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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대, 빛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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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속에 빛나는 메르세데스 벤츠 강남대로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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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회 의무휴무에 관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대형마트와SSM측 손을 들어주자 전통시장 상인들은"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자칫 이번 판결이'전통시장 보호-대형유통업체 규제'라는 어렵게 마련된 유통업의 상생흐름을 역류시킬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박종석 마포구 상인연합회장은22일"두 달 정도 규제를 받던 대형마트들이 다시 공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마련된 것 아니냐"며"아마도 다른 지자체로 소송이 번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강동ㆍ송파구와 같이 영업제한 취소소송이 진행중인 전북 전주시의 한 상인은"월2회 휴무가 이제 좀 정착되는가 싶었는데 허탈한 심정"이라며"마트측이 상생정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전주지역 상인회 측에서도 향후 법률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행정당국과 지방자치의회의 안이함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백광현 동두천 상인연합회장은"각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유통발전협의회에서 상인이나 마트관계자 등 이해당사자 대상으로 제대로 된 공청회를 한번 이라도 열었다면 적어도 절차문제 때문에 법원이 제동을 거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 좌동재래시장의 한 상인은"마트측은 의무휴업으로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두 달 간 전통시장에선 매출증대 및 신규고용도 확인됐다"며"(의무휴무제도의) 정당성엔 문제가 없으므로 절차를 지켜 재추진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통상인들은 향후 강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상인단체 관계자는"대형마트측이 정말로 영세자영업자들과 상생을 원한다면 판결이 나왔다고 곧바로 마트 문을 열 것이 아니라 항소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체 휴업을 하는 등 양보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며"조만간 시민사회 및 정치권과 연계해 소송취하촉구 및 불매운동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수기자ddacku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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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대형 마트, 대기업 측의 문어발 식 사업확장과 혼자서 다 처 먹겠다고 나서는 그 이기심과 탐욕도 문제지만,
전통재래 시장이나, 전통적인 유통 시장들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고 보인다. 일전에 나는, 용산전자상가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전통재래시장이나, 기타 유통상가 들이 이런 상태가 아니냐는 생각도 해 본다. 남대문, 동대문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다만, 동대문 시장 같은 경우는, 밀리오레 라든지 두타, Hello APM 등 상당히 잘 하는 곳이 존재하긴 하지만, 많은 경우가 그렇다. 특히 기업체 조직이 개입되지 않는, 일반 자영업 형태로 가는 점포들의 주된 문제점들이 이런 것들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의류 상가는 특성 상, 여자들이 종업원인 경우가 많고, 여성들 특성 상,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구는 여자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특별하게 서비스 교육 안 해도, 일단 분위기는 부드럽고, 서비스 측면도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유리한 점도 있지만, 이것도 젊은 애들이나 그렇지 나이 먹은 아저씨 혹은 아줌마들이 하게 되면, 영 아니라는 것이다.
일전에 나는 남대문 시장에 있는 도깨비 시장에 가서, 나름, 선전도 해 주고, 좋은 글도 적어 주려고 했는데, 상당히 기분 나쁜 일들이 많이 겪었다. 어느 조명가게의 조명 인테리어 등이 너무 예술적이고 괜찮아 보여서, 거기 앉아 있는 아줌마에게 문의를 했더니, 이건 쳐다 보x도 않는다. “아주머니 이거 어디서 수입하신 거예요?” “묵묵부답 앉아 있었는데, 뒤도 안 돌아다 본다. 즉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다”
저기~ 사장님~ 이거 어디서 수입한거지요? 다시 묻자, 그제서야, 이태리라고 짤막하게 귀찮다는 듯 대답한다. 이게 상당히 기분 나쁜 사례들인데, 내가 손님일수도 있다. 손님이 문의하는데, 뒤도 안 돌아다 본다. 대답도 안 한다. 그리고 재차 묻자 퉁명스럽게 한 마디 던지고, “너 같은 놈은 손님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한다.
