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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너는 무슨 자격이 있어서 오늘 그렇게나 떠들어댔느냐. 말을 아끼겠다고 할 말이 없다고 하고선 앞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는 주저리주저리 바보같고 책임지지 못할 언행이었다. 조용히 묵묵하게 그저 배우고 듣고 결정에 따르고 가면 될것을.. 여전히 상황,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떠들어대던 못난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제발 그 입 다물고 살자. 부탁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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