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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 안녕 나비에염.
다들 촬영들 하고 있는 것이야?ㅎ 기획서를 써서 올려주면 좋겠어요!
뭐 꼭- 써야 한다기 보다는 공유하고 서로 코멘트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획서는 아니더라도 대충의 줄거리? 이런거 올려주세요 (주말까지!)
그러면 저랑 효도 촬영에 대한 아이디어 같은 거 줄 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저번 수업시간에 촬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았는데
시간관계상 많이 못했지요.;;
* 발칙 촬영분에 대한 느낌은...
촬영본에 계속 발칙의 목소리가 들어가있는건. (이건 효도 얘기했지만)
꼭 소리와 영상을 함께 녹화할필요는 없다는.
나중에 그 장면이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까. 우선은 충실하게 상황을 전달해주는게 좋을듯요.
만약 용산을 찍는다면 발칙이 용산에서 무얼 보여주고 싶은지, 용산의 많은 이미지 중에서 무얼 강조하고 싶은지요... 용산에 가는 장면 10분이 나온다고 설명이 다 되는게 아니라 몇 개의 이미지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하거든요.
나는 용산 가면 남일당앞 건물의 모습과 반대편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상관없어 보여서 가끔 속상할 때가 있었는데. 남일당 건물과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혹은 남일당 앞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그런 모습을 함께 붙이면 사람들의 무관심? 이런걸 표현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발칙이 용산에서 밥 얻어 먹는걸 찍어도 될 것 같구요.
상황을 담는게 중요해요.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그 안에 무언가 사건이 있으면 좋을 듯.
그리고 난다가 나오는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아무래도 난다의 매력 때문인듯.ㅎ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발칙이 궁금한 것들을 난다에게 질문해보세요. (좋은 예는 엠건의 촬영분에서 서원과의 대화였던듯)
*
은이는 한 장면을 적어도 20초는 찍는다는 마음으로 찍어주세요. 그 때도 봤지만 너무 흔들리면 속이 좋지 않아요;;;ㅎ
만약 학교를 찍는다고 하면 무슨 내용을 찍을 것인지가 있으면 좋아요.
학교 친구들의 인터뷰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학교의 일상을 찍을 것인지,
학교에서 은이가 주로 하는 일을 찍을 것인지,
저번 촬영분 봤을 때는 이 세개가 막 섞여있는데. 그래서 무엇을 보여주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나 여기에도 상황이 있으면 좋겠죠.
은이는 기획이 확실하지 않아서. 기획이 먼저 확정되고 나서 촬영을 하면 좋을 것 같삼.
은이 기획서 꼭 올려주세요! 나도 보고 싶엄.
모든 촬영을 할 때는 그 주변의 이미지들을 조금 더 찍어두는게 좋아요. 본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이라던가 사물들. 뭐 지나가는 고양이, 나무 이런것들도 같이 찍어두세요. 그리고 어느 곳에 가든 처음에는 풀샷을 꼭 찍어두시고! 잘 안찍힌 것 같으면 두 세번 다시 찍어보셔요.
더 쓸려고 했는데 ㅜ 지금 나가야겠네요.
엠건 촬영분은 이따 밤에 다시 이야기 할께요~
권효는 나이 30의 이제 막 솔로가 된 불쌍한 영혼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애인이 생겼네요. 그런 권효가 애인과의 처음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그는 애인을 만나서 무엇을 할지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애인을 즐겁게 해주고, 그럼으로써 애인이 더욱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할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그것이 기쁨이기 때문이죠. 자 이제 애인을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권효는 요즘 나온 영화중에서 어떤 게 가장 재밌는지를 인터넷을 뒤져 가며 찾아봅니다. 아! 요즘 가장 재미있다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2’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애인이 그 것을 싫어 할 수도 있으므로 권효는 다른 한편을 정합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기다리는 것을 짜증낼지도 모를 애인을 위해 예매까지 해놓는 군요.
그럼 영화를 보고 나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생각합니다. 좀 무리를 해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갈까? 아니면 가격도 싸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볼까? 아무래도 돈이 풍족하지 못한 권효는 맛집을 열심히 찾아봅니다. 한식집을 찾았군요. 그런데 이곳이 넘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권효는 이 곳 식당도 예약을 해놓습니다.
자, 이제 애인과 만난 권효는 영화를 보러 갑니다. 엇 그런데 애인님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2’는 싫다고 하네요. 하지만 권효는 다행히도 다른 영화까지 예매 해놨습니다.(대단하군요.ㅎㅎ) 애인도 그 영화를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시간이 다른 것 까진 체크를 못했군요. 그래서 식당예약이 취소됐습니다. 아 우리의 권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데이트가 엉망이 되면 큰일인데’ 권효의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애인은 배고프다며 빨리 식당에 가자고 조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권효는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아, 정말? 뭐, 그럼 다른데 아무데나 가자. 내가 맛있는 집 아는데 있어.”
