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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아침이다...
새벽녁에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이더니, 어슴프레 동이 밝아지면서 그 구름도 걷히더라...
수심가득하던 마음 맑게 걷히는 그런 느낌이다..
해가 뜰 때 시원한 공기가 만들어진다.. 해가 떠오면서 찬 기운이 몰려가기 때문일까..
해가 뜨는 것.. 시작하는 것.. 처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사람들은 언제나 처음을 아쉬워한다.. 다시 그때가 되면 정말 지금보다는 나을텐데.. 그래도 세상 사는게 이런 아쉬운 맛으로 사는것 아니겠는가라며 위로해 보지만, 쓰린 고통으로 다가 올땐 죽을맛이다...
아침이다..
당신의 삶이 저기 창밖의 파란 하늘처럼.. 맑은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 kenny loggins-for the first time ♪
Are those your eyes
is that your smile
I've been looking at you forever
yet I never saw you before
are these your hands
holding mine
now I wonder how I could have been so blind
And for the first time
I am looking in your eyes
for the first time
I am seeing who you are
Can't belive how much I see
when you're looking back at me
now I understand
what love is, love is
for the first time
Can this be real
can this be true
Am I the person, I was this morning
and are you, the same you
it's all so strange
how can it be
all along this love
was right infront of me
Such a long time ago
I had give up
on finding this emotion ever again
but you are here with me now
yes I found you somehow
and I've never been so sure
어떻게 안가볼까 생각했는데, 가야겠어..
두가지 이유가 생겼어..
하나는 원래 회의였으니깐..
그것과... 또 다른 하나는.. 바람쐬고 싶어서... 친구가 차 몰고 가니깐, 아무래도 좀 편안하게 갈 수 있겠지..
무리하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면, 편안한 여행길이 될 것 같아... 차 창을 열고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나에게 따스한 가슴 알려주고 갔으면 좋겠어..
난 아직 잘 모르는거 같거든.. 내가 어떤지 잘 몰라서 아마도 난 어린거겠지..
날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음 좋겠어...
차는 급하게 달리겠지만, 내 마음은 하늘타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 옥탑방 고양이(OST)-Come back to me ♪
돌아올 수 있겠니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처음 만난 곳으로
너 떠난 그 날부터 줄곧 나 여기 있었어 너의 웃는 모습 그리며
너를 받아들이는데 참 오래 걸렸어 사랑으로 바뀌어진 내 힘든 시간들
다시 돌아와줘 다시 시작해 널 위해 난 다시 태어났던 거야
우린 처음과 달라 이젠 함께해
너의 아픔보다 더 커진 내 사랑을 가지고 난 달려갈꺼야 너의 곁으로
기억할 수 있겠니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처음 느꼈던 사랑
내게 준 사랑으로 나 살아갈 수 있었어 지금 너는 떠나갔지만
나를 떠나 행복하니 내 생각 안나니 다시 돌아올꺼란 걸 난 알고 있는데
돌아올꺼라면 조금 더 빨리 내 곁으로 와서 날 안아주겠니
나 혼자라는게 너무 힘들어 함께했던 시간들보다 앞으로 더 많이 너를 사랑할꺼야
다시 돌아와줘 다시 시작해 널 위해 난 다시 태어났던거야
우린 처음과 달라 이젠 함께해
너의 아픔보다 더 커진 내 사랑을 가지고 난 달려갈꺼야 너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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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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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늙지 않았는데... 왜 내가 늙은 동지들로 분류되는 거지?~ 응?~부가 정보
y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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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ㅁ도 있는 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