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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2012/03/26 09:28

노이에 바헤 (Neue Wache/New Guard House)

 

프러시아 황제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가 경호대용으로 건축

1931년이후 전쟁기념관으로 사용

1960년 '파시즘과 군국주의에 의해 희생된 희생자 기념관'으로 동독정부가 개명

통독후 '잔악행위와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를 위한 독일연방공화국의 중앙기념관'으로 다시 명칭 변경

케테콜비츠의 피에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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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9:28 2012/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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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2012/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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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추모비]

 

유럽 유대인 학살 추모비

(Memorial to the Mudered Jews of Europe / The Holocaust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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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9:14 2012/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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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2012/03/26 09:04

가는 방법 : S-Bahn 1, 2호선 Unter den Linden 하차 후 도보 5분

 

훔볼트 대학은 1810년 정치가이면서 언어학자였던 빌헬름 폰 훔볼트(Wilhelm von Huboldt)가 설립한 곳으로 베를린에 가장 먼저 세워진 대학이다. 처음 이곳의 명칭은 베를린 대학이었으나 1928년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 1949년 베를린 알렉산더-빌헬름 형제 대학을 거쳐 1954년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

 

훔볼트가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주목받는 이유는 이곳에서 배출된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29명에 이르기 때문. 게다가 이 대학 졸업자 중에는 칼 마르크스와 앨버트 아인슈타인 등이 있으며 아인슈타인은 훔볼트 대학의 교수로서 재직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훔볼트 대학은 나치 시절 당시 이들의 정책에 동조하여 지금껏 최대의 수치로 기록되고 있으며 1933년에는 사상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해 도서관의 서적을 모두 불태운 독일판 분서갱유 사건으로 오점을 남기기도 하였다. 

 

* 분서광장 : 1933년 5월 10일 나찌가 책을 불태운 곳. 유리판이 있고 아래에 빈 서가가 있음. 분서 1번은 맑스의 책. 유리판 옆 청동판엔 “이것은 서막일 뿐이다. 책을 불태우는 곳에서는 결국 인간도 불태운다.”(하인리히 하이네, 1820)"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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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9:04 2012/03/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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