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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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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9
- 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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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9
- 세종대로와 정부종합 청사/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세종대로에 건설된 공원(?)
여기도 상당히 맘에 안드는 곳 중 하나다. 도대체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시민 휴식처나 공원(?)을 만드는 것일까? 나무 한 그루 없다. 땡볕에 시민들 보고 여기서 뭐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애들 데리고 나와서 땡볕에 이순신 장군 동상이나 보고 가라는 것인가?
이순신 장군 동상의 디자인 컨셉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거하여, 보다 당당하고 위엄있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손을 모으는 자세, 순종형이랄지 그런 디자인 형태로 될 뻔 했는데, 이걸 바꿨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렇다,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 민족의 자존심, 자부심을 높여 주는 방식 중 하나라는 점이라는 생각이다.
도대체 서울시 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세종대로의 공원(?) 휴식처(?)를 만든 것일까?
저기 멀리 잔디밭이 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민둥산 벌판이다. 꼭 한 여름이 아니라고 해도, 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애들 데리고 와서 여기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를 일이다. 벤치도 없고, 나무도 없으며, 연못 같은 것도 없다.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주변에는 난데없는 경찰 버스가 연이어 줄지어 서 있다.
세종문화 회관 전경.
이것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든 종합예술시설인데, 나중에 노태우 씨가 집권할 때 만든 서초구 예술의 전당보다 멋지게 설계된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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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世宗文化會館,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81-3)에 위치한 53,202m²크기의 종합예술시설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현재 서울시의회 건물로 사용되는 경성부민관이 종합예술시설로써 기능하였다. 광복 이후 1961년 11월에 준공·개관한 시민회관이 그 뒤를 이었으나, 1972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대규모 종합 공연장을 세울 계획을 마련하고 1974년 1월에 착공했다.
1978년 4월 14일에 준공과 동시에 개관되었고, 남북 통일시 회의장 사용을 염두에 두고 지은 3800석 이상의 대극장과 532석의 소극장 등 당시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예술의 전당 등 다른 종합 공연장들이 개관하면서 입지가 약해지기 시작했고, 서울특별시 측의 안이한 운영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이게 뭐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세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나 주변 다른 공원과 비교해 봅시다.
요상한 용도로 만든 공원(?)에서 바라다 본, 세종대로, 시청방면 전경
참 이해가 안 된다 싶어서 둘러 보는데, 옆에 개울 비스므리하게 뭔가가 보인다. 물이 흐르고 있다. 정말 이상하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왜 나무도 좀 울창하게 심고, 조그마한 연못 시스템도 만들고, 인공적으로 개울 조그마한 실개천이라도 만들고, 하면 더 좋을텐데, 이게 뭐꼬? 사막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이다. 삭막하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휴식시간에 와서 좀 쉬었다가 가고 그런 공간으로 조성했어야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 ^^;
미국 대사관저. 최고의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미국 대사관이다.
삭막한 사막위에 홀로 앉아 계신 세종대왕이 측은하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오늘 무슨 날인가? 곳곳이 경찰이고 난리가 아니다.
해시계, 측우기 등등이 모형으로 전시되고 있는데 이것도 평행하여 일렬로 세워 놓으면 좋을 것을 세로로 세워 놓았다. 머리 좋고 유능하신 나리들이 하신 일이니,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느냐 만은, 우리 같은 민초가 보기엔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다. 여기 와서 도대체 뭘 하라는 거지? 다리 아프고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그런데 어디 앉을데도 없고, 시원한 나무 숲 그늘도 없는 이 요상한 곳,
애들 데리고 와서 근처 돈 내고 들어가는 곳에 가서 쉬라는 얘기인가?
멀리 광화문이 보인다. 경복궁이다.
미국 대사관저 전경.
세종문화회관의 위용. 그래도 이 건물 하나는 잘 지었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대표1번지 세종대로다.
요상한 실개천, 이상해 정말, 이상하다고~
외교부와 종합청사 전경
간신히 만난 잔디밭...
도대체 이 사람들은 이 공간을 어떤 용도로 만든 것일까?
?? 좌우지간 이렇다. 허허허허...
대한민국 외교부 건물이다. 여기가 공무원 보직 중 최고에 해당되는 보직관서다.
