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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에버 공연 대박입니다~~
어제 저는 저희 조합원들 뒤풀이에 있었는데...
공공조합원들, 간부님들의 거침없는 찬사를 제가 대신하여 다 받았답니당~~
저는 단지 다 차려진 밥상위에 숟가락으로 떠먹은 것 밖에 없는데~ㅋㅋ
공연기획이며,
소품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 훌륭했다는~~^^ㅋㅋ
우리 평등지부에서는 제가 노동조합간부 그만두고
질러 문화폐로 완전 전향하면 어쩌냐라는 걱정도~~ ㅋㅋ
어쨋든 기획하신 동지,
소품 준비하신 동지,
내 머리 열쉼히 스프레이로 떡칠해준 풍쎄레나님...
아! 글고 그 맛난 김밥싸주신 동지....
크~~~ 정말 수고 많았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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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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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모두가 재밌게 배역에 젖어드는 모습~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계속 남는 여운인데 "동지 동지 우리 동지"할때
각설이들이 "전국각설이 총투쟁 홈에버를 거덜내자!"와 같은 각설이
플래카드를 펼쳤을때의 모습을 상상하니 어제 밤 잠이 잘 안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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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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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연습때가 더 재미있엇어요.ㅋㅋ공연하기전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끌어서 공연할때는 다리에 힘이 다빠진 상태였어요.
이제 예술혼의 마지막이라 할수 있는 각설이까지 하고나니
이후 활동에 어떤 새로움이 있을까? 하는 허탈,공허함이 드네요.
각설이보다 더 재미난 무엇을 창작개발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흥이 나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 달타령 세자매님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제 세자매님들을 보고 이제 더이상 한복은 저 풍쎄레나에게는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어울리지도 않은 제가 한복입고 노래 부른것이 정말 부끄러워지더라구요.ㅋㅋㅋ
회갑공연은 세자매님께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0월부터는 학습모드로 돌아가 그동안 밀린 공부에 열중할까 합니다.
어제 예술혼을 불살랐던 질러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어제 공연안했드라면 후회막급이엇을거에요.
이런저런 변덕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하게 해주신 동지들 고맙습니다.
제 인생 가장 멋지고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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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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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못봐서 아쉽소~사진이라도 있음 보구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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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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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들으니 진짜 재밌었던것 같네요 -_-(부러워)그나저나 풍쎄레나는 또 은퇴선언한겨?
또 멋진 공연을 기획해야겠구먼. =_=풍식이의 마음을 흔들어줄려면...
모두들 추석 잘 보네세요~(토식이랑 습식은 제주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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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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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은 어째 잘 댕겨오셨남유?와식이네 집 하우스 치는거 어째좀 도와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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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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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 내 블로그에 올려놨음-_- 하우스 치는 거 도와주기는 커녕, 일할 사람 빼돌려서 밖으로 돌아다니게 만들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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