ㅎㅎㅎ 이게 재래시장의 문제고, 용산전자상가의 문제고, 동대문, 남대문 재래시장의 대표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형마트나, 유명 쇼핑몰, 백화점에 가면 이런 무례는 거의 없다. 일단 서비스가 좋다.그리고 시설이나 인테리어 측면, 편의성, 휴식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도 있다. 어디를 가겠는가? 가격이 특별하게 아주 싸지 않다면, 나 같으면 백화점을 가겠다.
남대문 시장에 국수가게가 보인다. 자리에 앉으면,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고, 처 먹을려면 처 먹고 말려면 말아라 식이다. 많은 경우 음식점이 이런데, 이것도 가만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젊은 애들 있는데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데, 잘 되는 이유가 이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닐까? 나도 나이 먹은 놈이지만, 이 가만 보니까 나이 살 좀 처 먹었다고 하면 이런 식으로 시건방지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거나, 무성의하고 무감각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전통재래시장이나, 영세상인들 편에서 재벌을 비난하고, 정부 시책이 잘못된 것이 많다는 지적을 해 온 사람이지만, 그들 편에 서서 글을 적고, 좋게 보는 사람을 거꾸로 이런 곳에 가면, 이건희 일당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아주 불친절하고 못되게 군다는 것이다. 아마도 사주를 받은 것이 이유겠지만, 비단 배후에서 삼성 놈들이 사주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점이다.
(내가 볼 땐 삼성 놈들과 국정원 놈들이 배후 사주해서 더 악랄하게 굴고, 불친절하게 대한다는 결론이다. 아주 나쁜 놈들이닷!)
어쩌면, 이건희 삼성 놈들이 가진 전략 때문이기도 한데, 이 자들 전략은 “내가 뭘 해도 되는 일이 없게 만들겠다”는 저주에 가까운 전략이다. 어딜 가든 대접 못 받게 하고, 하대 당하고, 천대 받게 만들고, 우습게 여겨지게 하는 동시에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게 방해하는 것이 이들이 가진 전략이다. 이게 삼성이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부연해 둔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불친절하고 우습게 대하고, 심지어는 식당에서 내 쫓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없는 사람 편에서 글을 썼고, 영세상인들이나, 재래시장, 전통시장 상인들의 편에서 정부시책이나, 재벌정책을 비판해 온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우군을 적으로 대하고 짓밟는 우매한 짓을 하는 사람들인데, 아마도 내가 누군지 모를 것이며, 내가 어떤 글을 적는 사람인지도 모르게 하면서, 삼성이나 국정원 놈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고 있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게 바로 무지가 죄라는 말씀의 의미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군인지도 구분 못하는 등~~신들이라는 얘기다. 그들에게 와서 사탕발림하고 저 색히 오면 밟아 버려라고 사주하는 놈들은 청와대, 국정원, 삼성 놈들인데,
그들은 왜 그렇게 우매하고 아둔한지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들 재래시장이나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실질적으로 죽여 온 자들이 삼성 같은 재벌이나, 정부라는 점을그들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들의 숨통, 밥줄을 끊는 자들, 즉 적이나 원수 같은 놈들인데도, 이 자들이 와서 시키면, 군소리 없이 하고, 아 뭐 삼성 덕에 먹고 살고, 정부가 하는 일인데 옳겠지~ 라는 아둔하고 무지한 상태로 머문다는 것이다.
청와대 이명박 정권은 사실 상 강남 부자 당이며, 부자들 편에 서 있는 정권이다. 삼성은 어떠한가? 이마트로 재래상권을 평정했다. 그들은 자신의 숨통을 조르는 사람들을 우러러 본다. 그들이 시키면 군소리 없이 한다. 이게 바로 무지가 죄다 라는 말씀의 의미다. 반면에 그들을 위한 글을 적고, 정부시책 비난하고 재벌들의 문제를 까는 글을 올리는 사람을 하대하고, 원수 대하듯 하는 무지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게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에 대한 하나의 답인데, 무지가 원인이다.
