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펌]단월드에 대한 댓글의 연속.

그럼 경찰서에 문의를 했는데 답할 의무가 없어서 경찰관들이 답변을 안했다는 건가요?
그럼 조사를 받았다는 확실한 증거를 대면 간단하겠군요.

그리고 자해를 한사람의 가치에 따라서 그것은 자신이 선택하는문제입니다.
조중동 싫다고 자해를 안하는것은 당신이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이고,,,
나라가 일제치하로 넘어갔을때 자결하신분들은 나라를 지키지 못한죄.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조국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거지요.

당신의 목숨을 내놓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목숨을 내놓지 않는다고 생각하진마세요.
그 분에게는 그럴 가치가 있어서 한 행동이겠지요.
그 분에게 물어나 보셨는지요?
고소인이나 피고소인도 아닌 단월드의 질문에 경찰이 답할 의무가 있나요?

이미 경찰이 단월드 관게자라고 확인을 하였고, 신동아 2월호에도 났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해하는 것을 어찌 독립운동가와 비교하나요.

독립운동가에 대한 모욕입니다.

차라리 동아일보가 아닌 민족정기를 말살하는 뉴라이트, 한나라당, 청와대 앞에서 하였으면 저는 영웅으로 지지하여 줍니다.

기사의 공정성의 문제를 떠나서 아리조나타임즈 수거하여 손해배상을 한 것이 잘한 것인가요.

그리고 신동아 기자에게 협박을 한 것이 잘한 것인가요.

선불교에서 5천만원 1억원 수련을 한다고 보도한 것이 허위보도인가요?
명쾌한 해설과 답변을 보고 통쾌함을 느낍니다. 진보넷의 제 블로그로 퍼갑니다. 문제된다면 말씀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동아일보앞에서 자해하는 사람, 아리조나타임즈 수거하는 사람을 보면 법원 앞에서 불지르고 데모하는 정신빠진 노인들이 생각납니다.
왜 자꾸 단월드를 보수단체에 비교하시나요
댁은 진보이신가요.
저는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더더욱 회색분자도 아니구요.

중요한건 중심철학이라고 생각해요. 새의 몸통,,,좌우날개가아닌,
골때리는 보수도 아니구요. 비판에만 익숙한 피해의식 진보도 아니구요.
(보수진보 훌륭하신분들도많습니다만)

홍익의 정신 철학을 이야기 하고싶어요.
그래야만 나라의 정체성과 국혼이 바로서구요. 바른정신속에 문화가 꽃피우겠지요.

단월드에 거부감이 많으신가본데요. 25년 기업이고 정신문화단체인데 문제가 없겠어요?
그러나 이 단체가 해왔고 세상속에 실현하려는 큰 정신을 보아주었으면합니다.
신동아는 넘 터무니없고,,, 안타깝습니다.

강남에 교회하나 세우는데 1100억원이라고 인터넷에 나왔더군요.
단월드가 아무리 돈을 밝혀도 하나의 교회보다도 못하답니다.
기부받아요.


가치를 이야기한거죠. 그분은 그럴 가치가 있어서 했다는거죠. 그걸 광원씨는 모르는거고요.
저도 조중동싫어하는데 싫어서 배가르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단순히 기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누가 자신의 배를 가릅닌까? 그분은 지키고자 하는것,알리고자 하는것이있었다는거죠.

기사의 공정성 논란은 언론중재위,법원에서 알아서 해줄거구요.
한상진기사가 단월드수련을 하고 취재를 해서 썼다고 했는데 1달수련한 사람이 아무개가 성폭행을
했네,재산이 얼마네 하는부분을 알리가 있나요.
인터넷 개독교들이 올린글 그대로 옮겨적은거죠.
기자라는 사람이 제대로 취재도 안하고 안티사이트 글을 그대로 올리는게 문제지요.
배후에 아마 개독교가 있겠지요.

선불교에서 5천, 1억 천도제 말씀인가요?
일반인들은 놀래겠지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는것 아닌가요
다른 종교도 다그리 안하나요?     기독교,불교에서도 그 정도는 새발의 피 아닌가요?
문제는 선불교 5천,1억이라고 올려놓는 기사의 뉘앙스죠.
어떤 의도에서 올려놓았는지에 따라 독자들은 여기 들어가면 5천,1억 내야되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단월드 회원 100명이면 98명은 일반수련만 합니다.
평생회비 지금은 450만원내고 기껏해야 심성수련 20만원   이것만 가고 평생 다른수련안가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90%이상은 몸에 좋으므로 마음이 즐거우므로 그냥 수련만합니다.

국학원에서는 기부도 받는데요.
기부로 10억 내시는 분도 계시구요.기업체에서도 기부하시고,,,단월드의 뜻이 넘 좋아서요.
올해 민족전시관 짓는다하구요.         300억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부받습니다.
  • 추장
  • 2010.01.22 18:03
  • |
  • 답글
외래 종교인 기독교 및 카톨릭 계열 뉴라이트에서는 왜 단월드 창시자 이승헌 총장을 매장시키고 죽이고 없애려고 하는가?

그것의 핵심은 고대 한민족의 일 만년 역사와 문화를 통해서 내려오다 끊어진 신일합일의 천법을 현대화 시키고 과학화, 글로벌화 시킨 뇌교육(Brain Education)으로 알려주는 곳이 단월드인 것이다.

즉, 지금의 외래 종교가 이승헌 총장과 단월드를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사탄의 소굴로 이미지 메이킹하고 있는 현상은 고대 마고성에서부터 황궁씨, 유인씨, 한인씨,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 시대부터 내려왔으나 47대 고열가 단군에서 끊어진 법맥을 다시 이어 한민족의 국혼을 바로 세우고 민족정신을 올바로 알려 외래사상과 외래종교에 귀신들리고 빙의 씌어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의 어리석은 뇌를 정화시키고자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인 것이다.

어리석다라는 의미는 얼이 썪었다는 뜻인 것이다. 본래 우리 얼, 민족의 얼을 바로 알고 살아야 하는데, 자기의 얼은 온데 간데 없고 남의 얼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자기 얼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얼을 알려줄려고 하니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단월드와 이승헌 총장이 민족의 시조이자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사상을 알리는 이유는 우리가 원래 하나라는 한민족 고유의 평화사상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며, 신과 인간이 분리된 잘못된 종교사상으로 중간에서 이득을 챙기고 있는 외래 종교집단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천기누설이며 기독교, 카톨릭에서는 절대 금기시 되는 사항인 것이다. 신과 인간이 분리되어 있어야만 기독교 목사와 카톨릭의 신부는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써 종교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이러한 신인분리 사상은 서양에서는 중세기독교 이후에 사망선고를 받았고 인간중심 사상의 르네상스문화로 발전해왔지만,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민족 정신이 사라진 혼란의 틈바구니속에서 서세동점의 시대적 흐름과 함께 대한민국에서는 기독교와 카톨릭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영원한 한일병합을 위해서 실시한 민족혼 말살 정책의 핵심인 민족의 역사교육, 언어교육, 종교 교육을 금지 시켰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을 확실하게 내선일체화(內鮮一體化)시키고 황국식민화(皇國臣民化)시키기 위해서 국조 단군의 역사와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仙道文化)를 말살시켰던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총독부 직할로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졌고 이병도, 신석호는 최말단 직책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교묘하게 난도질하는 일본 교수들의 확실한 압잡이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이승만 정권에서 기용되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문교부 장관이 되고 서울대학교 학장이 되고 고려대학교 총장이 되는 반민족 세력의 화려한 역사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반민족적 친일파와 기독교 세력은 2010년 대한민국에서 뉴라이트로 화려하게 꽃 피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깨달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온갖 오해와 질타 속에서도 이승헌 총장은 이 일을 외롭게 해왔다.

그는 37살의 나이에 민족정신광복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5년간 안양 충현탑 공원에서 무료 수련지도를 하면서 생긴 동호회 회원 8명이 십시일반 모금된 돈으로 25평의 단학선원을 설립한 후 1년 만에 민족정신을 알리는 시민운동을 시작 한 것이다.

그 당시 조선일보 등 사대 일간지에 광고까지 기재하였던 것이다. 또한 초대 문교부장관이셨던 안호상 박사님(대한민국 초대 교육법에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교육이념으로 명문화시키신 분)을 대회장으로 모시고 이승헌 총장은 집행위원장이 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거창한 창립대회까지 가졌다.

30년 간을 한결같이 한 일은 민족정신을 바로 알리고자 함이었다.

단학선원, 단월드 등 영리활동은 한문화운동연합, 국학원 등 민족정신을 바로 알리기 위한 비영리 활동을 위해서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둑의 신 이창호처럼, 그는 민족정신 광복 운동을 하는 신이 되었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신격화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이승헌 총장을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영혼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 제자들 중에는 단월드 직원도 있고 국학 활동을 하는 순수한 시민들도 있다. 단월드를 몸 수련만 하는 곳으로 알고 가는 회원들은 왜 그가 스승인지 영혼의 아버지인지 왜 그렇게 단월드 원장들이 그를 신격화 하는지 모른다.

