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콘서트가 열렸다
목요일(12.11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저녁 7:30분부터
2300석 관람석을 가득 메운 민주 인권계에 내노라 하는
청장년 층이 총 망라된 사람들이 모여 관심을 고조시켰다.
오랜 만에 열린 인권 콘서트라고 합니다
동면하던 동물들이 겨울잠을 깨듯이 그만큼 다시 인권의 심각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나선민주 인권계입니다.
새로운 각성과 자성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며
그 관심이 열정으로 타오르는 현장에 정동영이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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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권 콘서트는 1부 이야기콘서트, 2부 시와 노래 콘서트로 짜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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