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 만들기를 끝내부러야겄다.
어제, 그제
그이는
엄청난 돌들을 주워다
정원(?) 가장자리를
완성했으니
이제는 내차례
도대체 쉬운 일이 없다
하지만 못할 일도 없다.
소주나 한병 사다 놓고
홀짝 홀짝 마셔가며
어찌어찌
또
작품을 하나
맨들어볼까나
멋지게 할 욕심은 버리고
소박허니 물이나 안새게....
무리하면
허리가 지끈지끈 아픙께로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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