선진부국에 뒤지지 않는 강남 부자촌 풍경. 강남대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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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반 서민들이 무지한 상태에 머무는가? 고급 정보나 지식들을 이들 상위계층들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간 나로서는, 나는 분명히 없는 사람들 편에서 글을 적고, 영세상인들이나 자영업자들, 재래시장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시책이 잘못 되었다고 비난하고, 재벌들의 문제도 종종 지적해 온 사람인데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배척하고, 하대하고 짓밟는 악행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에 그저 우울할 뿐이다.
그들은 그들을 못 먹고 못 살게 하는 사람들을 우러러 보고, 그들이 자신들을 먹여 살린다는 망상에 젖어 있거나 혹은 높은 나리들, 좋은 이미지를 가진 큰 회사 사람들이므로 그들이 하는 말은 다 맞다는 식으로 간주하며 그들이 하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따른다는 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들은 이들 영세상인이나, 재래시장 등 서민들을 위해서 한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다. 이걸 모른다. 내가 종로 거리, 인사동, 청계천 주변 등 낙후지역에 대해서 비난하는 내용을 읽어 보라. 이거 전부 무능하고 나태한 정부의 책임이다. 그들은 강남 부자들을 위한 정부였다. 강남을 가 보라. 같은 서울인데도 천지차이가 난다. 왜 이래야 했을까?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등~~~신들이라고 욕을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시는가? 오히려 당신들 밥통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인데그걸 모른다. 이런 편견과 오만, 이기심과 탐욕에 젖은 자들을 높은 양반으로 우러르고, 오히려 당신들 부를 빼앗아 가는 짓을 하는 재벌기업체들이 그리도 높아 보이는 것이 바로 당신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애국을 논하고 충성을 논하고, 나를 역적, 매국노로 몰아갈 때, 당신들은 그들의 말이 옳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누가 역적이고 누가 매국노인가? 무지가 죄다. 이건희 같은 자는 한국 사회에서 없었어야 할 역적 중에 역적이며, 악당 중에 악당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삼성은 이건희가 아니라고 해도 컸을 기업이다. 누가 오너를 했어도 이 기업은 컸다.
이 정도로 거대한 기업체는, 반드시 오너가 잘해서 크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소규모 구멍 가게나 중소기업은 오너의 역할이 결정적이지만, 이런 대기업으로 가면 그렇지 않다. 이건희가 오너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2년 정도 되지만, 그 사이에도 삼성은 계속 성장했다. 아니 그러한가? 시스템 측면과 더불어서,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능하고 잘난 분들이 어디 한 둘이여? 오히려 이런 사람으로 인하여 삼성은 마피아 조직처럼 변했고, 사람까지 죽이려 드는 회사가 되었다는 점을 기억해 둬라. 제왕적, 독재적 회사가 되었다는 말이다.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판단해 보라.
좀 알고 살자. 알고 살으라고.
당신들은 우군을 적으로 대하고, 적이 와서 저 색히 나쁜 놈이니, 밟아 주시오 하면 열심히 밟는 행위에 동참하는 우매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내 말이 틀렸는지 잘 생각해 보라. 세상에 나처럼 억울한 놈이 없다. 왜?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 사건에 걸린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내가 왜 당신들에게 나쁜 놈인가? 내가 왜 역적이란 말인가?
정당하게 노력하고 애를 써서 국가를 부흥시키고, 나라를 발전시킬 생각은 아니하고 보x 장사나 해서 돈을 벌려고 한 파렴치하고 수치스런 자들이다. 나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 뿐이다. 그러나 이들에겐 그게 역적이 할 짓이라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사기 도둑질, 간음 강간 죄에 물들게 한 죄가 이들에게 있다.
