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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은 마음 속에 생각 속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1년을 더 살아갈 이곳, 올드 델리에서 이제라도 기억되어질 소소한 일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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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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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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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떨립고술기운에 움추리고 앉아 까닭모를 눈물만 하염없이
꺼억꺼억
제기랄,,,제기랄...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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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리포트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00시 57분동갑내기 친구의 전화를 받다.
그녀는 임신 7개월인 채로 도시도 아닌 자이푸르 마을에서 필드웤을 하고 있다. 홀로.
......
난 태미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말한다.
자기처럼 한, 구,석,이 귀여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그 친구에게 두어번쯤 익히 들은 한 구석이 귀여운 사람.
먹을것도 변변치 않고 핫 팩으로 뱃속 아이의 온기를 추위로부터 유지하며 이쁘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지만 한 구석이라도 귀여운 사람을 선택한 그녀의 용기가 춥지 않기를.
되새김질
아무래도 내게 행복은...
따뜻한 충만이 아니라 그것을 쫓는 에고(ego)와 맞닿들일 줄 아는. 그 세계가 아무리 외부와 차단돼 있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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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쓴 멜 중......
블로그를 만든게 소통의 갈망에서 시작된 건데 소통이라 생각했던 온라인 공간이 또다른 나만의 세계 아니 함정이었음 이제야 깨닫고 있음이야.
......
12/12 토론클럽 7차 페미니즘, 사랑, 자유
12/09 토론클럽 6차 간통죄 폐지_찬반 패널 나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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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멀다...(밀린 공부라기보다 리포트... ㅠㅠ 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리포트에 허덕여야 하는지, 윽~~~)그래도 '오늘 밥때' 한 구절.
밥때엔 책상위 신문을 그릇이 하나면 4분의 1 접힌 채로 그릇이 두개면 2분의 1 접힌 채로 깔고 노트북 볼거리를 돌려 놓고 밥을 먹는다.
웃긴 내용이었는데 여러 사람이 고생한 최고가 아닌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는 과정에 그간의 노력과 긴장, 노력한 만큼의 대견함이 더 잘 할 수 있었는 아쉬움의 눈물이 흐르는 영상을 보면서, 배고픈 배를 채우러 먹는 습관적인 동작과 콧물 훌쩍거리며 아니 풀어 가며 같이 울고 있는 나를 인지 하는 그 순간이 참 재밌게 느껴졌다.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밥 먹으면서 울면서 코 풀고 있는 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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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의 여유머리를 하루쯤 안 감아도, 샤워를 하루쯤 안 하는 여유
생필품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준비를 했었는데 치약이 오늘내일 해도 양치질 할 때마다 치약 사야는군... 생각만 하는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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