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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새해가 새해이기 위해서는
새로워야한다.
아니, 새로워져야 한다.
그래야 새해다.
아니면 헌해의 담날이 되는거지..
올해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곳은 하얗게 눈이 덮혀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바람이 휘몰아치는데,
정말 앞이 보이지 않았다.
내 지금의 상황을 너무 잘 반증하는건가?
올해는 꼭 좋은일만 있어야 한다.
아니, 있을거다!!!
행복한 2008년이 될거다..
즐거운 2008년이 될거다..
신나는 2008년이 될거다..
몇일전 할머니한테 전화를 했다..
생전 오란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
늘 차비드는데 오지말구, 목소리 들었으니 됐다고 하시더니..
근데 이번에는 '한번 댕겨가라'는 이야기를 하신다.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이제 늙으신거구나...
많이 아프시구나..
내 유년시절의 절반이었던 당신이신데..
'가족'이라는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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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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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가을...들렀던 속초에서의 할머니 모습이 눈에 선해요. 차가 멀어질때까지 베란다에서 손을 흔드시던 고우시던 할머니...부가 정보
파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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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때 속초갔다올라고 했는디..몬갔으..사랑니뽑고 얼굴이 팅팅부어서...지난번처럼 한번 뜨자구...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