그는 자신을 신격화 하는 제자들에게 늘 상 이야기한다. 너의 뇌속에 이미 신성이 내려와 있고 그것을 밝혀 신이 되라고 말이다. 그것이 신인합일의 법인 것이다. 사람 안에 있는 짐승과 같은 욕망만을 추구하는 수성(獸性)과 신성(神性) 중 신성을 선택하여 자기 자신이 태양처럼 밝은 신이 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밝고 따뜻한 태양과 같은 빛으로 남을 돕고 건강하게 해주고 단월드 용어로는 힐링해주고 기쁘게 해주는 거룩한 신과 같은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이러한 신인합일의 법이 이승헌 총장이 깨닫고 자기만 깨달은 줄 알았는데 우리 한민족의 고대 역사를 통해서 그 천법이 내려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우리 한민족의 천손 역사와 문화를 다시 복원하고자 하는 꿈을 꾸었던 것이다.

이게 왜 사이비 종교로 오해를 받아야 하는지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미 외래 종교와 사상으로 완전히 오염된 뇌를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 할 것이다.

그래서 한번 오염된 자연환경을 복원시키기도 어렵지만, 이미 잘못된 정보로 오염된 우리의 뇌를 정화하기란 극히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단월드 원장이 되고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우 엄격하고 어려운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것은 기존 사회에서 받는 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수행의 역사가 고조선 시대에 있었던 천지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도와 같은 고도의 정신 수행 과정을 거쳐야 단월드의 원장이 될 수 있고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세속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마음의 스승님을 위하여 민족혼 부활을 위하여 사람들을 힐링하고 수련을 권하고 고액 프로그램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강추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물질적으로 돌아오는 것은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이지만, 그들은 혼의 삶을 살기로 맹세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욕심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것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는 것이다. 이 시대는 돈이면 모든 것이 되는 세상인 것이다. 돈이면 사랑도 살 수 있는 시대인데,,, 그들을 보면 사이비 종교에 홀린 사람들처럼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민족을 살리고자 한 목숨 바친 안중근의사, 김구 선생님,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들을 생각하며 그 온갖 유혹과 물질적 세속적 욕망을 떨쳐내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바라 볼 것이다.

미친 세상속에서는 안 미친 사람들은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는 것이다.

그게 세상이다.
일단은 전제하여 두는데요. 저는 이명박 한나라당 뉴라이트를 민족정기를 어지럽히는 매국노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군상을 박살내고 단군이 우상이라고 운운하는 개독들을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월드 비판하는 사람의 배후에는 개독이 있다는 식으로 단순화시키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저는 한기총의 똘아이들과는 다릅니다.

님의 글의 주요부분에 답하지요.


"강남에 교회하나 세우는데 1100억원이라고 인터넷에 나왔더군요.
단월드가 아무리 돈을 밝혀도 하나의 교회보다도 못하답니다.
기부받아요. "

: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 돈이 있으면 결식아동이나 도와주는 것이 옳지요.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개독들이 뻘짓을 한다고 하여 단월드가 선이 되나요?   문제의 핵심을 비교를 통하여 비켜가려고 하지맙시다. 홍익인간은 절대적인 기준인 것이지 덜 타락하였다는 것이 아닙니다.


"불교에서 5천, 1억 천도제 말씀인가요?
일반인들은 놀래겠지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는것 아닌가요
다른 종교도 다그리 안하나요?                 기독교,불교에서도 그 정도는 새발의 피 아닌가요?
문제는 선불교 5천,1억이라고 올려놓는 기사의 뉘앙스죠. "

: 저는 개독교가 5천만원,1억원 받는다면 비판합니다.

마치 믿음의 깊이는 헌금의 액수라고 하였던 박태선 장로가 생각나네요.

저는 소망교회의 곽선희가 3억원 짜리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것을 비판하여 왔어요.

다시 말하는데 기도교 불교가 문제가 있다고 하여 단월드가 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5천, 1억 천도제는 문제가 있어요. 개독이나 땡중들이 비슷한 행동을 하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음해라고 하는데 왜 미국에서는 아리조나타임즈 수거하여 손해배상까지 하였나요?

그리고 아리조나타임즈를 수거하고 동아일보 기자에게 전화하여 협박하고 동아일보 앞에서 자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조중동을 싫어하지만 위와 같은 행동은 표현의 자유의 침해로 이어지는 것이므로 반대합니다.

추장님의 글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네요.

"일본은 한국을 확실하게 내선일체화(內鮮一體化)시키고 황국식민화(皇國臣民化)시키기 위해서 국조 단군의 역사와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仙道文化)를 말살시켰던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총독부 직할로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졌고 이병도, 신석호는 최말단 직책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교묘하게 난도질하는 일본 교수들의 확실한 압잡이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이승만 정권에서 기용되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문교부 장관이 되고 서울대학교 학장이 되고 고려대학교 총장이 되는 반민족 세력의 화려한 역사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반민족적 친일파와 기독교 세력은 2010년 대한민국에서 뉴라이트로 화려하게 꽃 피어나고 있는 것이다. "

친일친미사대매국노 한나라당 이명박 뉴라이트를 처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안호상에 대하여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단군을 독재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이용한 인물입니다.

이승만 독재를 찬양하기 위하여 일민주의 제창을 하였지요.

저는 박정희 시절에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귀에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안호상의 일민주의는 박정희의 한국적민주주의와 이어지고 홍익인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명확히 인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안호상에 대하여 자새한 것을 아시려면 http://orumi.egloos.com/3612537
  • 추장
  • 2010.01.26 00:58
  • |
  • 답글
단월드 안티의 역사를 볼까요?
제일먼저 제자들이 배신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치겠다고,,,스승을 영혼의 스승이라고 지칭하면서
현실속에서 힘드닌까 스승을 배신한 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시대에 단군을 독재로 이용을 하려했겠지요.
(박통 아버지께서 동학접주였다고 합디다. 그러면서 박통께서 민족종교쪽에 엄청 잘해주었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군성전을 세우지 못했어요. 전통때도요. 서울시장 짤렸지요
기독교에서 반대해서요.

그런데 1998년에 전국에 360개의 단군상을 세웠어요.
정부에서 한것도 아니고 이승헌총장님이 단월드가 한겁니다. (한문화운동시민연합)
그러면서 기독교목사들이 깨부수고 난리가 났지요.
이슈가되고 목사들 몇명 구속되고,,,,그러면서 보수기독교에서는 이승헌이 누구냐?
그때부터 바문연 이모집사가 계속 안티사이트 만들어서 단월드 비방하고 있습니다.
나간 지도자들을 포섭하고 해서요.6년전에 또 안티 재판있어서 벌금형받고 유죄판결받았어요.
신동아건도 마찬가지구요.

기독교에서 신동아 무더기로 사서 신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는군요.
그럼 신동아하고 기독교하고 짝작궁했으리라 환하잖아요.

이건 큰 맥락이구요.
물론 단월드에 문제 많습니다.
지도자들의 자질이 많이 부족하죠.
다 깨우치지 못했으므로 ,,,능력이 없고 사회경험이 없고
저는 10년전에 수련시작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여자 원장님 (20대) 혼자 새벽부터 밤까지
센타를 지켰어요....그렇게 이어온 민족기업 단월드입니다.
3개월수련하고 원장되기도 했구요....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텨왔습니다.

6년전에 130억 들여서 국학원짓구요.
단월드에서 IMF때부터 번돈 거의 다 쏟아부었어요. 누가 찾아와주나요? 홍보는 누가하나요?
맨땅에 헤딩해서 국학원 교육이 이루어지고,,,군인들,공무원,기업체,노조,학생들 와서 교육받아요.
5년전에는 누가 찔러서 국세청 4국에서 나와 감사했는데,
세금 잘내는 깨끗한 기업이라고 표창까지 받았어요.
국세청직원들 연수받구요.

제작년에는 국학원뒤에다가 역사문화공원지었습니다.
단군상 21미터자리   - 민족단체 할아버지들이 오셔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네요.
자신들은 힘이 없는데 할아버지를 세워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현실에서 힘이 없으면,돈이 없으면, 민족단체여도 정부보조금받고 살면   아무런 일도 하지못합니다.
그래서 단월드는 자립을 하고 돈을 번거죠.....

물론 단월드 돈월드라고 욕도 많이 듣고 푸쉬해서 회원들 많이 떨어져나가고 그렇지만
지도자들의 순수함...열정,,,벌어서 국혼세우는데 쓰겠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못나서 원래 스승님께서 해오셨고 하시고 계시는일에 누가 되지않을까 항상
죄스런 마음뿐입니다.   이게 철난 제자의 마음입니다.


안호상박사에 대해 솔직히 잘모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세상이 민주화되고 살만하닌까,,,,마음,민족,국혼,,이야기도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제 우리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세상속에 지구전체에 꽃피우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확실히 안티단월드임을 밝히고 덧글 달아 봅니다. 저는 열심히 좋은일 하시는 회원분들께는 별로 미운 마음 없어요. 제가 안티하는 것은 이승헌씨와 몇몇 추종자들입니다. 일반 회원분들은 순수하시고 열정적이시고 민족과 국가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신것 압니다. 제가 직접 심성수련받고, 광복군이 되는 교육(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도 다녀 보면서 느꼈던 거니까요. 왜 안티 이승헌이냐구요?

