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의원은 새정연의 이번 재보선 완패와 관련하여...
“광주에서 새정치연합은 '야권분열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반면 천정배 의원은 '경쟁체제를 통한 야당교체를 호소했다”
그러나 광주 시민들은 “압도적으로 천 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즉 “야권분열을 이야기한 후보가 심판받은 것이다”라고 일갈...
이어 정동영 전 의원은...
“시민들은 친노가 장악한 새정치연합,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 자리 지키기에 급급한 의원들에게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 사실상의 퇴출명령이다”
또한 정동영 전 의원은
“인천 서구강화는 사실상 여야가 1:1로 붙었다.
성남 중원은 야당의 텃밭이다.
여기도 김미희 후보가 완주했기 때문에 졌다고 할 것인가?
야권 후보의 표를 다 더해도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에 한참 못 미친다.
그렇다면 관악을이 야권의 분열인가?
마찬가지로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정동영 전 의원은...
“정권심판론의 파도 속에 제3의 후보들은 흔적도 없이 묻혀버렸다.
그런데도 새정치연합이 참패한 것은 결국 정권심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야당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주 명쾌하고도 속이 후련한 분석이 아닌가요?
사쿠라 2중대를 깔끔하게 한 방에 조지는...
역시 정동영입니다...!!!!!!!!!!!!!!!!!!!!!!!!!!!!!!
참고기사
http://www.vop.co.kr/A00000882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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