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아저씨에게 버릇이 잘못 들었나부다. ;ㅂ;
한길아저씨는 오늘 파일보내면서 내일 오후에 토론회해요;ㅁ; 라고 해도 해봐야죠, 뭐.라고 하시고 다음날 토론회 장소로 배달해주신다.
자료집이 조금 두꺼운면 얘기 안 해도 책등도 알아서 만들어주신다.
차례다음장에 빈 페이지 따로 표시 안 해도 글은 암튼 오른쪽페이지에서 시작되도록 맞춰주시고.
진보네 후원의 밤 할때는 매년 티켓도 공짜로 찍어주셨구.
보낸 파일이 이상하거나 하면 다시 확인전화도 해 주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예뻐요, 그래도 어떻게 하실래요? 하고 따로 물어봐주고,,
그래서 난 인쇄소에서는 다 이렇게 해 주는 줄 알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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