심 성수련하면서, 광복군 교육받으면서 줄기차게 느꼈던 건데

                         '이 모든 것을 만든 것은 스승 이승헌이다. 그러니 우리와 함께 그의 뜻에 따라야 한다'

라는 암시가 곳곳에 깔려 있는 것을 느꼈어요. 센터에 돌아와서 타오수련인가 뭔가 할때는 더 심해졌고 결국 '이 단체의 교육은 무언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지요. 제가 익히 알고 있던 최면요법, 님들께서 그렇게 까고 있는 개독들 목사가 자신을 추종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저는 '기독'은 좋아하지만 '개독'은 무지 싫어 합니다.) 그 더러운 최면/암시 요법을 개인을 우상시 하기 위해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 어떤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서 이승헌씨의 뒤를 추적하게 되었어요. 님들께서 그렇게 혐오하시는 '뉴단'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도 있지만, 제가 직접 두눈으로 '이승헌'씨의 기만행각을 확인한 것도 있습니다. '이승헌'이 '선불교'는 자기랑 상관없다고 하지요? ㅋㅋㅋ 직접 선불교를 만들려고 했던 증거가 저~~~기 어딘가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저도 하나 보관하고 있지요. 그리고 센터 내에서는 선불교에 대해 뭐라고 하지요? '

'홍XXX 이XXX'를 위해서 단월드 다닐 수도 있고 선불교 다닐 수도 있다'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원장이란 사람이 스승님께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홍XXX 이XXX'를 실천하려 하신다. 종교가 맞는 사람은 종교 쪽으로 가라고, 그래서 선불교가 있는 것이다.' 라는 말도 들었었는데 님께서는 그런 말씀 들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뭐가 문제냐구요?
겉 다라고 속이 다른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밖에서 하는 말하고, 속에서 하는 말이 다르다구요. 제가 아는 한, 역사 속에 존재 했고, '영적 지도자'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분들은 겉다르고 속다른 말은 하지 않았고, 언행일치가 됐던 분들이죠. 이렇게 겉다르고 속다른 말을 아주 잘 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오직 돈과 권력, 자신의 이득이지요.

아.. 삼천포로 가려 하네요. 얘기를 좀 줄일께요.

님이야 당신의 스승이니까 존경스럽고 보호하고 싶고 그렇겠지요. 스승이 하는 모든 일에 넓은 뜻이 있는 것 같고 따라야 할 것 같고 그렇겠지요. 한걸음 나와서 보는 저에게는 다른 것도 보인답니다. 숲속에서 살지 마시고 숲밖으로 나와서 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철없는 안티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힘이 없으니깐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안티활동 하는 저 같은 사람의 마음도 좀 이해해 주시죠?

-- 에고...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많이 써버린것 같네요. 블라인드 처리 될지도 모르겠네요. --
5천, 1억하는 수련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보통 사람이 들으면 미쳤지요.
그런데 과연 그런 사람이 몇 %냐 하는거죠...그러면서 단월드가면 다 그렇게 해야되는마냥,,,,
그리고 앞서 이야기 드렸듯이 기부한셈치고 하세요 합니다....좋은일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돈을 본인이 필요도 하지 않은데 쓰겠습닌까?


애리조나타임즈 수거건은 제가 아직 모르는 일이네요.
신문을 몰래 수거했다는 말씀이신가본데,,,그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손해배상했으면 잘못했으닌까
그랬겠지요.

자해사건은 분명 잘못된거죠.
그리고 그건 단월드 전체의 뜻도 아니고,,,,자해한 그분의 그 심정 말이죠.
그리고 힘이 없으닌까 자신의 몸을 해할 수 밖에 없는 그 상황말이죠.
저 같은경우는 무서워서 자해도 못하겠어요.
신동아 기자가 순수한 의도로 그런 글을 올렸다고 생각지 않아요.(그리고 다 안티싸이트에서 퍼온글이잖아요)
그 걸 쓴 기자가 혼자서 쓸 용기가 있는 그럴만한 위인도 못된다고 생각하구요.
추장님의 글을 보니 궁금증이 싹 해소가 되네요.

광원님이 왜 이리 '단월드'라는 메뉴까지 만드셔서, 안티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나 했더니,,,

종교가 기독교.. 교회다니시는 분이시군요... 왜 이렇게 올리시는지.. 이해가 되네 요..                                                                                                                                                                                                                                                                
(목사님들이 대놓고 단월드 가지마라고 하신다면서요?? 단군상 목도 자르시더니.. 좀 그렇다.. )

보통 일반인들은 메뉴까지 만들어서 이러지는 않거든요..

진짜 하나님 믿는 분들은 이러지 않는데...
내가 교회다닐때만해도 이정도까지 막살진 않았었는데.. 쯧..
물론, 내가 교회 안나가기 시작한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너무 교회만을 위하는 모습들이 싫어서이긴 하지만.... 점점 심해지네요..

나는 그런 교회 꼴 보기 싫어서, 교회 안나가고. 집에서 기도드립니다.


직업이 변호사이시다니..
그래도 존경받는 직업에 계신분인데..

광원님이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알꺼라 생각이 되네요.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르지는 맙시다..


내 마음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넘 맘이 아프시다네요..

...
통쾌님은 지금 덧글 다신 게시물 외에 광명님께서 올리신 다른 글들을 보시기나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저 추장님 글 보고 마음에 들어서, 광명님이 혹시나 기독교이면 '아! 기독교니까 당연히 안티 단월드겠지, 그러니 한마디 해야겠다.' 하는 마음에 댓글 다신 것 같습니다. 제가 광명님 블로그에 올아온 글좀 보니, 이 분은 같은 기독교라도 깔때는 까버리는 그런 분으로 보였으니까요. 흔희 단월드 추종하시는 분들께서 저 같은 안티단월드인에게 하는 말이 '당신이 스승님에 대해 겪어 봤어?'라며 반박을 하시던데 거꾸로 묻고 싶네요.     '당신이 광명님에 대해 겪어 봤어?'
안티사이트에서 퍼올린글이라기 보다는 이승헌이 20년간 갖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돈, 여자, 내부비리는 그동안 있어온 얘기이고 신동아에서 집중 취재한것이 그동안의 감춰진 일이 드러났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승헌씨 문제는 현재 문제되는 화제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되고 점점 드러나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봅니다.

국학원 건물 5층짜리 짓는데 136억이 들었다고 하면 건설사 관계자에게 한번 물어 보십시요. 제정신인지. 그리고 국학원 건물 짓는다고 이승헌씨가 얼마 냈는지 한번 검증해야 합니다. 건물 짓는데 내돈 내고 짓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은행 대출이나 시공사 출자금이면 됩니다.국학원 건물 입구에 기부자들 명단에 세워진 돈만세도 50억원은 족히 됩니다. 지도자들 기부금에 회원들 기부금에 합치고 그리고 은행대출받아서 짓는것은 그렇다치고 명의는 누가 가지고 근저당은 누구 이름으로 잡아 놨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 국학원 건물을 팔때도 누가 가능한지도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단월드 본사 건물도 지금은 팔고 없습니다. 왜 이런 재산증식이 이승헌씨가 기여했다고 믿고 있는지 의문이네요.
미국의 CGI는 초기 지도자들의 피와땀으로 일군 건물입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승헌씨 마누라 이름으로 등기를 하고 지금은 이승헌씨 법인이름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소유권이나 등기권리가 왜 이승헌씨와 가족 이름이름으로 바뀌는지도 믿음이 가십니까?

단월드가 비젼단체라고 하면서 퇴직지도자들이 퇴직금을 요구할시에는 언제 니들이 회사로 알고 왔느냐하고 단월드가 종교단체라고 하면 주식회사라고 우기고 있고 세금문제가 대두될시에는 다시 비젼단체이므로 더 좋은곳에 쓰기 위해서 선불교라는 비영리 단체와 같이 한다고 둘러대는 모양도 좋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스승님의 노고를 위해 애쓰신다고 집도 해주고 차도 사주고 한것은 1개면 입장이 섭니다. 스승이니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뉴저지나 세도나에 1개 이상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착복이라는 말 밖에는 안됩니다. 왜 제자들에게는 나눠주지 않을까요? 이게 이 단체의 딜레마입니다.
지나친 숭배는 합리화시키고 당위성에 스스로 빠지는꼴입니다.

단월드 문제는 자질이 부족한 지도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이승헌씨의 권력구조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도자들이야 이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일합니까?   월급아닌 최저 생계비로 연명하며 실적 달성에 이바지하니 이보다 더한 일꾼들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에는 단군을 만들고   미국에는 서양여자 마고상을 세워 민족과 평화를 외친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입으로만 우월한 민족주의를 내세우지만 미국인들 시각으로 보면 위험천만한 단체로 보입니다.   입으로는 평화를 떠드는 자가 직원들 대우들이 노동법에도 못미치는 대우로 편법을 쓰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인간대우도 안되는곳에서 그곳의 오너라고 하는 사람이 떠드는 평등과 평화가 웃기는 씹소리라는게 밖에서 그냥 봐도 표가 납니다.

기독교의 음모라고 하는 한심한 소리는 그만하십시요.   전단지들을 다 기독교에서 포섭해서 입을 맞추었다고 들이대기에는 이미 한계에 왔습니다. 전단지 되는 순간 보복이 두려워 숨어버리는 현실에서 아무리 기독교의 힘이 강하더라도 이정도로 조직적이고 견고한 조직은 아닙니다. 선교의 목적이 더 큰 기독교의 눈길은 신천지나 단월드 같은 조직은 새발에 피고 중심 화제가 아닙니다.
스스로 기독교가 아니면 단월드와 이승헌씨를 음해할 단체가 없다는 음해도 기독교를 과대 평가하는 조잔한 발상입니다.

