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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냐, 범인이냐?(1)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운영》, 《처형》, 《강제로동》, 《인신매매》 등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적극 여론화하고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채택하려 하고있다.
돈에 팔려 《북인권》모략가, 음모군들의 꼭두각시로 나선 인간추물들에게 공정한 국제사회, 세계량심이 비수같은 눈초리를 보내며 엄중히 묻고있다.
《증인》이냐, 범인이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이름부터 거짓인 신동혁
2014년 2월 유엔《북인권조사보고서》라는것이 발표되였다.
거기에 그 무슨 《체험자》로 나서서 《증언》놀음을 벌리며 《자료》를 제공한 자가 바로 인간쓰레기 신동혁이다. 이놈은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에서의 탈출》내용이라는것을 담은 책까지 출판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신동혁, 이자의 본명은 신인근이다. 이름부터가 거짓인 이자는 어떤 추물인가.
신인근은 우리 공화국의 무료의무교육제도하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대신 공부하기 싫어하고 오직 저 하나의 안일과 쾌락, 짐승같은 욕망만을 추구하며 건달을 부렸다.
학생시절부터 공부는 하지 않고 돈에 현혹되여 온갖 나쁜짓을 골라가며 저지른 신인근의 생활은 졸업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성실히 일할 대신 건달을 부리면서 도적질과 사기협잡을 일삼았다.
놈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신인근이 있을 때 물건들이 잃어지는 도난사고가 끊기지 않았다고 하였다.
어느 한 광산에서 일하던 때 병을 핑게로 합숙에 남아서는 한방에 같이 있는 사람의 사품을 털어내여 매식하였으며 합숙세탁소에 널어놓은 작업복들과 여러가지 세탁물들까지 걷어내다 팔아먹는 너절한짓도 서슴없이 하였다. 자기 집재산을 솔금솔금 빼내다 못해 때없이 자전거를 비롯한 남의 집물건을 털어내다 사취하였으며 나중에는 국가재산인 광산설비들에까지 손을 대는 엄중한 범죄를 저질렀다. 일은 하기 싫고 무위도식하자니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도적질만 일삼은것이다.
평안북도 운산군 부흥광산에서 일할 때인 2001년 6월에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13살난 소녀를 강간하는 치떨리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그 소녀는 그때 받은 마음속상처로 나이가 훨씬 지난 지금도 출가를 못하고있다. 한 처녀의 일생을 망쳐놓은것이야말로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는 중범죄가 아니겠는가.
다른 나라들에서도 지어 남조선에서도 미성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다른 범죄들보다 더 엄중시되고있다.
자기 부모를 욕되게 하고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더는 머리를 쳐들고 살수 없게 되자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도 버리고 도주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신인근이다.
만사람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 제놈의 죄행이 드러나면 남조선에서도 배척받고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할것이 두려워 부모가 지어준 소중한 이름마저 내던지고 신동혁으로 변신했다.
신인근(신동혁)놈은 개인재산은 물론 나라의 재산까지 침해한 절도범죄를 저지른데다가 미성년강간과 같은 치떨리는 범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마땅히 법적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이다.
그런 주제에 신인근놈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벌리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그 누구의 《인권실태》에 대한 《증언》놀음에 앞장섰다.
이놈이 《평안남도 개천시 외동리에 있는 <14호수용소〉에서 나서 자랐다.》느니, 《학교문전에도 못 가보아 글도 쓸줄 몰랐다.》느니 뭐니 하고 《증언》하였지만 실제로는 나라의 혜택으로 전반적11년제무료의무교육(당시)을 받았다. 놈은 1980년에 평안남도 득장로동자구 봉창리에서 출생하여 탁아소와 봉창인민학교(당시)를 다녔으며 득장과 수안에서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의 부모들과 유치원 교양원들, 소학교와 중학교 선생님들은 그의 유년시절과 학생시절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으며 못된 짓만 일삼은 그의 과거경력은 물론 놈이 있었다고하는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라는것은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데 대해 낱낱이 폭로하였다.
이놈이 《처벌로 손가락을 잘리웠다.》, 《몸에 난 상처는 고문의 후과이다.》, 《〈정치범수용소〉의 〈인권〉실태가 참혹하다.》고 한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이다.
