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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30
- 종로2,3,4가 귀금속 상가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이러한 의견은 참조용입니다. 주변건물과의 조화를 운운하는데, 누가 이렇게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까?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제2의 코엑스 COEX 컨셉입니다.
이태리 밀라노 명품 쇼핑 스트리트 전경. 2005년 1월 방문해 본 곳이다. 이태리가 왜 명품 원조로 불리우는가? 여기를 가보면 안다.
도시 전체가 예술이다. 게다가, 명품 Luxury Shopping Street 또한 예술, 걸작품이다. 이러한 조건과 환경이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가져다 주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이 부근이 전부 명품 Luxury Shopping Mall & Street 다.
PRADA 매장이 보인다. PRADA는 명품 종류 중 한단계 아래로 취급된다. 대량생산이 이유다.
우리가 늘 듣고 귀에 익숙한 명품 브랜드 매장이 죽 죽 널려 있는 쇼핑 스트리트다.
오면 즐겁지 아니할까? 비록 아이쇼핑만 하고 간다고 해도, 사람들 기분을 즐겁게 해 주고, 하루의 호사를 누리게 해 줄 것이다. 이런 조건이 형성되면, 돈이 없어도, 잠시간 시름을 잊고 내가 부자가 된 듯한 판타지 속에서 눈으로라도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다른 각도로 보면, 위화감 조성이니, 부자와 가난한 사람간 갈등조장이니 할지도 모르지만, 역발상 해 보라. 그리고 아래의 종로 3,4가 우리나라 보석 귀금속 상가 풍경을 보라.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이런 경우는 비록 돈이 없어도, 가족가 함께 나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것조차 없는 삭막함의 나라를 상상해 보라. 어디 가서 위로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꿈의 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돈 없어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부자 행세해도 된다. 누가 말리지도 않는다.
꿈과 희망, 드림은 대안적 요소로서, 국민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을 그렇게 만들어 보자는 제안이다.
이태리는 가본 분들이 많겠지만, 예술의 나라다. 정말 그렇다. 유럽 전체가 그렇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런 삶의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동양권 나라의 공통점들인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유학물 좀 먹고, 좀 배우고, 알고, 부자고 그러면, 헛기침하고, 잘난 척 하고, 자신들의 우월함이나, 자신들의 어떤 부의 축적 등에 이런 것들을 이용하지만, 정작 나라를 더 좋게 발전시키자는 쪽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드물다. 물론 이런 제반 조건들이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찍은 서울의 풍경들과 대비해 보라. 한국은 꿈과 희망, 드림이 없는 나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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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Milan Duomo 전경.
제가 귀금속 도매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 아는 이유는, 신발, 옷 장사할 때, 부업 삼아서 조금 해 보려고 했던 것이 계기입니다. 그 당시 다이아몬드 감정 관련해서도 조금 공부했던 기억입니다.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고, 그냥 돌아가는 것만 조금 압니다. 여기에 거론하는 이유는 제가 안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4대문 안, 특히 종로 일대와 청계천 일대가 재개발되어야 한다는 의견에서 입니다.
사진을 보면, 각 지방 소매상들에게로 배송되는 귀금속 제품은 든 남자가 보인다. 이런 식으로 여기서 지방도시 및 기타 서울지역 소매상들에게 귀금속 보석 제품들이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재원사라고 쓰여진 곳은, 금은방에서 필요한 부자재,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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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자원 입니다. 동대문 의류상가, 종로3가 귀금속 다이아몬드 도소매상가, 인사동, 그리고 남대문입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의견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소리지, 나라 말아 먹자고 하는 주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좀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거의 “돌아버린 사람들처럼 히스테릭한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이 명품 종류와, 보석 액세서리 종류들이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태리 보세요. 이걸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명품이나 보석 액세서리 등에 열광하는 전세계 팬들이 있고요. 특히 동양권 중국, 일본은 말도 못합니다. 요새 중국인들 부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명품은 일본사람들이나 중국 사람들이 사죽을 못 씁니다. 그런데 이런 물건들에 대한 쇼핑이, 주로 홍콩을 중심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 Silver 종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포들, 은 종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상가는 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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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도 홍콩을 능가할 수 있는 뭔가를 한번 만들어 보면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사동이나 종로3,4가, 청계천, 동대문 시장 등을 잘 개발해서, 세계적인 쇼핑명소로 키워 보자는 의견인 것이죠.
예전에 남대문 시장도 돌아다니다 보면, 이 액세서리 제조공장이 시장 안에 있는 것 같던데요. 이건 보석 귀금속 종류는 아니고요. 그냥 액세서리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액세서리 도매상가가, 또 저기 동대문 시장 근처에 또 있습니다. 여기도 가 보면 재미 있습니다.워낙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서, 안 가본 곳이 거의 없고, 다 말아 먹었지만, 이것 저것 안 해 본 것이 없다 보니, 조금 씩은 다 안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표 신발, 동대문 표 여성의류, 남대문 표 아동의류, 종로3가 표 귀금속 보석류 가져다가 팔아 봤고요. 저기 이태리까지 가서 명품 조금 수입해서 조금 팔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따리 장수한답시고, 저기 일본 오사카까지 가서, 그 유명한 신사이바시 아케이드 구경도 했습니다. 하나도 성공한 건 없는데, 좌우지간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닌 경험입니다. 이런 얘기는 아마도 블로그에는 처음 올리는 것일 것이죠.
그리고 피자배달, 자동차 부품배달, 대리운전,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막노동 빼고 많은 일을 해 본 것 같습니다. 이건희 씨 덕분입니다. 풍부한 직업 경험을 쌓게 해 준 우리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를 일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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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광대국, 쇼핑 명소가 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부가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요? 코엑스 COEX 하나 더 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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