전직직원들의 피드백하나 받지 못하는 단체가 무슨 평화를 실천한다고 떠들고 다닙니까?
지금 떠돌고 있는 쓰레기들에 대해 한마디 더 보탭니다. 단월드에서 보도 자료 돌리고 몇명이서 이슈만들어 행사 한다고 사진찍어 보도 자료 돌리는 짓도 그만했으면 합니다.   기자들 돈주고 관리하고 언론사에 지속적으로 광고비 줘가며 관리하면 다진 단월드의 외벽이 광고비 한푼 안받고 기사쓴 신동아 한상진 기자를 음해하는 상식은 이미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동안 단월드 불만족 회원들이 쓴글은 일방적으로 권리 침해로 내리고 홍보 기사만 남게 하는 처사는 왜곡보도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미연에 막지 못한 신동아 기사는 맘에 안든다고 법으로 안되니 회칼들고 가서 배를 가르는 짓이 돈으로 안되니 이런무식한 방법으로 화를 달래는 짓 밖에 안됩니다.

이런곳에서 이승헌씨의 평화의 기도 이런 몰상식한 글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는 분들 안티로 돌변하게 만드는 특효약입니다.
또 다른 내공의 소유자께서 남기신 글을 보게 되네요.
제 블로그로 퍼갑니다. 누가 된다면 말씀주세요. 제 블로그에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국학원건물만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국학원과 역사문화공원 땅은 공짜로 샀나요?
그리고 설령 대출받아서 샀다고 해도 그 돈은 안갚나요?
그 건물 주인이 누구든,,,,팔면 그게 누가 사가려고 하겠어요?
상가도 아니고 아파트 분양하는것도 아닌데,,,
그야말로 성공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교육받으러 오지 않으면 말짱 꽝인것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직원들 그 정도 월급받으면 됩니다.
카톨릭 신부들도 그 정도 받고 삽니다.
그리고 힘들면서도 그 정도 편하기도 합니다.
세상사람들도 더욱더 각박하게 삽니다.


이승헌총장과 가족 명의로 하는게 당연하죠.
br컨설팅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갖는것은 개인 회사이고 그 돈을 가족명의로 하는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개인것이닌까요.
삼성그룹은 뭔가요?
아들 자식들이 다 가지고 있잖아요
타오펠로우쉽에 많은부분을 기부했잖아요.

그리고 언론사에 광고비 줘가며 관리하지 않는 회사가 어디있나요?
뭐 상식님은 지금 상식이 있으신지요?
월간지에서 회사에 찾아와서 좋은 글 내줄테니 책좀 얼마사줘?
하는게 지금 세상의 현실아닌가요?
한상진기자가 돈 한푼 안받고 그 글을 썼다구요?
한상진기자 1달 수련한걸로 아는데,,,,하나의 센타 파악도 제대로 다못하는데,,,
한달수련한 회원이 단월드의 회계문제,성문제,외국땅 문제를 어떻게 아나요?

그러니 안티싸이트에서 퍼올렸고,,그리고 보수개독과 짝짝궁 했다는거 아닙니까?
제 아시는분이 모교회 갔더니 신동아 1월호를 쌓아놓고 신자들에게 공짜로 나눠준다는데요.

어찌보면 상식님이 세상 물정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 충하고자 했으면 목숨을 걸어야죠.
그때 마음은 왜 사라졌나요?
그놈의 피드백 하기전에 죽기살기로 하지 그랬어요.
아! 국학원 건물 지을 때 건설 담당했던 건설사 주인이 친척이었다~ 라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돈은 쓰긴 썼으나 어디로 갔는지 굉장히 재미있네요. 아~ 뭐 그럴 수도 있지요. 이왕이면 모르는 사람이 건설하는 것보다 친척이 하는 건설사에다 하면 더 튼튼히 지을 수도 있고, 친척도 돈벌고. 뭐 그정도는 세상살면서 돈버는 요령이겠거니 하겠습니다. 부자되는 요령이니까 이건 저도 배우고 싶네요.

그 러니까 그 국학원 주인이 누구냐구요?? 롯데월드에 놀러 갔더니 마스코트 인형 둘이서 "롯데월드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했다고 그걸 믿으라는 얘기는 아니시지요? 이승헌씨 같은 사람도 샀는데 왜 다른 사람은 안사가겠어요? 참! 이승헌씨가 생을 다하면 UN에 기부를 한다고 그랬지! 그건 두고 봅시다.... 잠깐! UN에 기부한다고? 그럼 아직 이승헌씨 거라는 얘기네요. 자기 것이 아닌데 어떻게 UN에 기부하겠어요? 어떻게 UN에 기부하겠다는 말이 나오지요? 자기 것이 아닌데?

직원들의 노동의 댓가를 왜 님께서 책정하시지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왜 남이 일한 노동의 댓가에 대해 님께서 그 정도면 받을 만큼 받았다~ 라고 하시는 지요? 왜 '전단지(전직단월드지도자)'들이 생겨 났다고 생각하세요? 그 정도 월급으로 정말 부족하다고 느꼈고. 돈이 부족했으면 무언가 정신적인 다른 것이 보장되어야 했는데 충족이 안되서 나온것 아닙니까? 그리고 기업이라면서요. 갑자기 카톨릭 신부님들 얘기는 왜 나와요? 신부님들은 성직자 입니다. 단월드 직원들이 성직자 인가요? 기업이니까 고용주가 있고, 직원이 있고, 노동에 응당한 보수를 못받으면 '노동착취'라는 너무나 당연한 공식이 성립되는 겁니다.
이거 원 상식이 있으신지요?

개 인명의로 Br컨설팅 운영하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단월드 수익에서 로열티 쪼로 20~30% 가져가면서 '내 재산은 모두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하는 것은 왜 그런 걸까요? 그런적 없다고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동아 기사내용 중에 단월드 '대표이사' 우종무씨가 '그렇게 가져갑니다~ '라고 밝혔으니까요.

(신동아 기사를 읽기는 읽으셨는지... 센터에서 부정적인 내용에는 접근조차 하지 마라 해서 보지도 않으시고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신거라면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원래 큰 재산이 없으셨던 분이 그동안 무엇을 해서 미국에 집이 그렇게 많고, 부인의 명의로 호텔을 짓고 했지요?

애초에 내가 번 돈이니까 내가 가져다 쓸게~~~ 라고 했으면 뭐라 말할 껀덕지도 없는건데. 내 재산은 하나도 없다~~~~ 모두 나누어 주었다~~~~ 라고 위선을 떠니까 안티 안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민족정신 홍xxx 이xxx 어쩌고 하는 것도 그래서 안 믿기는 겁니다.

타오펠로우쉽에 기부했지요.. ㅋㅋㅋ 그거 지 아버지 교회에다가 기부하는 개독교의 작태랑 뭐가 다르지요? 삼성그룹 그래서 욕먹습니다. 기업자산 빼돌리고, 탈세하면서 족벌계승하려고 하니까 욕합니다. 이승헌씨도 그런 작태를 보여서 욕한다면 뭐라 할 말씀은 있으신지요?

한상진 기자가 1달 수련했다고 1달이 전체 취재기간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지금 상식이 있으신지요?
1달 수련하는 동안 어떤 것을 취재 할까 계획하는 기간만도 꽤 되겠는 걸요.
회 계문제, 성문제, 외국땅 문제. 그거 신분 밝히고 관련 기관에 팩스보내면 필요한 만큼 다 줍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세상이 너무 좋아 졌거든요.

보수 개독 교회에서 신동아1월호를 공짜로 나누어 주었으니 한상진 기자가 보수개독과 짝짝궁 했다는 말이 어떤 논리에서 성립이 되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군요. 물론 의심은 할 수 있겠습니다. 보수 개독에서 그러면 또 어때요? 원래 둘은 견원지간 아니였습니까? 단월드 회원도 아니고 보수개독도 아닌 제 입장에서는 비슷한 단체에서 서로 물고 뜯고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걸 어찌할까요?

누가 누구 보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시는지.. 참...
세상 물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충하고자 했다고 해서 주인이 뭔짓을 하건 끝까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건지요? 삼국지나 무협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인생관인데요.
과연 내가 계속 충성할 만한 사람인가?
초심이 변하여서 원래 뜻과 어긋난 길을 가고 있지 않은가?
끊 이 없이 질문하고 답하며 살아야 하는게 세살물정 아는 사람이 행해야 하는 행동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거 원 김일성 추종자도 아니고..
적어도 스승과 제자라면 그렇다는 애기죠.
스승을 못 알아본 제자는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거지요.
제대로 된 스승을 왜 못만나셨나요?
그것도 제 책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산이 아닌가벼 하고 떠난것도 님의 선택이지요.
단월드 지도자는 수행자입니다.
회사원이면서 수행자...이러면 안되나요?
근로기준법에 의한 최소 월급을 받고 있잖아요.
그럼 됐지요....그것 알고 온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하고 온거 아닌가요?
왜 변했죠

아참 성문제를 어떻게 팩스보내면 자료가 다옵니까?
그 미국여성이 주장한 내용만오지, 팩스가 누가 성폭행했고 누가 당했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다
진실을   팩스가 가려주나요?
외국땅도 그래요....그래요 그런 땅이 있다는것을 증명해주는것이지...앞으로 그땅이 어떻게
쓰일것이다는 팩스가 안보여주잖아요?
아너스헤이븐도 부인명의로 했다가 타오펠로우쉽 명의로 돌렸답니다.(됐나요?)
시기가 너무 늦었나요?
그리고 제대로 된 기사이면 단월드에서 기부하거나 해왔던 일들은 왜 보도를 안하나요?
부정적인 내용...확인안된 내용....아직 진실을 담고 있지 않는 내용을 보도하냐 이거죠.