그러고는 해맑게 웃음까지 보여주는 권효의 애인님, 정말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권효의 첫 데이트는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행복하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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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권효는 애인과 영화관 데이트를 결심합니다. ← 장르설정 ② 권효는 왜 애인과 데이트를 할까요? ← 기획의도
③ 누가 데이트를 하나요. ← 등장인물
④ 데이트는 어떤 순서대로 진행되나요. ← 줄거리(시놉시스)
⑤ 멋진 데이트를 위해 권효는 여러 가지 조사를 했죠. ← 사전조사
⑥ 이 데이트는 누구를 위한 데이트인가요? ← 대상설정
⑦ 권효는 몇 시간 동안 데이트를 준비했을까요? ← 제작기간
⑧ 데이트는 얼마나 걸렸을까요? ← 상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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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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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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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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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들 영상의 장르를 설정합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영상에는 여러 가지 장르가 있죠. 극영화, 다큐멘터리, 뉴스, 드라마, CF등등 그리고 물론 각각의 장르에는 또 여러 가지 장르가 나눠집니다. 공포, 멜로, 코믹, 시사, 휴머니즘, 인물 등등입니다. 이러한 장르를 나누는 것은 자신이 만들 영상의 전체적인 틀을 정하는 것입니다. 물을 양동이에 담을지 장독에 담을지 대야에 담을지 와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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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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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란 자신이 만드는 영상의 근거. 즉 왜 이 영상을 만드는 지에 대한 감독의 이유를 말합니다. 누군가 물어봤을 때 얘기할 수 있어야겠죠. ‘그냥 만들었어.’는 기획의도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선생님이 시켜서라는 이유라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시킨 건 영상제작이겠죠. -_-;;
자신이 만드는 영상의 존재이유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영상을 제작할 때 내가 왜 이것을 만드는지를 알지 못하면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고민만 하게 되거든요. “난 왜 이 짓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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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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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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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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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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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영상 속에 나오는 주요 인물을 말합니다. 뉴스에도 인물은 나오죠. 그리고 사물도 포함됩니다. 곤충이 주인공인 영화, 동물과 식물이 주인공인영화도 많잖아요. 자신이 만드는 영상 속에 나오는 인물을 그려보고 설정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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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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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영상의 줄거리입니다. 영상의 뼈대를 만드는 일입니다. 뼈가 없으면 살을 붙일 수 없겠죠.^^; 그래서 줄거리를 짜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추상적이고 막연하더라도 완결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조금씩 살을 붙이면서 고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뼈가 없으면 곤란하겠죠.
그렇다고 너무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서도 안 됩니다. 뼈가 잘 붙지 않는다면 다른 뼈를 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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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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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드는 영상을 누구에게 보여 줄 것인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어린 동생들에게 보여줄 영화인지 부모님에게 보여줄 영상인지 아니면 자신의 동기들한테 보여줄 영상인지 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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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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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형식과 스타일은 만들고자 하는 영상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레이션을 통한 설명적인 영상일지 아니면 감성적인 이미지를 통해 느낌을 전달하는 영상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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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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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글 속에만 있는 영상의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조사하는 일입니다. 어디에서 찍을지, 어떤 음악을 쓸지, 다큐멘터리라면 자료화면 같은 게 필요하진 않을지 등과 같은 일련의 작업을 사전조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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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간/제작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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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하게 되겠지만 앞으로 어떤 영상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제작기간을 소홀히 하게 되면 같이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제작에 치여서 아무것도 못 할 수 있습니다. 촬영, 편집은 며칠 동안 할 것인지 후반작업은 얼마나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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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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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내 이야기는 1시간은 필요해”, “아니야 5분이면 되” 적절한 시간배분을 해야 더 보고 싶은 아쉬움이 없고 지루한 영상이 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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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의 기획의도를 상상해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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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작품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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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작품의 장점과 단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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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작품을 누군가에 소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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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인이 만든다면 어떤 부분을 고치고 빼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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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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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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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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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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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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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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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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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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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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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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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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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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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제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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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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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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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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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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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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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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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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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우씨의 피아노 치는 UCC 동영상을 보여준다.
