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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Delhi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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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은 마음 속에 생각 속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1년을 더 살아갈 이곳, 올드 델리에서 이제라도 기억되어질 소소한 일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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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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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박 집에서 만난 한국에서 온 사람, 나처럼 다른 나라에서 뭔가를 하다가 온 사람들. 여행사 단체 관광이 싫은 노부부, 군대가기전 여행다니는 덴마크에서 산 치즈를 내 놓던, 추선연휴를 길게 남편 떼 놓고 혼자 여행 다는, 캐나다에서 공부 끝내고 한국 들어가기 전 들린,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 캐나다 토론토에서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일본인 친구. 어제는 고흐와 테오의 무덤에 가는 길에 동행을 만났는데 가이드 북 세권을 나라별 편집한 프랑스편 책을 선뜻 내게 준다. 파리로 돌아오는 기차 기다리는 동안 간이역 선카페에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사긴 했으나 고마운 마음 고맙게 잘 받았음을. 어제 밤에서야 에펠탑을 파리 온지 일주만에 보러 갔다. 늦게까지 와인도.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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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에서 이백불 환전 137유로를 손에 쥐었는데 파리에서 이백불 환전 18유로 수수료 떼고 100유로를 손에 쥐었다. 멍청한 짓. 해서 민박집을 3유로 더 싼 곳으로 옮겼다. 차가운 공기와 간간이 내리는 비, 맘껏 걷기 그리고 봐야 할 알려진 곳보다 파리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문화를 더 많이 접하고 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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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거리던 삶이 나이 듬에 한 박자 두 박자 아니 열 박자 게으르더라도 배짱을 품는다. 나는 너는 알아야 한다. 언제 또 마음을 읽을 수 있을지, 그 마음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삶이 많이 단조로와 질거라는 걸, 이미 알만한 나이가 됐으니 말이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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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제보다 더 더웠던 어제보다 더 더운 오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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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날이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