로얄티로 20~30% 가져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아니 40~50% 가져가도 크게 문제없다라고 봅니다.
그만큼 이승헌총장님의 영향이 크죠....총장님의 컨설팅이 없다면 이 조직이 존재나 하겠어요

타오펠로우쉽은 법인아닌가요?
개인소유가 아닌 법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삼국지에 나오는 인생관이 왜 지금도 통용되면 안되지요?
왜 삼국지가 그렇게 인기가 좋고 고전으로 계속 읽힐까요?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충,의,예,신 등이 있기때문입니다.
더이상 이야기 하고싶지 않습니다.
끝까지 가야죠.
그래야 아름답죠.


스승과 제자라고 자꾸 하시는데 기업에서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이 성립되는 것도 참 재미있군요. 아! 그냥 재미있다구요. 그거야 기업 운영 방침이니 제가 뭐라 딴지 걸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스승님 찾은 적 없고 추장님 책임 아니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왜 나왔을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분명 최소 월급만 주는 것으로 알고 들어 갔다면 무언가 다른 심적 보상을 기대 했을 텐데 말입니다.

1. 이승헌씨와 측근들이 주구장창 외치듯 '제자들이 변절해 버렸다'
2. 막상 들어가 조직과 이승헌씨에 대해 점점 더 알고보니 예상했던 것과는 딴판이더라.                                

몇 몇 이유 더 붙일 수도 있겠지만 크게 둘 중에 하나겠지요?

미국법원에는 아직도 이승헌씨가 연루된 xxx관련 소송 파일이 남아있고 열람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여성이 주장한 내용만 나올까요?

아! 땅이 있긴 있군요! 그 땅은 어떻게 장만했나요? 그래요! 그 땅이 어떻게 쓰일 것인지는 오직 이승헌씨만 알겠죠. 부디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랍니다.

아! 그 호텔 이름이 아너스헤이븐이였군요. 다시 질문 드리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났데요? 그리고 왜 부인 명의로 했다가 타오펠로우쉽으로 돌렸죠? 왜 그랬데요? 거기에 대한 설명도 해 주셔야지 타오펠로우쉽에 넘겼으니까 그걸로 됐다는 말로 무마하시나요? 이유는 왜 안 밝히시죠? 혹시 주변 여론과 언론이 때리니까 슬그머니 바꿔 놓은건 아니겠죠? 거기 장사는 잘 되나요? 타오펠로우쉽? 그거 종교시설이어요. 누구 명의랍니까? 실제 소유자는 누구지요? 엉? 종교시설? 이승헌씨가 종교는 절대 안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종교시설이면 도네이션 받고 세금은 안내겠네요? 도네이션 명목이면 개인이건 기업이건 수천 수억씩 기부해도 세금안내지 않나요? 단월드에서 타오펠로우쉽에 기부하면 금상첨화겠네. 우와~ 이거 개독 목사들이 하는 거랑 별로 안달라 보이는데요?
님께서 하나 간과 하시는게 있네요. 삼성도 법인이어요. 그런데 누구꺼라고 하지요? 이건희씨꺼라고 하지 않나요? 법인화하면 사회에 환원하는 걸로 착각하시는 것 아닌가요?

이승헌씨가 30~40% 가져가는 것이 님께는 당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앞에 언급드린것처럼 내꺼니까 그냥 내가 가져 갈께 ~ 라고 했으면 저 같은 안티들이 딴지 걸일도 없습니다. 이승헌씨가 주구장창 외쳐왔던 것이 '단월드 내꺼 아니야~ 다 줬어~~~~~~'였으니까 거슬린단 말입니다. 아~ 님 말씀들으니까 알겠네요. 단월드는 이승헌씨 영향력 아래 있다는 거군요. 그러니까 '단월드는 내꺼 아니야~ 다 줬어~~~~~~'라고 하는건 그냥 제스추어 였군요. 왜 그런 제스추어를 했는지 참 궁금하네요.

충.의.예.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요. JMS 추종자들이 JMS에게 충.의.예.신을 안 지켜서 사회에서 매장 됐을까요? 그들이 아름답게 보이던가요? 어느 끝으로 가시렵니까?
님의 글을 약간 바꾸어 보겠습니다.


.
단월드 지도자는 수행자입니다.
회사원이면서 수행자...이러면 안되나요?
근로기준법에 의한 최소 월급을 받고 있잖아요.
그럼 됐지요....그것 알고 온거잖아요.


통일교 지도자는 수행자입니다.
회사원이면서 수행자.. 이러면 안되나요
근로기준법에 의한 최소 월급을 받고 있잖아요.
그럼 됐지요.. 그것 알고 온거잖아요
-----------------------------------------

로얄티로 20~30% 가져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아니 40~50% 가져가도 크게 문제없다라고 봅니다.
그만큼 이승헌총장님의 영향이 크죠....총장님의 컨설팅이 없다면 이 조직이 존재나 하겠어요

로얄티로 20~30% 가져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아니 40~50% 가져가도 크게 문제없다라고 봅니다.
그만큼 문선명 교주님의 영향이 크죠....교주님의 컨설팅이 없다면 이 조직이 존재나 하겠어요
그런데 통일교는 왜 나쁘죠?
통일교가 사회에 해악을 끼친게 무엇인지 난 모르겠어요.
그리고 왜 지금 통일교가 나오죠. 비교자체가 우습네요.
광원씨가 통일교를 별로 안좋아 하는가본데 전 관심없습니다.


저는 단월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신은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죠.
그리고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집니다.
월급을 조금 주든 많이주든 본인이 알고 선택해서 행했으면 후회없이 살아야죠.
"그런데 통일교는 왜 나쁘죠?
통일교가 사회에 해악을 끼친게 무엇인지 난 모르겠어요."

: 정말로 몰라서 이런 말씀 하시나요?


"저는 단월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신은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죠.
그리고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집니다.
월급을 조금 주든 많이주든 본인이 알고 선택해서 행했으면 후회없이 살아야죠."

: 약간 바꾸어 보지요

저는 통일교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신은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죠.
그리고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집니다.
월급을 조금 주든 많이주든 본인이 알고 선택해서 행했으면 후회없이 살아야죠.

정말 통일교가 왜 나쁜지 모른다닌까요?
관심도 없단 말입니다.
기존 기독교하고 통일교의 차이점도 모르겠구요.
"정말 통일교가 왜 나쁜지 모른다닌까요?
관심도 없단 말입니다.
기존 기독교하고 통일교의 차이점도 모르겠구요."

저도 현재의 개독과 통일교와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통일교 개독이 왜 나쁜지는 알아요.

님의 글을 약간 바꾸어 보지요.


"정말 개독교가 왜 나쁜지 모른다닌까요?
관심도 없단 말입니다.
통일교하고 개독교의 차이점도 모르겠구요."
아니 댁이 뜬금없이 통일교를 들고 나와서 하는소리죠.
개독교 나쁜건 관심많습니다.
개독교의 나쁜 점을 알면 당연히 통일교의 문재도 알겠네요. 개독들이 단월드 비판하는 논리가 통일교 비판하는 논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모르나요? 그리고 통일교의 문선명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초등학교만 나온 사람도 알아요
와쳐님,
그래서 어쩝니까...세상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거죠.
스승도 여렀있는데 자신이 알아보아야죠.,,,그리고 책임은 본인이 지죠.

참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시키기도 어렵네요.
이게 단월드의 딜레마인것같아요.
단월드에서 이승헌총장과의 관계등, 소유의 문제,,,,종교에 대한 정리 이런 부분이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게 정답이라봅니다.

단학은 종교아닌 종교,운동아닌 운동, 의학아닌 의학이라고 단학책에 나옵니다.
그러니 종교,운동,의학 단정지으려고 하는 사람들 눈에는 이것같기도하고 저것같기도하고,
거짓말하는것 같기도하고,,,,쩝

그럴수밖에 없죠....제자들이 스승의 뜻을 어찌 알겠어요.
그리고 한번 제자면 영원한 제자죠....

그리고 25년 그 길을 스승은 지켜온거구요. 제자들은 자신의 신성을 지키겠다고 맹세했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나갔고,,,,어 이 스승이 참스승이 아니네...하고 나간것도
자신이 제대로된 스승을 찾지못한것도 본인이 어두어서 사이비를 스승으로 모신거지요.
다 본인이 책임이라는것.하하
아하하하! 역시 결말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시는 군요. 너무 많이 들어 이골이 납니다.
단월드에서는 '선택'이란 단어가 만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한마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책임이 회피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승헌씨가 "내가 잘못했다~ "고 하는적 들어 본적이 없고 '니가 선택했으니 니 책임이다~'라는 소리만 들리더군요.

그래도 개인이 선택했을 때는 개인의 책임도 있는 법.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맞는데요.

최소한 단월드가 기업이라는 틀로 운영이 되고 '정신상품'이라는 것을 판매한다면,
센터마다 상품에 대한 주의 문구 하나쯤은 걸어 붙여 두셨으면 좋겠어요.

심 지어 상품판매의 기본인 프로그램 비용도 게시하지 않고 있지요?


'저희 정신상품은 약간 종교적인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종교 안합니다.'

