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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신당 창당대회에 강기갑과 노회찬이 참석했다고 한다. 그들이 연단에 올라서자 노빠신당 신도들은 그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들이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그곳에서 강기갑은 "진보진영의 대통합으로 반MB전선을 굳건히 하고 국민들과 시대적인 요구를 6·2 지방선거에서부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실현시켜 나가자"고 지껄였고, 노회찬은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국민참여당의 창당으로 당겨지고 있다"며 "2010년 6월부터 정권교체를 함께 이뤄내자"고 지껄였다고 한다.
이것이 진보정당, 좌파정당, 노동자정당이라는 것들의 실체이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노무현 정부의 탄압에 맞서 투쟁했던 노동자계급을 엿 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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