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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 하루.

어제 내리던 비..

술 생각 무지 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성우 위원장님의 전화.

어은동 근처니까. 청년회 사람들 함께 불러 빨리 오라는...

 

넘 기뻐서 빨리 가고 싶었는데..

청년회 사람들 연락해도 소식도 없구. 처리할 일이 조금 남아서

 좀 늦게 도착을 했네요.

 

두달이 넘어서 처음 만남을 갖고,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느즈막히 청년회원들과 연락이 되어서 "보고 싶다 친구야..!!"

오랜만에 외쳤더니.. 그 늦은 시간(10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멀리서들 찾아 주셨습니다.

 

율현형, 혜진이, 명환형, 광용형, 정순이, 헌수, 연경이, 지운이, 경재형.

 

이성우 위원장님에게 고맙다는 얘기도 못하고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빠져 나올수 밖에 없었네요.

 

여하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물론 이원희의 금메달과 아쉽지만 계순희의 은메달도 함께요.*^^*

 

참 그리고 사진속에서만 보와왔던 시민 참여 연구센터의

사람들도 "벤처의 꿈"에서 만나 인사 나눴습니다.

조현승 부위원장님, 이상동 사무국장님, 그리고 김민호 참터지기분까지

넘 반갑데요. ㅋㅋㅋ

 

사람사는 재미가 여기에 있지 않나 합니다.

 

만나서 반갑고, 얘기나누니 재밌고, 함께하니 즐거운....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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