'저희 수련과정의 핵심에는 '이승헌'씨가 있으며 나중에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인연을 맺고 난 뒤에 끊으려 하시면 배신자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수련과정 중에 비판글이나 논란글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 것이 이로울 수 있습니다.'

'저희 수련과정 중에는 각종 자기최면요법이 동원되기도 하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수련과정 중,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 지나치게 권유하거나 강요할 시에는 본사에 연락 주시면 조치를 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수련과정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수련비용을 내시고 프로그램을 체험하신 뒤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구매자의 책임이므로 보상해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련 중 이해하지 못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 마시고 무조건 스승님의 말씀만 믿고 따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궁금해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 수도 있습니다.'


이 렇게 해야 기업다운 기업, 정직한 기업, 홍익하는 기업 아니겠어요?

이거 못하면 '선불교'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렇죠.
적어도 스승과 제자관계라면요.
스승이 제자를 버린적이 이 세상에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못난 제자들이 스승을 배신했지요..예수도그렇고 부처도 그렇고,
회원들을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맹세해놓고 도망친놈이 문제지요. 맹세할때는 언제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정 가야지요.   (아님 어두운 자신을 나무라야지요)

상품가격을 게시하는 곳도 많습니다.
게시하지 않는이유중에 하나는 이것이 맞을겁니다.
가시지 않는 회원들이 95%이상,,,,넘 비싸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성20만원, 민족혼 10만원 빼놓구요....가시지도 않으면서 비싸다는 말 들을 필요없겠죠.
솔직하잖아요....그리고 가시는 분들의 거의 90%이상 만족하고 옵니다.
회원들은 바뀌고 싶어하는것이 넘 많거든요.

그리고 수련체험은 해보셨는지요?
네 맞아요.단월드 수련중의 핵심은 스승을 아는것입니다.

만약 기독교라는 종교가 안생기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수련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수련단체가 되었다칩시다.
사람들의 관념을 깨주고 영혼을 성장시키면서   예수를 안 가르쳐주겠어요.
완전하신 깨달으신분 관념이 없으신분,,,저분이 바로 우리의 스승 예수다 이렇게 가르쳐주었겠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예수를 알기를 원했겠지요.
바로 그거여요....

참내 와쳐님은 왜 계속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시나요.
단월드 수련해서 건강해지고 고가의 프로그램 밟아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아서 행복해하고
세상속에서 세상을 더밝게 만드신 분들이 그렇지 못한분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유지가 되고 단월드가 발전한거죠.
세상사람들이 바보인가요....자기에게 도움되지 않는데 돈쓰게,

물론 문제도 많습니다. 잘못된점은 계속 고쳐나가겠습니다.
그렇지만 장점,긍정적인면이 훨씬 많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해하고 고마워하는 회원들이 훨 많습니다. 가족 평생회원 끊어주는 회원들이 훨 많습니다.
하하~

그리고 선불교는 좋은종교입니다
할배를 알리닌깐요(난 단군할배를 할배로만 알지 신으로 모시지 않습니다)
만족도 90% 이상이라는 말씀은 빼셔야 겠어요.

혹시 단월드 회계보고서 보신적 있으세요? 기업에서 공개하는 거니까 유료로 보실수 있어요. 전년도 실적이 어떤지 아세요? 평생회원이나 힐러상품 신청하고 환불요청하면 10% 계약료 띄고 환불해 주지요? 그 계약료 10%로 받은 돈이 전체 매출의 몇 퍼센트나 차지 하는지 확인해 보셨어요? 그거 확인하셨다면 95%라는 말씀이 절대 못나오죠. 이런 소리를 하시니까 어이없다고, 과대광고라고, 현혹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 금액 만큼 안티가 생기고, 그 금액 만큼 '민족정기'. '홍익인간 이화세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심어진다는 것은 생각해 보셨어요?

예수님을 어디다 비교 하고 계신건지요? (저 기독교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가 배반했다고 역천일로 지정하셨나요? 죽비로 자기 머리 때리게 하셨나요? 그 제자의 죄까지 사하려 하지 않으셨나요? 바로 그거라니요? 그런 소리 하시니까 개독들의 타겟이 되는 거 아닌가요?

단월드 수련의 핵심이 스승을 아는 것이라구요?
지금 추장님 스스로 '단월드 수련의 핵심은 개인 숭배입니다'라고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단 월드 수련의 핵심이 '건강'도 아니고 '홍익인간'도 아니고 '단군정신'도 '민족정기'도 아니고 한낱 늙어 죽을 한사람을 아는 것이었군요. 아~~ 그 모든 것이 스승에게 있다구요?! 그거 종교단체 교주들의 자기 숭배하라고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라고 하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저는 도통 모르겠네요.

그 장점. 긍정적인면들. 인정해요. 그래서 저는 이성적인 사고를 갖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 회원분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장점이 그리 많아 보이지도 커 보이지도 않는 군요. 그리고 전두환이 이런 명언을 남겼죠.

'내가 잘한 것도 많은데 왜 나만 갖고 그래~"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월드가 '이승헌'씨가 없으면 존재하기 힘든 곳이라면. 이승헌씨의 행보가 매우 결정적인데, 그 분이 너무 많은 잡음을 만들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언론에 의해 지금 거의 초토화 되었지요? 미국언론이 썩었네 어쨌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왜 그런 빌미를 주셨데요? 조심하고 조심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결국 한국언론에서도 터트려 버렸지요? 세상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언론에서 터진 것 아닐까요?

그렇게 정당했다면 끝까지 싸워서 법정승리를 이끌어 냈어야지 왜 합의 봤데요? 미국 법정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 일까요? 성xx관련 소송이 올라왔다고 무조건 피의자의 손만 들어 주는 그런 곳일까요? 이승헌씨가 그 많은 돈으로 쟁쟁한 변호사들 고용 안했겠어요? 정말 모함이었다면 틀림없이 이승헌씨가 승소 했지 않을 까요? 그런데 왜 합의를 봤데요?

잘 못된 점을 계속 고치시겠다니 저도 부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 고쳐 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저 같은 안티들도 할말을 잃겠지요.
부디 우리 민족정기를 올바르고         건. 전. 하. 게         전파하는 곳이 되었으면.
그 런 곳이 부디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만 자렵니다. 내일 또 뵐지도 모르겠네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Ratpoison님의 블로그 글 http://blog.jinbo.net/ratpoison/18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Ratpoison님의 블로그 글 http://blog.jinbo.net/ratpoison/17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단월드의 국학뉴스에 등장하는 안호상 박사는?

출처 : http://blog.daum.net/wakana/15543264

 

----------------------------------------------------------------------

 

단월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아래의 국학뉴스를 참조하십시오)

 

"그때 한 젊은이가 분연히 일어섰다. 1980년부터 국학운동을 펴온 이승헌 박사(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였다. 그는 민족정신과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

1987년 이 총장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 박사를 대회장으로 하고 집행위원장을 맡아 ‘민족정신광복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고 ‘국조 단군 숭봉 국민대회’를 개최해 단군이 국조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그로부터 우리 민족의 중심가치와 철학을 회복하려는 국학운동이 전국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

 

그러면 안호상은 과연 누구일까요. 주요 자료를 퍼옵니다.

 

초대 문교부 장관을 역임한 안호상은 국민들에게 무력투쟁·경제전쟁·정치전쟁뿐 아니라 사상전쟁을 치르게 해 이승만의 영도 아래 국가를 재편해야 한다는 이른바 '일민주의(一民主義)'를 제창했다. 

 

 

재야 태두 중 하나인 안호상, 그는 누구인가?  

안호상. 초대 문교부장관.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김철 연세대 교수의 한마디로 족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공식 파시스트. (김철, 국문학을 넘어서, 국학자료원, 2000)

이준님은 언젠가 안호상이 히틀러의 저작을 국내에 소개했다고도 했는데, 그 점은 잘 모르겠다. 다만 안호상은 독일을 대단히 존경해서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다.

독일은 독일의 위대한 철학가 피히테의 정신 밑에 독일의 모든 학생들이 단결하며 움직여서 분열되고 파멸된 독일의 민족정신을 완전히 통일시켰던 것이다. 특히 독일의 대학생의 철저한 민족정신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던 독일의 민족과 국가와 문화는 다시 살아나서 찬란한 결과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평화일보 1948년 09월 29일)

그 찬란한 결과라는 것이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것을 머리에 담아두고서 한 말일까?

그는 일민주의一民主義라는 철학체계를 만들어서 이승만 독재에 철학적 기초를 만들어주었다. 그는 주체사상이나 다를 바 없는 일민주의를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해서 이름만 한백성주의라고 고쳐서 써먹었다. 물론 그때는

- 강력한 민족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하며, 아울러 영명하신 이 대통령 각하를 받들어 지대한 민족 과업을 성취하는 대도로 매진할 것
- 우리는 일민주의를 위하여 일하며 싸우며 또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안호상, 일민주의의 본바탕, 1947)

같은 이야기는 다 빼버렸다. 위 책에는 철기 이범석의 서문이 붙어있었는데, 그것은 이런 내용이었다.

