만들고 헤쳐가야 할 일이라면...

 

관문을 뚫고 일단, 움직여야 하는거 아닐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1/29 18:33 2007/01/29 18:33
TAG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ptdoctor/trackback/28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후 2007/01/30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고민을 해 쓸데없이... 뭘 해도 성공한다잖어...
    나처럼 뭘 해도 꼬이는 인간도 후딱후딱 결정하고 사는데 말여... ㅡ.,ㅡ

  2. 해미 2007/01/30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후/ 뭘 해도 성공이라니 더욱 고민이다. 기왕이면 어딘가 보탬이 조금이라두 더 되면서 성공하면 좋지 않겄냐? ㅋㅋ

  3. MCEscher 2007/01/3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팔랑귀라, 휴우, 남 얘기가 아닐세. ^^;;;

  4. 해미 2007/02/02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CEscher/ 이렇게 팔랑거리는 귀를 고정시킬수도 없다니... ㅠㅠ

About

by 해미

Notice

Counter

· Total
: 429095
· Today
: 57
· Yesterday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