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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0
    기..기획안?;
    미정이

기..기획안?;

미정이님의 [기획과 구성] 에 관련된 글.

 


 


 

 


 


장르 : 다큐

작품제목  : 발칙한 비행

기획의도 :  나름의 방식으로 가정,학교,관습,억압등에서 자유롭고싶은 두 여성청소년을 통해서 여성,청소년의 독립에 관해서 관객들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싶당

등장인물 : 발칙한과 난다   
 

 

줄거리(시놉시스)  : 발칙한은 7시 40분까지 학교에 가야한다. 그래서 7시 25분에 일어나서 교복을 입고 가방을 맨 체로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고 언덕을 올라간다. 기숙사는 교문 안에 있어서 커브를 돌면 건물 입구가 나온다. 선도부애들이 일렬로서서 교칙위반자를 잡는다, 39분에 선도부 패스하고 건물로 들어서면 종이 친다- 교실로 가면 아침부터 다들 수행평가 하랴 수학문제풀랴 바쁘다.그와중에 발칙한은 사물함에서 후드티를 꺼내 입고 잠든다. 블랙아웃

난다는 느지막히 일어나서 엄마와 오붓한 식사를 하고 다산인권센터로 출근한다. 사람들이 난다를 반긴다. 일하다 밥먹는 난다~~밥에서디졸브

 

자는 발칙을 친구들이 점심급식먹으라고 깨운다, 발칙은 아침밥이라고 좋아하며 급식을 먹는다. 

선생은 수업을하고 맨뒷자리에앉은발칙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학생의날 선언문을 쓰다 영화를 본다. 마침 친구가 준 영화파일은 v for vendetta. 혁명을 꿈꾸는 발칙. 책상에는 이런저런 불온한 책들이 쌓여있다 친구들이 보충수업시간인 7교시를 시작할때 발칙한은 학교를 나오고 11월3일 학생의날 관련 회의에 들어간다(혹은선전전ㄱㄱ)

난다는 경기도학생인권조례작업으로 한창 바쁘다 청소년들이나 활동가들을 만나고 의견을 듣고 자료를 조사하다 버스를 타고 나다로와서 모난라디오를 녹음한다. 녹음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면서 학생의날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발칙과 만난다.

둘은 함께 카레를 끓여서 나다사람들과 나눠먹고 발칙은지하철을,난다는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에 타서 창밖을보고잇는난다를찍고 발칙의 시점에서 지하철 창밖을 찍으면서 끗.
 

 


 


 

대상 : 여성/청소년  
 

형식/스타일 :  발칙한의 하루를 찍는 부분에선 발칙한이 나레이션을 해가면서 주변을 찍는 방식으로, 난다의 하루를 찍는 부분에선 난다가 나레이션, 찍는사람이발칙이아닌것처럼하고 
발칙과난다가만나는부분에선 발칙이들고잇는캠에난다가찍히는걸로

 

사전조사  : 난다랑 목요일날 수원에서 만나서 집도 가보고 난다가 일하는 다산인권센터도 가본다 난다의일상을탐구해야할필요가잇음ㅋㅋㅋㅋㅋ


제작기간/제작인원  : 제작은 혼자?;; 하루는 수원에서 난다를 찍고 하루는 내주위를 찍는걸로 이틀 잡으면 될듯 
작품시간  : 1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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