나는 믿기를, 일민주의는 영명하신 우리의 지도자 이승만 박사께서 창조하신 것으로서 일생을 통해 빛나고 지공 지성한 혁명 투쟁과 독립운동의 경험을 집대성하신 것인데, 단군의 홍익인간의 정신과 또 신라 화랑도의 중의 경사重意輕死의 정신을 기본으로 하신 이상적 보민 구국의 이론 체계인 것이다. 이 이론적 체계를 다시 부연 설명하기 위하여 이번 『일민주의의 본바탕』이 간행된다는 것은 시기에 적합한 일이며 대통령 각하의 사상과 글과 말씀을 듣고 보고 또 생각한 문교부장관, 일민주의 보급회 부회장인 안호상 박사가 그의 철학적 모든 온축蘊蓄을 경주하여 편저한 만큼, 이 책의 내용이야말로 일민주의를 금과옥조로 해설한 귀중한 한 개의 경전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바로 유명한 이승만의 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네다"에서 파생된 철학이 바로 안호상의 일민주의였다.

뭉쳐지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 진리가, 여기서 또 한번 타당하다. 이것은 누구보다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다. (안호상, 김종욱 국민윤리학, 1975)

그는 애초 국대안을 찬성하였고 초대 문교부장관으로 재임하면서 학도호국단을 창설하여 학원을 병영화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학도호국단 이외의 학원단체는 모두 불법으로 만들어 해산케 했으며, 좌익 혐의가 있다 하여 수만 명의 교원을 교직에서 숙청했다. 사감에 의한 무고도 있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할만큼 엉성한 조사였다.

그는 1906년생으로 1920년에는 일본 동경에 유학, 1922년에는 중국 북경과 상해에 유학했으며, 1925년에는 독일 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0년 귀국하였는데, 그때 귀국 소감을 묻자 이런 답변을 남겼다.

"8년만에 대하는 고국은 모든 것이 놀랄만큼 변천되었습니다. 겉으로 대하는 고국산천의 변천은 놀랄만 하지만 안으로 대하는 고국은 그 어디인지 폐허인듯합니다. 앞으로 할 일은 아직 작정을 하지 못하였으며 수일 후에는 고향 의령으로 떠나려 합니다." (중외일보, 1930.8.21)

그는 상해에 있을 때, 이승만과 신채호의 대립을 목격했다 하며 신채호 쪽 입장을 지지했었다고 한다. 그의 귀국 인터뷰에는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가 엿보인다. 그러나 그후 독립운동을 했다든가 하는 행적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친일 행위를 했다는 기록도 없다. 다만 특기할만한 사항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가 조선어학회 사건에 관련되었다는 점이다.

조선어학회 사건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독립운동 사건은 아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학자들이 옥고를 겪고 목숨을 잃는 불행한 사태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사건 자체는 일제가 조작했던 것에 불과하다. 아무튼 안호상은 이 사건으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하고, 구속을 피해 달아나 금강산에 숨어 있다가 해방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안호상의 부인이 친일파로 이름 드높은 모윤숙이라는 사실이다. 안호상은 1934년 7월 20일 춘원 이광수의 중매로 모윤숙과 두번째 결혼을 했다. 이광수는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변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 무렵에 춘원과 교분이 있었다는 것이 흠은 아니겠다. 하지만 모윤숙과의 관계는 꺼림칙한 것이 사실이다.

안호상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모윤숙이 집안에서 얌전히 있지 않고 나돌아다니는 것을 못마땅하여 곧 별거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안경선安炅仙(1936년 출생)이 있으니 상당기간 같이 산 것은 확실치 않은가? 더구나 두 사람의 이혼은 1960년대에 이루어졌다. (송영순, 모윤숙 시 연구, 국학자료원, 1997) 모윤숙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이승만 정권 시절 안호상과 마찬가지로 정권에 적극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1950년에 안호상은 대한청년단 단장이었고, 모윤숙은 대한여자청년단 단장을 역임했다. 물론 아내가 한 일, 남편이 어쩌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모윤숙은 1941년부터 적극적인 친일에 나선만큼 이 시기에 이미 안호상과는 별거, 실질적인 이혼 상태였다고 하면 빠져나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치 친일파라면 이를 가는 것처럼 보이는 안호상이 사실은 자신의 전처가 친일파인데도,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을 위치에 있었으면서도 이승만 정권의 요직에 참여하는 것을 방관한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또한 안호상을 떠받드는 이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해방 정국에서 친일파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에는 안호상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바로 일민주의,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 철학에 의해 일민주의의 위대한 영도자 이승만 밑에 뭉치는 사람은 다 받아들여야 했다. 그리고 일단 그 밑에 선 이상, 그들을 분리, 분열시키려는 자는 일민주의에 위배되는 인간으로 취급받아야 했다. 친일파 청산을 방해한 이념적 기초를 제공한 사람, 그가 바로 안호상이다. (그는 1951년 자유당 창당대회에서 "자유당 만세 삼창"을 선창한 사람이기도 하다.)

(문) 이번 실시된 교육계의 교원숙청 문제는 이것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인가?
(답) 물론 전국적으로 숙청하는 것이다.
(문) 그 숙청문제의 중점은 어디다 두는가?
(답) 사상에 중점을 둔다. 교원으로서 좌익적 사상을 가진 자는 전면적으로 숙청할 것이다.
(문) 그러면 좌익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밝히게 되는가?
(답) 그것은 교장과 학생 또는 일반의 여론과 경찰의 신원조사로써 밝힌다.
(문) 동료간의 불친목인 자도 숙청 대상이 되는 모양인데 그 한계는?
(답) 역시 동료간의 불친목은 결국 학교 내에서 학교당국에 협의 않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좌익사상은 아니되 학교와 학생간의 중간적 입장으로 학원을 파괴하는 자는 그러한 사람들이다.
(문) 그렇게 되면 혹 교장과 교원간의 사감으로도 숙청대상이 될 수 있지 않는가?
(답) 그런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불확실한 내신서에 대해서는 접수는 접수대로 하여 놓고 문교부에서는 문교부대로 사실 여부를 조사한다. 그리고 이번 숙청은 제1차로 보겠으며 앞으로 계속 숙청을 할 것이나 제2차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조선일보 1949년 03월 12일)


위 굵은 글씨에 나오는 것처럼 결국 자기 말 안 따르는 사람은 다 목을 치겠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도 친일파 교원 숙청 같은 말은 안호상 입에서는 나온 바가 없다. 좌파 척결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나오지만... 안호상은 5만1천명의 교원을 조사한 뒤 5천명을 숙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숙청 수는 확인하지 못했음. 국민학교 교원 중에서만 1,641명이 숙청되었다는 동아일보 1949.3.17일자 보도가 있음)

안호상의 일민주의란 주체사상과 별다를 것이 없다. 국가를 가정으로 생각하고 핏줄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에서도 그렇다.

- 부모 형제가 가족이라면, 한 핏줄의 한백성 동포는 민족이며, 또 가정이 가족의 집이라면, 나라는 민족의 집이다.
-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민족의 여러가지 구성요소들 가운데, 그 핏줄이 그 결정적 요소라는 것이다. 한 민족은 같은 한 조상의 한 핏줄을 받은 사람이라야만 한다. ... 다른 조상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들은 같은 한 민족이 될 수 없다. (안호상, 나라역사 6천년, 한뿌리, 1987)


그는 위의 예로 이스라엘을 들고 있어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그 핏줄을 지켰던가? 다른 조상의 피가 그들 속에 들어가지 않았던가? 저렇게 핏줄을 강조한 나라가 하나 있었다. 나찌 독일. 그들은 유태인의 피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유태인으로 분류해 강제수용소로 보냈다. 그중 상당수가 아우슈비츠 등의 가스실에서 처형당한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던가? 그런데도 핏줄, 핏줄 하면서 나찌즘에서나 할 이야기를 늘어놓는 안호상. 그런 그에게 첫 문교부 장관을 맡긴 이승만. 모두 아찔하기만 하다. (처음에 나왔던 독일 찬양 문구를 다시 떠올려보라.)

1950년 4월 22일 학도호국단 1주년 기념식에서 안호상은 이런 연설을 했다. 학도호국단의 총재는 대통령, 부총재는 국무총리, 중앙학도호국단장은 문교부장관 즉 안호상 자신이 맡도록 되어 있었다. 운영 과정도 군대와 동일했다.

"외적의 압박과 침략에 시달려 병든 이 조국은 제군들을 부른다. 총칼로 육체를 무장하고 민족사상으로 정신무장을 하여 옛 우리 선조가 임전무퇴의 화랑정신으로 삼국통일을 한 것과 같이 일민주의로 失地 회복과 남북통일을 맹세코 이룩하자." (자유신문)

일민주의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학도호국단. 그들의 선서 내용을 보자.

1. 우리 호국학도는 화랑도의 기백과 3·1정신의 계승발휘로 불타는 조국애·민족애로써 공산주의와 이북괴뢰집단을 타도, 조국통일성업에 몸과 마음과 피를 바친다.
1. 우리 호국학도는 일민주의 지도원리 밑에 학원의 자유민족문화의 향상을 위하여 전진한다.
1. 우리 호국학도는 국가의 기반을 좀먹는 일체의 부패분자를 소탕하고 이 민족의 도의와 양심을 바로잡기 위하여 과감한 투쟁을 전개한다.


그런데 학도호국단을 만든 실제 목적은 위의 선언과는 달리 학원내 질서 정착이었다. 말이 좋아 질서정착이고 사실은 좌익 척결 및 이승만의 꼭두각시 양성이 그 목표였다.