-이길우씨 인터뷰,
일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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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이 서서히 낮아지면서
내레이션 na>
그가 인터넷에 올린 이 동영상은 하루 조회수 10만 건을 기록했다. 자살을 하려다 이 동영상을 보고 열심히 살려고 작심했다는 댓글도 달렸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이 직접 만든 동영상은 물론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바로 콘텐츠 화되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이제 익숙함을 넘어 일상이 되었다.
바야흐로 UCC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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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가 얼마나 사람들 일상과 밀접해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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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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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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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미디어, UCC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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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점점 커졌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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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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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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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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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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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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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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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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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기사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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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2006년 한해, 인터넷은 UCC의 등장으로 무척이나 소란스러웠다.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 포털 사이트와 판도라 TV와 같은 UCC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이미 각 인터넷 업체들은 UCC 홍보와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UCC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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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의 의미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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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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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C 사례들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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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두 컷짜리 만화 속 말풍선을 활용해 여러 내용을 담았던 조삼모사 시리즈, 난감하고 우스꽝스러운 상황 등을 찍은 사진들에 기발한 설명캡션을 다는 것들은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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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만나는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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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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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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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이렇게 서비스 주체가 만드는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또 다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하는 콘텐츠를 UCC(user created contents)라고 한다. 하지만 영어 표기상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일부 언론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로 콩글리시이다. 올바른 표기는 UGC (user generated contents) 라고 하니, 현재 우리나라의 UCC 열풍의 시작점부터가 어째 석연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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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의 사전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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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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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쓰는 모습
- 사진을 올리는 모습
- 판도라 TV 사이트
- UCC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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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의미만을 놓고 보면 댓글을 다는 것도 UCC이며 단순히 사진을 올리는 것도 UCC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이 주목을 받기시작하자 이것이 마치 새로운 콘텐츠 모델의 등장인 냥 UCC란 단어를 등에 업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렇듯 UCC가 작년 한해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동영상 자체가 갖고 있는 파급력과 그것에 주목한 인터넷 업계들의 비즈니스 논리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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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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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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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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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TV 전경, 사이트
- 판도라 TV 김경익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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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한국의 유튜브를 꿈꾸고 있는 판도라 TV. 2004년에 설립된 이곳은 작년 말 UCC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새로운 동영상 뷰어를 만들어내는 등 대한민국 UCC 열풍을 타고 있는 대표 업체이다. 이들이 이토록 UCC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경익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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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바라보는 업체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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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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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네이버, 야후등 포털사이트의 UCC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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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na>
E-비즈니스 성공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UCC. 그렇다면 과연 UCC는 참여와 공유 소통의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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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사업과 현실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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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김진우(남자): 명지초등학교 4학년
이미영(여자): 명지초등학교 선생님, 진우의 담임, 합주부 담당
합창부선생님(여자): 명지초등학교 선생님, 합창부 담당
진우엄마(여자): 진우의 엄마
학원선생님(여자): 명지 피아노 학원 선생님
윤민정(여자): 명지 초등학교 합주부(멜로디언)
이지훈(남자): 명지 초등학교 4학년
그 외: 합주부 단원들, 진우네 반 친구들
S#1 INT 명지초등학교 합창부 교실 - 오후
수십명의 초등학생들이 교실 안에 가득 찼다. 피아노 앞에 앉아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합창부선생님, 자못 긴장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합창부선생님이 피아노에 손을 얹히며 건반을 친다. -도레미파솔-
아이들: (진지한 표정으로) 아(도) 아(레) 아(미) 아(파) 아(솔)
합창부선생님이 아이들을 둘러보며 다시 피아노 건반을 친다. -도#레#파파#솔#-
아이들: 아(도#) 아(레#) 아(파) 아(파#) 아(솔#)
합창부선생님이 더욱 심각한 표정으로 다시 피아노 건반을 친다. -레미파#솔라-
아이들: 아(레) 아(미) 아(파#) 아(솔) 아(라)
진우 뒤편에서 틀린 음이 들린다. 진우는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합창부선생님이 진우 쪽을 바라보며 다시 피아노 건반을 친다. -레#파솔솔#라#-
진우: (약간 긴장하며) 아(레#) 아(파) 아(솔) 아(솔#) 아(라#)
진우 뒤쪽에서 좀더 분명하게 틀린 음이 들린다. 진우가 고개를 돌려 뒤를 본다. 실제로 음이 틀린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진우를 바라본다. 진우는 약간 당황하며 다시 고개를 돌린다. 합창부선생님은 그런 진우를 바라보며 다시 피아노 건반을 친다. -미파#솔#라시-
진우: (더욱 긴장하며) 아(미) 아(파#) 아(솔) 아(라) 아(시)
진우 뒤쪽에서 다시 분명하게 틀린 음이 들린다.
