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언니의 결혼식

 

 

언니가 결혼을 했다

결혼식은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시집을 '가는' 행사였다

 

난 뭐라뭐라해도 역시 결혼식이 싫다

 

젠더적으로 평등한 결혼식을 꼭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젠더적으로 평등한 결혼식을 했다고해서 무결한 결혼생활이 보장되는것은 아니겠으며, 젠더적으로 무결한 것이 행복을 보장하진 않을것 같지만. 궁금해서.

나에겐 대안을 만들어내는 상상력이 너무나 진부하기 때문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