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다가 새벽에 깨는 거 정말 최악이다

 

알바일감이나 미리 와있었더라면 

일이라도 할 텐데.

 

할 일이 있다는 건 

너무나 다행한 일이다 

 

먹고 살 걱정이 없는 처지라면

취미만으로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책도 읽히지 않고 영화도 봐지지 않는 요즘

약의 부작용일까 

내 삶의 과정일까 

결국 같은 걸까

 

힘든 8월이다

다음달에는

좀더 

편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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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04:27 2020/08/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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