합창부선생님: (진우를 바라보며) 야! 너 나가
진우가 당황하며 뒤를 돌아본다.
합창부선생님: 너, 뒤 돌아보는 너야, 나가
진우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합창부선생님을 바라본다.
합창부선생님: (진우의 시선을 외면한채) 자 다시
피아노 발성연습이 계속되고 진우는 아무 것도 못하고 서있다 천천히 문쪽으로 걸어간다.
아무도 진우를 쳐다보지 않는다. 진우가 미닫이 문을 열고 교실밖으로 나가고 문이 닫힌다.
닫힌 미닫이 문위로 타이틀이 뜬다.
타이틀: 학예회
S#2 EXT 임대주택 아파트 단지 - 늦은 오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아파트 창문사이로 비치는 가족들의 모습, 진우가 터벅터벅 걸어가고 가고 있다.
S#3 INT 진우네 집 - 늦은 오후
모든 불이 꺼져있는 집에 들어오는 진우, 익숙한 발걸음으로 마루의 불을 켜고 곧바로 부엌의 불도 켠다. 식탁위에는 간소한 반찬과 밥 그리고 포스트 잇이 놓여져 있다.
식탁에 올려져 있는 밥과 반찬을 바라보다 엄마가 남겨논 포스트 잇을 떼어내고 식탁끄트머리에 대충 붙여논다. 포스트잇에는 “진우야 밥 잘 먹고 사랑해 엄마가” 란 내용이 적혀 있다.
진우는 식탁위에 반찬을 잠시 바라보다 일어나선 찬장을 열고 김과 참치캔을 꺼내서 같이 먹는다.
S#4 INT 화장실 - 초저녁
화장실에 앉아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린 후 진우는 화장실 거울 앞에 서서 잠시 멍하니 있다.
진우: (목을 가다듬으며) 아
진우의 목소리가 화장실 안에 곱게 울린다.
진우: (다시 목을 가다듬고 발성연습때 음을 불러본다.) 아 아 아 아 아
(한 옥타브 높게) 아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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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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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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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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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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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월(7월6일)
|
수(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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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7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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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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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경익 사장
|
컴퓨터 화면
|
박군,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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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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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익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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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 촬영
|
UCC 제작과정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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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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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TV 본사/오후 7시
|
김군방/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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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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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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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D 170/삼각대/와이어리스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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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D 170/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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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D 170/ 삼각대/콘덴서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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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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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박군, 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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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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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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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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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테잎(5개), 2A 건전지 2개, 대용량 배터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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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테잎(3개), 대용량 배터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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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테잎(5개), 대용량 배터리 1개, 디카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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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로그 관리자 아이뒤 아는 인간의 고의가 아닌 농간으로 (애(=엠건)가 컴맹이라-_-;)
글쓰기 권한을 못 받았던 은이 잘 안 보이는 곳에 댓글로 글을 올렸기에
잘 보이는 이 곳으로 옮겨보아용. 다들 대충 되는 요일(아예 비어있거나 차있긴 한데
딴 날로 일정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그런 요일!), 절대 안 되는 요일(이 날은 진짜
절대 안 됨) 댓글로 좀 알려줘봐용- 시간대는 학교 다니는 사람도 있고하니
계속 저녁 7시쯤일 것 같음(평일)
어차피 나중에 촬영 시작하고 모일라고 약속 잡고 막 이럴 때에도 필요 할 것 같으니..
훗. 평소에 뭐 하고 사시나 스케쥴을 털어놓아보셈. 메렁메렁(응?)
마지막으로, 은, 미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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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글쓰기 권한이없네여. 인터넷에서 조차 제권력은 존재하지않는군여ㅠㅠ
아 일단 저는 은은은 입니다ㅋ
제가 글을 왜쓰는냐면요
제가 학교에서 수요일 5블럭(6:10~7:40pm)에 해외통합기행이라는 수업을 합니다.
이게 뭐냐면 걍 해외가서 봉사? 체험 이런걸 하는데 그걸 준비하는 시간이지여ㅋ
하지만 저는 여름방학에 필필리리필리삔을 갔다왔기 때문에!! 이것을 할 필요가 없었죠 ㅋ
그래서 수요일에 시간이 되지않는다고 말하지않았는데
그.러.나. 최근 필리핀에 엄청난 태풍이 불면서 마닐라의 80%이상이 빗물에 잠기고
저희가 갔던 지역의 주민 한분이 돌아가셨답니다 ㅠㅠㅠ
그래서 그런일 때문에 수요일 5블럭에 모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기로했던 제학교 친구는 베트남에 가는데 걔는 아직 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안댑답니다 유유유유유
여러분! 저는 정말 이걸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저와함께 하고 싶잖아요? 그렇잖아요?