차라리, 내가 제안한 대로, 수도 서울을 발전시키고, 원대한 전략과 포부를 가지고 백년대계의 국가전략을 수립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일했다면, 지금보다 더 월등하게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내가 지적한 글들을 보라.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대기업체에서 전자공학 관련 업무를 본 전자공학도이자, 엔지니어였다. 15년이다. 무수한 해외 각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고, 한국도 안 가본 도시가 없는 사람이다. 제주도, 울릉도를 제외하면 다 가본 사람이다.
그리고 신발 장사, 옷 장사도2년 넘게 해 봤다. 귀금속 장사도 조금 해 본 사람이다. 대리운전도 해 보고, 피자배달도 해 봤다. 내가 아는 분야가 적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나 정부 공무원들 뭘 아시는가? 평생 공무원 노릇하는 사람들이 뭘 아느냐고? 이런 사람들이 정책을 수립하고 전략을 만드니, 제대로 될리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통령? 뭘 아시는데요? 직접 해 본 것이 몇가지 입니까? 머리 좋고 학벌 좋고 어째요? 서울대 나온 놈이 고시 패스해서, 장차관 되고, 높은 관직에 있다고 해서 다 잘 합니까? 지가 해 봐야 아는 것이 인간 세상의 일이죠. 만일 그들이 귀금속 장사를 해 보았다면,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그 사업을 홍콩이나, 주변국의 관광명소처럼 키울 수 있을 것인지 빠삭하게 알고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런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상인들이오? 장사도 잘하고 수단도 좋고 인맥도 좋겠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만을생각할 뿐 입니다. 누가 나라를 위해서 정책 수립하고, 그런답니까? 설혹 그럴 기회가 온다고 해도, 사람이 똑 같은 안목이나 능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장사 잘하는 머리가 있고, 기획이나 전략 수립 잘하는 머리가 있고, 오입질 잘하는 머리가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다 안다는 것도 아닌데, 결국, 정부 시책이 잘못되고 헛발길질 하는 이유가 공무원들이 해당 분야를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해 봤어야 알지?
기자는 다 압니까? 기자들 회사 방문하면, 회사 관계자가 알려주는 것만 적어서 가는 겁니다. 대학 나오고, 지가 머리 좋고 학벌 좋고 그래봐야, 지가 뭘 아는데? 전자회사? 지가 전자공학 한 놈인가? 전자회사에서 개발도 하고 생산도 하고 영업도 하고 그런 놈들이 아니란 말이지. 뭘 아는데?
세상 사람들이 피상적으로 아는 것은 잘못된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분들 중 하나가, 발로 뛰는 실무행정가들입니다. 박정희 같은 양반, 박태준 포철 회장 같은 분들이죠.
뭐? 머리가 좋아? 학벌이 좋아? 그래 봐야 아는 분야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기자라서 많이 알아? ㅎㅎㅎㅎ 웃기지 좀 마소. (그렇다고 내가 다 안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그건 아니다 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포철 박회장(작고하셨지만) 철강에 관한 한 박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이 철강을 제외해도 박사일까요? 누구나 다 전문 분야가 있는 겁니다. 다 알 수 없죠. 그러나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은 좀 넓게 알아야 합니다. 그게 실무행정가라고 부르는 것들이죠. 박정희 대통령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이렇게 실무적으로 뛰었기 때문입니다.
전자회사의 문제는 나는 빠삭합니다. 15년 간 근무했죠. 어느 수준에 있고, 뭐가 문제이고, 왜 그런지 다 알죠. 이래야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옷 장사요? 잘 하지는 못했지만, 좌우지간 한2년 간 동대문, 남대문 다니며 옷 떼어다가 팔아 본 사람입니다. 다는 몰라도 압니다. 해 봤기 때문 입니다. 신발 장사? 같이 했죠. 옷 장사와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압니다. 귀금속? 보석 공부 좀 했죠. 그리고 부업으로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압니다.
