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같은 만화책을 보고 자랐으면..
4대강 삽질은 하지 않을텐데...
좋은 만화 하나가 열 교과서보다 낫다.
제작년까지도 이 만화가 책으로 있는 줄도 몰랐고,
특히나 애니메이션으로 봤을 땐, 도통 뭔말인가? 했었는데,
책으로 보고 또 보면서,,, 너무 감동먹었다.
한데,어찌하여 애니메이션은 고로코롬 짝퉁으로 만들었나 모르겠다.
원작이랑 너무도 달라서,,, 참으로 헷갈리...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꼭! 만화책으로 봐야한다.
작년까지도 절판이라고,, 중고시장에서 7권 전체 가격이 10만원짜리도 있었는데,,헉,,=;
오늘보니, 2월에 새로 나와서, 살 수 있더라규..
만화책를 왕 많이 읽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안 만화출판사 편집인겸 만화가도
이 책은 best of best라고 강추하더군~
내용대신, 명함으로,, 추천,,ㅋ
내용은, 넘 길고도, 깊어서 도저히,,,,=;
지난 주말에 케이블 채널에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보여줬다. 똑같은 걸,,,,계속..
이 방송국이 특별히,, 환경파괴의 현재를 고발코자 하는 건 아닐게다.
아닐게다..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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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위에 표지에도 있듯이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본래 의대를 졸업해서 의사가 될 사람이었는데 만화가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서 직업을 바꿨습니다.
이 사람의 작품들을 보면 모두다 환경에 관한 작품입니다.
뭐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고 (너무 많아서) 하여튼 생태에 관한 관심이 절실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