제가있었으면하잖아요? 제가좋잖아요? 제 얼굴을 보고싶잖아요? 그렇지않나여?
그니까 결론은 모이는 요일을 바꾸면 안대나여?? 유유 젭라젭라 자비를 베풀어주세여
저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안대고여
아참 그친구의 이름은 까림까림 박하림이고 번호는010 9496 5682이에여 아이거 막뿌려도 대나?
엠건 010-3412-3513 nammi215@hanmail.net
공기 010-6877-4648 hansoyoung4648@gmail.com
윤티 010-5117-1159 edithpotter@hanmail.net
발칙한 010.2226.8856 yoojininparis@hanmail.net
쩡열 010-6515-2305 jjeongyul@gmail.com
이은 010-4620-2322 sbfuddl321@hanmail.net
나비 016-271-3939 wowspangle@naver.com
효 010-4699-4856 kirehiais@naver.com
혜미 011-9997-9375 hemtory@gmail.com
해미가 이쁘게 정리해서 메일링 했었지유- 여기도 공유!
□ 여성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위한 참여자 사전모임 드 번째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 미디액트 디지털교육실1
: 교육참여자 8명 + 1명
: 윤영과 지윤
: 장비 보유한 사람은 없음.
<꽤 재밌었던 뺑 돌려 자기소개>
- 권효 / 독다큐 7기 / 미디어로 여는 세상
- 은이 / 나이는 열일곱, 대안학교 / 이우고등학교 / 공기가 갈래?라고 해서 그냥 어! / 영상작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 발칙한 / 특목고 대원외고, 집은 부산, 발칙한 고2, 열여덟 / 아수나로 / 영화제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있어서... / 야자 째면 된다.
- 나비 / 독다큐 10기 / 평택 들소리 활동
- 윤티 / 학교는 안 다니고 3천 4백살, 백수 / 공부를 하려고 재종반에 들어갔는데 한 달만에 나왔어요. 술만 배우고.... 재수종합반 / 현재 수능 준비 중. 필통넷이라고 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파티. 모난라디오 같이 참여했는데 여기 저기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영상하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따라 다니다가 보고만 있다가 부러워서 하나 만들어보자고 해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강좌. 단편영화제작수업 들으면서 만들고 있다.
청소년 여성 창작 연극을 하고 있다. 다큐 만들줄 알고 왔는데.... 집은 부천 / 화곡 쪽
- 엠건 / 지금은 연락 돌리고 있는데, 진행 생각 안 하고 자유롭게 참여하고 싶다.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니라 뭘 만들고 싶은지 생각을 못 했다. 열아홉살, 올해 졸업해서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 청바다라는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반상근을 하고 있음. 평소에는 그냥 띵자띵자 놀고, 영상을 저번에 하면서 관심이 있어서 하게 되었음.
<하고싶은 것들 살짝쿵- >
* 윤티 : 내가 좀 거창하게 생각했나? 연분홍치마 같은 것... 청소년의 성
이왕 그렇게 만났으니까 그런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
- 발칙한 공기 :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걸 싫어해서 이러고 다니고 청소년라디오도 하고 있고, 여성주의청소년도 하고..
관심사가 아주 많은.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고, 음악 듣는것도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음.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건 다큐도 만들어보고 싶고, 영상에서도 다 관심이 많아서 ... 요즘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 윤티 : 연극할 때, 청소년 여성이 하기 힘든 말을 꺼내보자고 해서 나왔던 것이 청소녀가 갖고 있는 섹스에 대한 환상, 자위 등. 억압된 것도 많고..
청소년 알바도 그렇고...
* 청소녀 성매매
* 은이
:: 평일 저녁 가능, 교육시간은 7시 이후. 월요일 빼고, 토요일은 4시 이후에 가능.
::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산에 포르테 국제패션쇼에 갔는데 그런것도 찍고, 길거리 사람들 인터뷰하고....
- [[너 뭐 될래?]]
- 쩡열은 극영화하고 싶어하는...
- 발칙한은 청소년 영화제 다녀왔는데, 청소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 자기 이야기, 글을 쓰듯이....
: 각자 분량 / 의도 / 장르 /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리해오기
*** 다음주 화요일 오이오감 보러가기 8시 인디스페이스
댓글 목록
발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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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제목만 봐도 동거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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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뎁 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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혬상에게 사진 있을 듯. 곧 올려달라고 하겠심;부가 정보
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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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키동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