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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오늘은 한글학교 컴퓨터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아침 9시쯤부터 눈뜰려고 준비를 시작하고 한 10~20분 정도 비비적 대다가 일어났다.

 

오랜만에 아침을 먹고 왠지~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인듯 하여서 여유롭게 씻고 나왔으나...

 

어머나 세상에 벌써 9시 55분 ;; 10시까지 인데...

 

다행히 오늘은 엄마가 데려다 주신다고 하여서 부랴부랴 갔지만.. 1~3분정도 지각ㅠ

 

인사만 하고 가방도 못 놓고 바로 수업을 했다.

 

수업 끝나고 회장어머님? 께서 칼국수를 해주셔서 무지무지 맛있게 먹고

 

오랜만에 낙순샘 설거지도 도와드리고 (사실 저번주에 내가 하기로 약속했었다;;)

 

미란샘이 같이 장보러 가자고 하셔서 역시 오랜만에~ 미란샘과 단 둘이 장을 봤다.

 

그러고 낙순샘 생일이 몇일 지나긴 했지만 홈플러스 안에 삔가게가 보이길래 하나 샀다.

 

근데.. 무슨 삔하나에 6000원씩 하나;; 무튼 가다가 낙순샘이 차타고 가려는걸 발견했다.

 

오.. 조금만 늦었으면;; 못줄뻔.. 했지만 드렸다. 음 직접 한걸 보진 않았지만 잘 어울릴거 같았다.

 

내가 고른건 아니지만; 미란샘이 골라 주셨다.

 

그리고 공사하러갔는데 종민샘 친구들이 있었다. 인사를 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칭찬을 받고

 

공사시작..

 

오늘은 한치각재 짜르고 벽에 박고 파레트 분리 한거를 박았다.

 

한벽면을 다 박으려 헀으나.. 피곤한감이 있어서 혹시 사고날까 해서

 

한 3시까지 하려던걸 1시까지 하고 내일 12시에 볼려던걸 10시에 보기로 타협하고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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