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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을 입속으로 밀어넣듯 세상을 살고있다.
누구나 그러하듯 그동안 몇개의 상처를 몸에 새겼고
그 상처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내가 이길에 서게 된것도...
내가 그녀를 만나게 된것도...
돌아보니 모든 것은 우연이었다.
나비의 날개짓이 봄꽃에 내려 앉듯,
우연이라는 행복한 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있는 느낌!
요즘의 내가 그렇다.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느낌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격렬한 삶의 한 가운데서 희미한 여행을 꿈꾸는 나는..
오늘도 정거장 주위를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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