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3/03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멀군
  2. 2006/02/10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1)
    멀군
  3. 2006/02/07
    멀군
  4. 2006/02/03
    지겨워
    멀군
  5. 2006/02/03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멀군
  6. 2006/02/01
    커뮤니티 운영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멀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긴 잠.

긴 휴식.

긴 마주침.

긴 당신과의 시간.

 

긴장하지 않을 수 있는 편안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우연히 돌아다니다 듣게 된 노래다..

 

고백.



BGM_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손병휘 곡 . 노래


가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만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가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그대가 떠날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다가가고 싶었지만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조금 떨어져 있어도
오래토록 그대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섰기에 다가갈 수 없었네.

가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네.
그대가 떠난 뒤 그리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눈 내리니까 좋구만.

 

올 겨울에 눈이 별로 안 내린것 처럼 느껴지는데, 정말 별루 안 온건가..

 

여튼 눈 내리니깐 좋다. 마음도 여유로와 지고...

사실 할 일이 산 더미인데... 그래도 좋다.

어흥~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지겨워

홈페이지.

유행타면서 만들어 봤는데, 바쁜 와중에 관리해줄 시간이 없다. 씹다 버리는 껌 정도인가.. 그래서 그건 그냥 웹디자인 연습공간으로 버렸다.

 

싸이.

요긴 나름대로 계속 사용중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싸이를 나와 다른 곳에 공간을 트면 그 사람들이 쫓아 오질 않는다.. 쳇..

 

블로그.

진보넷에 미안한 일이지만, 갤러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싸이에는 사진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고, 홈페이지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공동체.

회원이 늘지 않는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 블로그란 공간을 다시 손 대면서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내 숨찬 기억들은 아직도 선명하다.

 

사진이 빛 바래듯 한 낱 추억으로 남아도 적당할 것을

무슨 인연의 고리도 아닌것이 돌고돌아 내 머리속에 남는다.

 

게시판에 올리는 사진이 안타까운 점 이다.

 

빛 바래지 않는 사진..

 

어찌보면 쓸쓸하다. 지나간 추억들인데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있는 사진들은

어제일처럼 너무나 또렷하고 선명하다.

 

선명한 사진들 속에서 상대적으로 빛 바랜 나의 기억들..

 

차분하게 다시 찾아가야지..

 

다시 찾는 일이 미련한 일일 수는 있지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커뮤니티 운영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1년이 넘도록 신경 안쓰다 다시 찾아왔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