돌아가며 해외 나가고 끼리 끼리 즐기시는 부서에 해당된다. 나가 보면 알지만, 기업체 해외 주재원 저리 가라 급으로 살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좋은 부서다. 보통 해외 주재원들 보면, 그 나라 상류계층, 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삶의 수준과 지위를 누린다. 이거 보통 좋은 보직이 아니다. 나가 보면, 아는데,
자동차도, 외제 혼다 어코드 같은 것들은 기본이고, 혹은 BMW, 볼보,벤츠 뭐 그런 고급차종 타고, 생활 수준은 상위계층에 해당되는 대접받는 자리가 해외 주재원들이다. 외교부도 아마 같은 것으로 보인다. 최고 공무원 보직 자리, 외교부다. 태국, 중국 등 동남아시아, 후진국 같은 경우는 법인장(상무 보 급) 같은 사람들은 기사 두고 대형고급차 타고 다닌다. 음식점도 고급 일식집 등 좋은 곳만 찾아 다닌다. 아주 죽여준다. 나중에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기술해 볼 예정이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잘 나가는 애들 사는 거 정말 좋다는 것만 알고 있자. 모르면 모르는데로 사는데, 알면 기분 엿 같아서 더럽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이른바 나으리들이 와서 하는 말이나, 언론 방송에서 떠드는 소리가 전부 다 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다. 몰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다.
이건희 씨에게 돈 받아서 해외 나가려고 하는데, 이 양반이 돈을 안 주려고 꼼수를 부리니, 참 힘들다. 이젠 풀어 줘라. 해외로 나가겠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하여간 차종은 외제차종 고급이고, 사는 게 매우 좋다. 외교부? 대사직이면 아마도, 장관급 그 이상의 호사를 누릴 것으로 추론된다. 어험~ 그런데 월급 값은 하시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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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프랑스 파리 야경.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기관 및 청사들이 몰려 있는, 세종대로를 찾아가 봅니다. 이 부근에는 중요 언론사 및 기업체, 관공서가 몰려 있습니다. 청와대도 바라다 보이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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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世宗大路)는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 로터리에서 시작하여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끝나는 도로이자, 국도 제48호선과 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의 일부이기도 하다. 법정동으로는 종로구의 '세종로'와 중구의 '태평로'에 해당하며 2010년에 둘을 합쳐 '세종대로'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1] 도로폭은 50m, 왕복 10~18차선이다.
멀리 청와대가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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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 및 청사.
청와대 ,정부중앙청사 본관,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국가청소년위원회, 소방방재청, 정부중앙청사 별관
외교통상부, 정책기획위원회
주 : ※ 창성동 별관은 효자로에 위치하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문화 연예인 성상납 관리부? 관광대국의 주역은 누구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통신센터빌딩, 방송통신위원회
KT 광화문지점,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교보빌딩, 교보문고, 교보생명
주한미국대사관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사옥, 서울시청 등등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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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신축 공사중) 옆에 멀리 "국가인권 위원회" 건물이 보인다. 그런데 인권이라는 것도, 삼성이나 청와대등 강한 힘을 지닌 곳에서 개입하면, 없어져버린다. 내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 공적인 업무를 볼 때는, 주변 인맥의 청탁이나, 영향력 행사(잘못된 정보 왜곡된 정보전달 등을 통한 진실 왜곡 등)등에 흔들리지 말라는 주문이다. 특히 국가인권 위원회 다. 여긴 절대적인 독립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이유다.
인권은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의 보루에 해당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마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게 되면, 억울한 민초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다는 점이다. 국가인권 위원회는 "별도 독립된 기관으로서, 누구의 지시나 간섭도 받지 않는 가운데, 공정하게 그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그러나 이 개념조차도, 주변의 인맥이나, 영향력 있는 기관 단체 관공서 등에 의하여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축 중인 서울시청 사의 모습. 다 완공되면 주변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 진다.
서울시청 주변 전경.
덕수궁 대한문.
멀리 플라자 호텔 모습이 보인다.
서울특별시 의회 청사.
서울신문사 사옥과 금융센터 건물
그 이름도 유명한 동아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다.
여담이지만, 내게 가장 가혹하게 구는 신문사가 동아일보다. 여기는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글을 적어서 올리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아이디 차단, 삭제 조치를 하는 신문사다"(왜 그러는지 나는 이유를 안다)
왜 그런지는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그래도 그대로 놔 둔다. 왜 그럴까? 동아일보에 대해서 내가 안 좋은 글을 적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좀 물어 봅시다. 제 블로그 들어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비난 성 글들이 많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도움이 될만한 글, 유익한 글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시는지 묻고자 합니다. 동아일보는 삼성과 무슨 연관이라도 있습니까? 삼성 비난 글만 올리면, 걍 삭제, 아이디 차단입니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비판 글 올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별의 별 풍자성 글, 비판, 비난의 글이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유독 삼성은 치외법권 지대입니다. 여기만 비난하면 제깍 날라가 버리는데, 이런 것들이 아마도, "숨은 독재"라고 할 것들입니다. 상당히 무서운 것들입니다.
제 의문에 대해서 동아일보에서 답변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부 건물이 보인다.
