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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회의 나날들...

2006년은 어째 주구장창 환송회다... 비는 내리고, 짐은 싸야겠고,한국 간다고 술은 마셨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 시간은 몇시간 남지 않았다..근데 넘 졸립다. 하루 빨리 가고 싶은 곳인데, 이 나른한 졸음 앞에선 아무것도 소용없이 그저 침대 속으로 들어가고만 싶다. 가겠지? 한국. 엄마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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