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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 앉기만 하면 죽어라 이 노래를 들어댄다.
가사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분위기가 참 맘에 든다.
일렉기타, 그 부분이 매우 맘에 든다. *^^*
왠지 양옆으로 쫙 펼쳐진 울긋불긋한 나무사이를
빠져나가는 영상을 떠올릴 수 있을 듯 하다.
(가사)
서둘러 차를 돌리던 그대
난 뒤돌아 볼수가 없었어
힘든 미소로 감추던 그대 눈물을
닦아줄 수 없기에
많이도 휘청거리던 그대
다 잊는단 거짓말을 하며
시간지나면
나도 그대를 다 잊을 수 있을 거라고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디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알아요 지쳐가던 그대를
또 어쩔 수 없었던 현실도
우린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지만
참 많이도 다퉜지
그래요 그댄 알고 있었죠
내가 그댈 잡을 수 없단 걸
그 말 들으며 담담한 척한
내 무너지는 마음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아직도 내 생각을 하면서 우나요
아직도 날 잊지 못했나요
난 가끔 후회도 해요
이렇게 돌릴 수 없단걸 알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이런 날 용서할 수 있나요
그대가 행복하기만을 난 바래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댓글 목록
y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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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네요..^^부가 정보
a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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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 이젠 좀 지겨워질만도 한데.. 가끔 이노래가 죽도록 듣고 싶은 시간이 있어.. 이상해! ^^ 아마 내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괴로울텐데.. 흐흐~부가 정보
y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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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그랬던 기억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