대한민국 정부의 최대 실패작이다. 내가 여성가족부를 안 좋게 보는 이유는, "그들이 대표적인 아마추어들의 선두주자 격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참여정부의 실책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노무현 정권 상당히 맘에 안 든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거대권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삼성에 휘둘린 정부를 만든 책임이 있다.
여성부는 "프리섹스를 주창했다. 아마도 2004,2005년이다" 그리고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한 정부기관인데, 그들이 한 일에 대한 결과를 놓고 보면, 한국은 여전히 세계 1위의 성매매 대국의 오명 속에 있을 뿐이다.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들이 없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화여대 동문회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게 바로 머리가 좋다는 것과 실제 실무를 추진하는 능력이나 안목, 식견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사례다. 집창촌을 철폐하면서, 그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자활하고, 새로운 삶을 열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효율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으며, 사람이란 존재의 본질을 모르는 철부지 같은 정책만 펼쳤다는 것이다.
성매매 여성들은 지하로 숨어 들거나, 해외로 원정 성매매를 떠났고, 한국은 성매매 여성 수출국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을 뿐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성매매는 계속 존속할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진리조차 모르는 철부지들의 단체, 여성가족부다. 프리섹스? 그것도 인연이 닿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 짓이다. 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철부지들아.
동화 면세점이 보인다. 과거 극장이 있던 자리다. 들어가 보려다가 말았다. 오늘도 일진을 보니, 이명박 씨와 이건희 씨가 상당히 불편하게 하고 있었으므로, 들어가서 사진 찍을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동화면세점은 대한민국의 최초로 개설된 시내 면세점이다. 구 명칭은 동화아케이드였으며, 대표 이사는 신정희이다. 광화문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화문빌딩의 지하 1층과 지상 1,2,3 층을 사용한다
동아일보와 여성가족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여기가 광교 일대로 불려지는 곳으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그래도, 수도 서울을 멋지게 재개발했다고 자부하는 지역이다. 공무원들이 말할 때, 이 지역을 잘 해 놓은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한다.
동화 면세점 앞에 멋진 2층 서울시티 투어 버스가 서 있다.
내가 제안하는 바와 같이, 모노레일, 스카이 라인을 설치해 보자는 것이다. 디즈니랜드가 따로 필요치 않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지하철은 답답하다.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는, 시원하고 상쾌하고 밝은 대기를 마주 대하며 달리는 교통수단인데, 모든 면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관광 측면이고, 대기오염 같은 것도 많이 방지해 주고, 도시미관도 살려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국책과제로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건설 경기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토목 건설 공사를 해 보자는 의견이다. 4대문 개발 계획이다. 이거 돈 아까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측면 무시하지 못한다. 보통 토목, 건설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서울시티 버스 승차장.
시민 휴식 공간이다. 서울은 공원 문화가 참 인색하다. 그리고 설령 공원이 있다고 해도, 저건 아닌데 싶은 공원 컨셉인 것 같다.
멀리 미 대사관저가 보인다.
동아일보 사옥 뒤로 광화문 우체국이 보인다. 이 구식 건물이 동아일보 본래 사옥이다.
교보문고, 교보 생명 빌딩이 보인다. 여기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보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자주 가던 곳이다.
이 책방 문화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교보문고의 존재는 실로 큰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이다. 이 곳외에도, 이 지역 뒤, 그러니까 인사동 방면, 현대건설 사옥 뒤쪽으로 많은 책방이 있었다. 그러나 다 사라져 버렸는데, 주로 정신세계에 대해서 다루던 책방들이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왜 사라졌을까?
서울 시내 관광 안내소.
종로 거리가 멀리 보인다.
세종대로가 보인다. 이순신 장군 동상도 보이기 시작한다.
정부가 중점 재개발한 지역인 광교 지역이다.
조선일보 사옥이 보인다. 조중동,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3대 신문사 중에서도 Top에 속하는 신문사다.
글 쓰는 재주는 여기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가진 자의 편에 서서, 편중되고 왜곡된 기사를 종종 싣는 결과로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 신문사다. 또 하나의 권력이 된 거대언론사, 조선일보다. 언론은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선일보도 서울대 동창회라는 소문이 있다. 권력과 타협하고, 부유층의 편에 서서 일하는 언론사로 비춰진다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서울대 출신들의 특성으로 보여진다.
고려대 같은 특징은 아니다. 머리가 좋은 수재들이 국가나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기대치 만큼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은 아닐까? 말 잘 듣는 착한 수재들 혹은, 강한 자에게 타협하는 나약한 지식인들의 표상이 서울대의 상징으로 보여진다는 점에서다. 사회 일반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 좋은 것이 반드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 의지, 집념, 도전, 비전, 성취욕, 사명감, 애국심, 창의성 등 제반 요소가 결부가 되어야지 머리만 좋으면 반쪽이 될 뿐이다.
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속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원균인가? 이순신인가? 대부분은 원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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