공무원들? 뭘 아는데요? 또 머리 따지고, 너보다 머리 좋고 학벌 좋고 스마트하고 그런 사람 많은데, 헛소리하지 말라는 둥 이상한 소리 나옵니다. 정말 그럴까요? 서울대 나오면 장사도 잘 한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운 좋게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견문을 넓힌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도 적을 수가 있는 겁니다.
삼성 놈들이 저의 나쁜 점만 골라서 소문내고 다녔을 것입니다. 맨날 야동이나 보고, 한심하고 게으르고 음란하고 어쩌고 저쩌고 온갖 젓 같은 소리는 다 하고 다녔을 것입니다. 국정원 놈들도 마찬가지죠. 왜? 그렇게 병X 같은 놈으로 소문을 내 놓아야, 자신들이 잘못한 것들이 은폐되고 당연시 될테니까요.
원래 한심한 놈인데, 우리가 좀 먹고 살게 해 주려고 애를 쓰지만, 여전히 한심한 짓만 하고 있어서, 저런 신세를 못 벗어난다거나, 혹은 나라 잘 되게 하려고 보x장사 하는데, 자꾸 딴지 걸고, 외국인들에게 안 좋은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국가정책에 반대하고 뭐 어쩌고 하면서, 매국노, 역적 나쁜 놈으로 몰아간 겁니다. 이게 이건희의 술수죠.
아니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보x장사해서 국가를 부흥시키겠다는 지X을 하고 있습니까? 인사동, 종로, 종로3가 귀금속 도매 상가, 동대문 의류도매 상가, 액세서리 도매상가, 남대문, 전통재래 시장,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산재해 있는 국가 부흥, 경제발전, 관광대국 성취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도 이것도 키우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저 강남 부자들을 위한 서울을 만드는데 급급했던 사람들입니다.
강남 가 보세요. 천지 차이입니다. 왜 이럴까요? 거기가 관광 명소나 나라를 위해서 뭔가 줄 것이 있는 곳입니까? 없습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한강 이북, 사대문 안에 다 몰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잘 개발해서 정말 투자하고 고급화 하고, 시스템 적으로 연계시키고 키웠다면 얼마나 많은 경제적 도움이 되었을지는 불문가지 입니다. 그런데 꼴을 보십시오. 강남에만 잔뜩 투자하고, 잘 처 먹고 잘 사는 놈들 주거지만 좋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 짓을 하면서도 보x 장사 해서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이상한 짓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내가 비난하자 나보고 역적이랍니다. ㅎㅎㅎㅎ
그러니까 과거 우리가 못 살던 시절, 박정희 정권60,70년대 기생관광 개념입니다. 보x 팔아서 돈 벌고 외화(엔화) 획득하기 꼴이죠. 그 때는 하도 못 먹고 못 살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 이게 뭡니까? 삼성회장 이건희가 한 짓입니다. 참 나쁜 놈들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지적하고 그러니까 나보고 “매국노”라느니 “일본 가서 살으라”느니 “너보다 똑똑한 놈 많은데, 네 까짓 것이 어쩌고 합니다”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기에 이런 식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말입니까?
대통령이 핵심이다. 내가 살 길을 찾을 수 없는 이유다.
그들은 부인하고 비웃을 것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내가 왜 서민들을 옹호하고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의 권익을 주장하면서도 그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정보가 제한되고 막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 거다. 삼성 놈들과 국정원이다. 대한민국 어디를 간들 벗어날 수 있겠는가? 멀쩡한 놈 병x 되는 거다.
적을 말은 많은데, 재래시장이나 영세상인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잘 안 되는 이유는 그들 자신의 책임도 많다는 점이다. 나중에 다시 논해 보자. 자신들 밥그릇도 못 챙기는 그 무지도 이유 중 하나라고 나는 본다. 왜 그들은 못 보는가? 이 정부가 그들의 정부인가? 강남 정부다. 삼성이 그들의 회사인가? 강남 부자 회사다. 그들 몫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높게 우러러 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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