그의 부모는 신인근의 몸에 난 상처가 2살때 옆집에서 개물을 끓이는 곁에 있다가 부주의로 덴 자리이며 다리의 상처는 광산에서 일할 때에 자기불찰로 다쳐 오염된것을 1~2년동안 치료받은것이라고 확인하였다. 손가락이 잘리운것도 광산에 있을 때 야간작업시 일하기가 싫어 뺑소니치다가 버럭장의 돌밭에 넘어져 골절되였던것을 수술받은것이다. 그 모든것이 《정치범수용소》에서 당한 《고문과 학대의 흔적》이라고 지껄였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자인가.
《어머니와 형이 수용소에서 탈출하다가 붙잡혀 내 눈앞에서 공개처형되였다.》, 《부모들이 〈표창결혼〉했다.》고 한 나발질은 또 어떠한가를 보자.
그의 어머니 장혜경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한 녀성에게서 돈을 빼내기 위해 그를 꼬여다가 도끼로 살해하였으며 끔찍한 살인범죄에 자기 아들(신인근의 친형)까지 끌어들였다. 그 어느 나라에서나 살인죄는 가장 엄중한 형벌을 가한다. 특히 사람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간의 생명을 해친 살인범에게 응당한 법적제재를 가한것은 너무나도 정당한것이다.
더우기 아버지의 권고에 의해 어머니와 형의 범행을 법기관에 알린자가 바로 신인근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소》에서 온갖 고문과 협박을 받다가 탈출하려던 계획이 드러나 아버지와 자기를 비롯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와 형이 교수형과 사형을 당했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꾸며댔으니 이 얼마나 후안무치한자인가.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자가 지껄인 《증언》이니, 《진술》이니 하는것들은 모두 허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하고 제놈의 죄행을 가리우기 위한 고의적이고도 계획적인 모략과 음모의 산물이다.
신인근(신동혁)놈이 엄연한 사실들을 다 뒤집으며 온갖 거짓말을 해댄것은 바로 비루한 생계를 연명하기 위한 돈을 위해서이다. 제가 살길은 오직 미국과 괴뢰패당에 붙어 공화국에 대한 비방중상과 악선전을 하는것밖에 없음을 잘 알고있는 놈은 돈을 던져주는자들의 구미에 맞게 온갖 허위와 날조로 꾸며진 모략나발을 미친듯이 불어댄것이다.
신인근놈과 같은 악질《탈북자》놈들은 저들의 몸값을 올려 더 많은 돈을 받아먹기 위해 서로 경쟁적으로 각종 날조된 자료로 거짓증언을 하고 국제무대를 찾아다니면서 우리 공화국의 체제를 헐뜯고있으며 우리를 모독하는 《인권영화》와 그 무슨 《북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을 엉터리로 묘사한 상상그림과 동화상까지 만들어 제공하고있다.
이런 협잡군, 인간오작품들의 나발을 《증언》이니, 《자료》니 하고 긁어모아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내돌리고있는것이 《북인권보고서》라는것이며 그에 근거하여 조작된것이 바로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다.
그러나 거짓은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진상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신인근놈은 제놈이 출판한 《책》에 서술된것이 모두 거짓이고 《진술》내용들이 꾸며낸 허위라는것이 드러나게 되자 《자살하고싶다.》느니 뭐니 하며 오그랑수를 쓰다가 끝내 모든것이 거짓임을 실토하였다. 이놈의 그 《책》이라는것을 출판한 미국의 공동집필참가자들도 신동혁놈이 자기가 상상으로 지어낸 글이라고 인정했다는것을 폭로하였다.
더러운 사기군, 범죄자에게 롱락당한 공동집필참가자들은 물론 온 세계가 신동혁과 같은 악질《탈북자》들의 거짓말에 속히워 눈뜬 소경이 되였었다고 하면서 지금도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보수언론들과 서방언론들까지도 《돈에 매인 〈탈북자〉들의 거짓증언으로 북의 〈인권실상〉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외곡전달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북인권결의안》이 《신동혁과 같은 악질<탈북자>놈들의 허위증언에 기초한 일면적이고 편파적인것으로서 아무런 공정성과 신빙성도 없는 종이장에 불과하다.》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이름도 경력도 위조하고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추악한 인간페물, 법적처벌을 받아야 할 중죄인의 거짓나발에 박수를 쳐주며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에 손을 들어준댔자 차례질것은 같고같은 쓰레기라는 비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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