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모처럼 영화를 봤다 

이사통보를 받은 후로 아마 처음일 듯. 

 

오늘은 제일 큰 문제라 여긴 단계를 통과한 날이었다. 

 

넷플릭스보다 왓챠가 

분류가 세세해서 좋다 

 

영국

그리고 

소설원작

 

으로 찾아 보게 된 영화 

 

네버 렛 미 고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좋았고. 

 

좋은 영화였다. 

 

읽고 싶은 책은 늘어만 가는데 정말 절대 따라잡을 수가 없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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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00:50 2019/09/0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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