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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 생신이어서 구두를 선물로 드렸다.
사실 며칠 전에 사이즈를 여쭤봤기 때문에 이미 다 알고 계셨지만 너무 좋아하셔서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
아버지께는 "아빠, 오늘 어버이날이래요. 축하하고(?), 너무 고마운 거 알지?" 라고 말했는데
그냥 웃으시면서 고맙다고 하셨다.
그래도 꼭 아버지께 해드리고 싶은 게 있다.
어제는 드리지 못했지만, 연휴(?) 내에는 꼭.
사고 싶었던 옷과 구두와 필링제는 물론 지나간 것들이지만,
그래도 돈을 모아놔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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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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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는 집안 대청소 ㅋㅋ 아빠랑은그날 대화도 못하고 엄마는 무지 좋아하시더라 ㅋㅋ부가 정보
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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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도 집 대청소는 했는데 미역국을 못 끓인 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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