(문) 학도호국대 결성으로 학도들의 수업시간이 단축될 염려는 없는가?
(답) 호국대의 훈련은 전쟁을 목적한 것이 아니라 질서정연한 학도의 조직을 가지려는 것이 제1목표이므로 훈련 때문에 교수시간에까지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서울신문 1949년 03월 11일)


안호상은 자기 책 [나라역사 6천년]에서는

"조각조각 갈라졌던 청년단들이 서로 앞장서서 다 해산하고, 4281(1948)년 12월 19일에는 오직 하나의 '데한청년단'으로 뭉쳤다. 그리고 4282년 4월 23일에는 전국 학생 대표 만여명이 서울 운종장에 모여서, 옛날의 화랑단을 본떠 '백만학도호국단'을 만들어 한백성의 학생이 되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십만팔천리는 떨어져 있으니, 다음 보도를 읽어보자.

安문교부장관은 30일 담화를 발표하여 학도호국단 이외의 일체의 학생단체는 내년 1월 말일 이내에 해체하고 해체보고를 중앙학도호국단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고 미해체 학생단체에 경고를 발했다.
“현하 학도호국단 이외의 여러가지 학생단체가 난립하고 있는 바, 이것은 대통령령 대한민국학도호국단 규정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본 단 운영에 있어서도 지대한 지장이 있는 것이므로 학도호국단 이외의 각 학생단체는 즉시 해체하는 동시에 해체완료보고서를 단기 4283년 1월 말일까지 중앙학도호국단 사무국에 제출하여 주기 바란다.
과거 이러한 학생단체에 관계하던 학도들은 학도호국단에 가일층 협력하는 바이며, 전기 기일 내로 해체하지 않는 단체 혹은 학도에 대해서는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인즉, 이 점에 특히 유의하여 주기 바라는 바이다.” (국도신문 1949년 12월 31일)


자기 이름으로 내놓았던 담화가 머리속에서 깨끗이 증발했던 모양이다. 학도호국단 문제는 거센 반발을 불러왔고 그 문제는 아래 기사처럼 심각했다.

(문) 학도들의 군사교련이 너무 심하다고 일반의 비난이 많은데 이를 시정할 의사는 없는가?
(답) 나는 신문을 보고 그러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날의 배속장교는 일제시와 같이 군부 소속이 아니고 문교부 직속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점으로 해서 학도교련에 대하여는 배속장교에 절대권한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전남 광주사범에 배속되었던 장교는 좌익학생들에게 살해를 당하였으며 또 한 사람의 배속장교는 눈을 뽑힌 사실이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는 배속장교와 학도간의 구타하는 등의 난폭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속장교를 모아 놓고 주의를 환기하겠다. (서울신문 1949년 03월 11일)


이런 일 때문에 학원에 경찰이 상주하고 있었고, 문교부 장관인 안호상은 그것을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문) 학원에 대한 경찰의 활동을 어떻게 보는가?
(답) 학원에 대하여 경찰이 간섭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현실은 학원에서 파괴분자를 소탕할 수 있는 자체 방위기관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폐단이 있는 것이다. (서울신문 1949년 03월 11일)


그가 학도호국단에 바라고 있던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적이 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자.

나는 양심의 소유자인 백만 학도들에 바라는 바는 냉정한 이성과 용감한 기운으로써 우리의 신생정부를 비난하며 방해하는 자를 철저히 방지해서 우리 신생정부가 세계 각국의 승인을 받아 힘찬 발전을 보게 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렇게 하는 데서 대한의 백만 학도들은 조국의 역사에서 더욱 빛날 것이며 세계의 활무대에 자유롭게 진출할 것이다. (평화일보 1948년 09월 29일)

여기에 더해 그는 [족청] 창설에도 관여한다. 이때문에 히틀러 유겐트라는 비난까지 받게 되자 깡패 김두한과도 손을 잡기에 이른다.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것도 나를 끌었지만 솔직히 말해 나는 그의 주먹이 믿음직했다. 어느 때나 혼란기에는 주먹이 유효한 통치 방법으로 쓰이는 것이다. 나는 좌익, 우익 모두의 공격을 받고 있었던 처지였으므로 나를 보호해 줄 든든한 그 무엇을 바라고 있었으며 김두한은 그런 의미에서 나를 보호해 주었다. (안호상, 김종욱 국민윤리학, 1975)

보호를 원한 것이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저 철학자의 입에서 나온 저 한마디를 보면 아찔해지지 않을 수 없다. 혼란기에는 주먹이 유효한 통치 방법이라니!

이미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일민주의는 자유민주주의도 거부하고 있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구미 사상은 파멸의 사상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안호상은

해방 후 비판없이 요란히 떠드는 민주주의 바람에, 우리 민족은 오늘날 이와 같이 불행하고, 우리 조국은 이와 같이 파괴되었다. (민주주의의 역사와 종류, 일민주의출판사, 1953)

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미군정에서 문교부장을 지낸 오천석은 이런 안호상의 교육방침에 대해 "일본식 교육에 대한 열정과 타성이 있을 뿐"이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안호상은 [국민교육헌장]을 기초할 때도 참여했었다. 그는 국민교육헌장 안에 [홍익인간]을 집어넣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결국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라는 구절로 만족하기로 타협했다고 한다. 홍익인간이라는 문구는 너무 추상적이어서 그것을 대체할만한 교육이념을 제시해야 했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국민교육헌장이었다. 안호상은 자신의 책에 국민교육헌장을 앞머리에 싣는 등 바로 이 이념의 전파자로 나서기도 했다. 사실 그가 일민주의에서 주장한 것이 바로 박정희의 한국적 민주주의의 기초였으니 이들 세력 간의 궁합이야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출처 http://orumi.egloos.com/3612537)

 

-----------------------

민족정신광복과 한민족의 새로운 비전
국학운동을 펴 온지 27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해 < 국학뉴스  2007년4월9일 >
 


국조단군이 ‘홍익인간 이화세계’ 라는 건국이념을 바탕으로 이 땅에 나라를 세운 이후 우리 민족은 그 전통을 면면히 이어왔다. 조상들은 삶의 목적을 인간완성에 두고 수천 년간 홍익의 높은 정신을 생활화하고 깨달음의 선도문화를 이 땅에 꽃피웠다.

그런 문화와 전통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외세에 의해 왜곡되고 외래문물에 오염되기에 이르렀다. 외세가 물러간 뒤에도 우리는 우리 민족 본래의 중심가치와 철학을 되찾지 못했다. 단군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단군성전 건립을 반대하는 일까지 있었다.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바쳐 지키려 했던 우리 역사를 그 후손들이 부정했던 것이다.

그때 한 젊은이가 분연히 일어섰다. 1980년부터 국학운동을 펴온 이승헌 박사(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였다. 그는 민족정신과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

1987년 이 총장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 박사를 대회장으로 하고 집행위원장을 맡아 ‘민족정신광복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고 ‘국조 단군 숭봉 국민대회’를 개최해 단군이 국조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그로부터 우리 민족의 중심가치와 철학을 회복하려는 국학운동이 전국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 국학운동은 1992년 개천절 축제로 다시 한 번 활짝 핀다. 전국 국학운동가들이 강화도에 모여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을 이어받자는 잔치를 벌였다. 이 개천절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국민축제가 되었다.

1997년 8월 민족정신광복 기념대회도 국학운동에 큰 전기가 됐다. 그해 독립기념관에서 무려 4만 5천여 명이 모였다. 이후 ‘2001년 지구인 선언대회’, ‘2002년 개천절 경축 10만 세계지구인 축제’로 발전하여 많은 외국인이 함께 했다. 홍익인간 정신이 모든 나라와 인류를 이롭게 하는 지구인의 철학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총장은 1999년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 건립을 제안, 순식간에 전국 초등학교 등 360곳에 단군상이 세워지게 됐다. 그 단군상은 단군이 우리 국조이고 홍익인간이 건국이념이며 세계 정신 지도국으로 우뚝 설 위대한 철학을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2002년 충남 천안에 세워진 국학원은 학술과 문화NGO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역사의식을 깨우치는 국학원 국민강좌가 2002년 9월부터 매달 열리고 역사학자들의 깊이 있는 한민족 고대사 연구가 발표되는, 단군과 고조선 학술회의가 매년 열린다.

또 2001년 단군 숭모 음악회, 2003년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 동상 제막, 2004년 뮤지컬 ‘하늘의 연인 웅녀’ 공연 등 예술을 통해 단군과 홍익정신은 되살아났다.  

2004년 본부를 개원한 국학원에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중심철학과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겠다.”는 설립자 이승헌 총장의 국학운동 정신이 그대로 살아 있다. 지금까지 학교와 관공서, 군부대, 기업 등 100만 여 명이 이곳에서 실시하는 국학교육과 민족혼 교육, 효충도 캠프를 통해 새로운 한국인으로 거듭났다.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이제 국학강사로 전국 각지에서 국학을 이끌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일찍이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국토를 빼앗기면 되찾으면 되지만, 국혼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 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우리의 국혼이 있었기에 오늘 한민족의 얼굴인 고조선의 역사부활이 가능했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스스로 밝은 미래를 창조하며 인류의 정신지도국이 되어야 한다. 우리 민족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 때다.




1987년 이승헌 박사는 고 안호상박사 등 민족원로들과 함께 민족정신광복운동본부를 창립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Ratpoison님의 블로그 글 http://blog.jinbo.net/ratpoison/15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Ratpoison님의 블로그 글 http://blog.jinbo.net/ratpoison/14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글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글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글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블라인드 처리된 포스트입니다.

단월드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글을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Tel: 02) 774-4551, E-Mail: truesig@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