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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회의록, 바로 요전번 모임 안 왔던 사람은 꼭 확인!

해미가 이쁘게 정리해서 메일링 했었지유- 여기도 공유!

 

 

□ 여성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위한 참여자 사전모임 드 번째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 미디액트 디지털교육실1 

 

: 교육참여자 8명 + 1명

: 윤영과 지윤

: 장비 보유한 사람은 없음.

 

<꽤 재밌었던 뺑 돌려 자기소개>

- 권효 / 독다큐 7기 / 미디어로 여는 세상                                 

- 은이 / 나이는 열일곱, 대안학교 / 이우고등학교 / 공기가 갈래?라고 해서 그냥 어! / 영상작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 발칙한 / 특목고 대원외고, 집은 부산, 발칙한 고2, 열여덟 / 아수나로 / 영화제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있어서... / 야자 째면 된다.

- 나비 / 독다큐 10기 / 평택 들소리 활동

- 윤티 / 학교는 안 다니고 3천 4백살, 백수 / 공부를 하려고 재종반에 들어갔는데 한 달만에 나왔어요. 술만 배우고.... 재수종합반 / 현재 수능 준비 중. 필통넷이라고 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파티. 모난라디오 같이 참여했는데 여기 저기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영상하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따라 다니다가 보고만 있다가 부러워서 하나 만들어보자고 해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강좌. 단편영화제작수업 들으면서 만들고 있다.

청소년 여성 창작 연극을 하고 있다. 다큐 만들줄 알고 왔는데.... 집은 부천 / 화곡 쪽

- 엠건 / 지금은 연락 돌리고 있는데, 진행 생각 안 하고 자유롭게 참여하고 싶다.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니라 뭘 만들고 싶은지 생각을 못 했다. 열아홉살, 올해 졸업해서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 청바다라는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반상근을 하고 있음. 평소에는 그냥 띵자띵자 놀고, 영상을 저번에 하면서 관심이 있어서 하게 되었음.

 

 

 <하고싶은 것들 살짝쿵- >

 

* 윤티 : 내가 좀 거창하게 생각했나? 연분홍치마 같은 것... 청소년의 성

이왕 그렇게 만났으니까 그런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

 

- 발칙한 공기 :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걸 싫어해서 이러고 다니고 청소년라디오도 하고 있고, 여성주의청소년도 하고..

관심사가 아주 많은.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고, 음악 듣는것도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음.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건 다큐도 만들어보고 싶고, 영상에서도 다 관심이 많아서 ... 요즘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 윤티 : 연극할 때, 청소년 여성이 하기 힘든 말을 꺼내보자고 해서 나왔던 것이 청소녀가 갖고 있는 섹스에 대한 환상, 자위 등. 억압된 것도 많고..

청소년 알바도 그렇고...

 

* 청소녀 성매매

 

* 은이

:: 평일 저녁 가능, 교육시간은 7시 이후. 월요일 빼고, 토요일은 4시 이후에 가능.

::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산에 포르테 국제패션쇼에 갔는데 그런것도 찍고, 길거리 사람들 인터뷰하고....

- [[너 뭐 될래?]]

- 쩡열은 극영화하고 싶어하는...

- 발칙한은 청소년 영화제 다녀왔는데, 청소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 자기 이야기, 글을 쓰듯이....

: 각자 분량 / 의도 / 장르 /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리해오기  

 

 

*** 다음주 화요일 오이오감 보러가기 8시 인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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