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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내가 아날로그형이라 온라인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다.
그럼에도 글을 써야지 했던건 아마도.. 새로운 도전이 주는 즐거움과 생활의 변화를 꾀하려는 것..
특히 진보넷 블로그는 왠지 괜찮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빨리 호스팅 후원을 해야 겠다^^)
요즘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이사로 정신이 없다. 그래서 세상 소식을 간헐적으로 듣기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지 못하다. 사람사는데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 밥먹고 자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비용을 관리하는 것 말이다. 운동하면서 소홀해질수 있는 '생활'에 대해 환기하는 시간이다.
이사할 공간, 장소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없는 돈에 많은 짐과 식구들...^^ 겨우 구한 집이지만 이삿짐 쌀 일도 걱정이지만 싼 이삿짐센터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하여간 이런일로 요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이 여유로워, 아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올해 계획 중 하나인 블로그를 개설했다. 종종 일이 손에 안 잡힐 때, 여유로울 때 창을 열어 새로운 공기가 드나들도록 만드는 효과 를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경험하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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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가워요~~~~ 앞으로 구경 잘 할게요.이사 소식은 들었는데 멀리로 가는 건 아니겠져 별로 방문한 적도 많지 않은데 서운하네요 -ㅅ= 아 저는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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